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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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0:41:27
오늘 필라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봤습니다
섬머리그 경기에선 돠게 투박하고 유연성이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로 자신이 어떤 선수다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8득점 형태의 루트가 상당히 깔끔했고 드라이빙이나 패스는 즉전감으로 써도 될거 같네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게임 클로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거라 보고 우리팀의 흐름을 잘 읽고 풀어나가는 능력이 돋보이는 움직임이 많았네요.
그리고 오늘 하이라이트 덩크는 멋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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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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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에 거침없이 몸을 들이대는 선수입니다 아무리 천상 슈터라도
골밑가까이서 득점을 즐기는 선수의 위력은 못당한다고 보는데
갠적으론 시야 자체도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고,
자기관리만 잘한다면 어느 정도의 성공은 의심의 여지 없다고 봐요
부상주의, 몸매유지, 캐미 이정도만 제발 별탈없길..
웨이드이냐 이궈달라냐 윈슬로냐...
당장 첫시즌 어느정도의 위력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