골슈퍼팀을 상대로 슈퍼팀을 결성할수 있는 팀은 어디정도일까요?

내년에 토론토 대형 fa노릴수있을껄요?

휴스턴 로켓츠는 몇개의 거대 계약을 새로 한지 얼마 안되서 트레이드가 없는한 당분간은 샐리리가 경직되어있습니다. 슈퍼팀 결성보다는 당장의 성적이 중요한 팀이지요.

네임밸류가 만땅의 전성기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만들기 나름이겠지요. 다만 현 골스 팀의 짜임새와 전술적 조화를 따라갈 조합을 만드는 것이 진정 험난한 과제일 것 같습니다.

제 2K에서는 식서스가 엠비드, 시몬스 포텐 다 터져서 오버롤 90이상 찍고

폴이 FA로 가세하니 2년 연속 파이널 올라오더라구요.

유망주들이 어느정도 있고 올스타급으로 포텐터지면서 취약포지션에 슈퍼스타가 가세한다면 가능하듯 합니다.

미네소타 같은 팀이 칼타쥬, 위긴스, 라빈 포텐 터지고

서브룩 같은 슈퍼스타가 FA로 간다면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If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빠른시일내에 미네소타 선수들이 급성장을 하고
특히 3인방은 생각보다 더 성장을 하고
착한계약을 하고...감독의 전술이 잘 녹아들고..
이 상태에서..

웨스트브록or거즌스가 온다면 비빌수는 있을듯합니다.

커즌스의 행선지에 따라 슈퍼팀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클블에 커즌스를? 혹은 샌안에 커즌스를? 이런식으로 기존 강팀에 커즌스가 들어간다면 슈퍼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스퍼스에 크리스 폴이나 웨스트브룩이 오면 꽤 해볼만해지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지금의 컨텐더 팀으로는 어렵습니다. 골스에 대항할 슈퍼팀 정도이려면, 누군가는 '실력대비 굉장히 적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려면 아무래도 육성을 통한 팀이어야겠죠. 미네소타처럼 유망주를 바탕으로 한 라인업에서 유망주들이 단체로 터져주고, 유망주들이 헐값에 묶여있는 틈을 타서 fa를 잡아와야 합니다. 이게 완벽하게 진행된게 현재 골스구요. 그렇지 않으면 샐러리 구조상 골스급의 슈퍼팀은 어렵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