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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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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0:33:40

골스 아직 모릅니다.
공격력은 아무리 강해져도
작년만큼 유지 하는 정도 인데,
수비력은 강팀 대비 분명 떨어집니다.
우승권에 있는 팀들 중 하나지
우승을 당연히 할 수 있는 팀은 아닙니다 보스톤 3인방, 히트 듀오 시절에도
초반에 몇 번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실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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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6 00:39:29

사실 아무도 결과는 모르긴하죠...다만 가능성이 가장 뚜렷할뿐이죠.그리고 수비도 골밑수비 아니면 더 좋아졌다고 봐요.그린이랑 듀란트가 골밑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파출리아와 웨스트가 얼마나 골밑을 방해할수 있을지(사실상 림프로텍팅은 이미 보것 나갈때부터 안 바라기로...)가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평균이상만 찍고 최상 안찍어도 반대로 비교적 다른 왕들에 비해 평범한 방패(수비)지만 대신 다른 왕들은 창 가지고 있는데 혼자 검이랑 창 가진 격이랄까요...공격이 다 뚫어버리길 기원합니다......

2016-10-06 00:43:11

저도 수비력이 아닌 공격력으로 우승씹어먹는 팀을 보고싶긴하네요
20년동안 그런팀이 있었는지...
샥코비말고는 없었던거 같기도요

2016-10-06 00:45:35

솔직히 이팀의 가장 커다란 장애물은 부상입니다.

부상 경력이 조금 있는 주전들이 있다는점... 말고는
너무 강해서 타팀들이 작년만큼 한다고 하면 이기기 힘들다 봅니다....
2016-10-06 00:48:46

히트도 빅3인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10-06 00:53:04

시즌은 시작도 안했고 어디서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는 만큼 골스도 긴장해야겠죠.

2016-10-06 01:43:44

히트가 듀오라뇨? 괜히 기분 나쁘네요. 

2016-10-06 01:53:26

히트도 듀오가 있었습니다. 웨이드와 샼이요. 우승까지 했었는데 빅3만 기억하는 세상...

2016-10-06 16:02:23

맥락상 웨이드와 샼 얘기가 아니긴 하죠...

2016-10-06 08:48:20

수비력은 도외시한채, 예를 드면, 130 대 110으로 이기는 게임이 계속 연출될지도 모르겠네요.

2016-10-06 10:00:32

강력한 팀플레이로 수비하는 팀은 평균 이상은 한다고 보네요. 전 골스가 그런 쪽이라고 보구오

2016-10-06 10:18:07

우승은 둘째치고 오히려 몇승 할지가 더 기대되네요. NBA 역사상 최고의 강팀이라 봅니다.

2016-10-06 11:18:13

몇승은 신경 안쓰고 1번 시드만 노리자 하며 관리할 것 같습니다. 뒤에 샌안이 따라올테니 작년같이 막판까지 시드경쟁 할 수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74승 세우기위해 계속 주전 풀로 뛰게 하지는 않을 듯.

2016-10-06 12:05:59

골스가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이 아닐텐데요.. 근 2년간 DRtg 순위만 봐도, 수비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016-10-06 13:50:04

 수비가 약하다고 하지 않으셨고, '강팀들에 비해서' 라는 단서를 다셨죠.

그리고 지난 2년간의 수비 지표랑 상관없이 보것 빠진 지금의 수비를 말씀하시네요.

물론 저는 그럼에도 여전히 훌륭한 수비팀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2016-10-06 19:19:52

물론 기대되는 공격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골스의 수비는 '강팀들에 비해서'도 뛰어난 편입니다.
보것이 림프로텍팅이라는 롤을 잘 맡아주긴 했지만 애초에 출장시간이 그렇게 많은 선수도 아니었고, 보것이 나간다고 해서 팀 수비력이 크게 바뀐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근 2년간의 지표를 가지고 이번 시즌의 수비력을 예측해보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본문 마지막 부분대로 설레발은 금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골스의 수비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본문에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2016-10-06 21:50:43

네 저도 역시는역시님 의견처럼 골스가 훌륭한 수비팀이라는건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다만 보것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보것이 지난시즌 평균 16분을 뛰었습니다.특히 클러치 상황에서는 보통 뛰지 못했죠.

하지만 단순히 '16분 동안 코트에 있는 동안의 수비 영향력'보다 

보것이 16분을(특히 스타팅으로 출전함으로서 경기 초반 시간을) 훌륭히 채워줌으로 인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파이널에서 보것이 빠졌던 5차전 3,4쿼터, 6차전,7차전을 보면 골밑 수비가 무너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보것이 빠짐으로 인해, 보것이 채웠던 16분 동안의 공백' + ' 공백을 채우기 위해 다른 선수들이 더 뛰고 더 고생한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것의 영향력은 '16분 어치' 그 훨씬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10-06 23:13:10

물론 저도 보것의 존재감이 출전 시간에 비해 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것의 존재감은 '상대방이 골스의 스몰라인업을 파괴하기 위한 빅라인업을 가동할때' 혹은 '단기전에서 강력한 림어태커를 저지할 때' 등등 하나의 전술적 카드로써 더 빛을 발하는 것이고, 보것이 빠졌다고 해서 골스 수비의 원동력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꽃말님이 여전히 골스가 강한 수비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아마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6-10-06 23:20:46

그러네요 어쩌면 저희 둘 다 그냥 같은 얘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쨋든 과정이 어떻든 여론이 어떻든 기대되는 팀인건 분명하네요!

개막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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