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오픈매치 중립경기 에서 승리를 거둔 공룡들

오늘 오후(pm) 19시 30분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벤쿠버 에서 NHL 북미 아이스하키팀 캐넉스(Vancouver Canucks)의 홈구장인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 중립경기 에서 얼음판이 아닌 농구코트로 설치되어 펼쳐진 서부 컨퍼런스의 새로운 신흥강자 스티브 커 감독이 이끌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 에서 이적한 케빈 듀란트의 합류로 화제가 된 팀 베이브릿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와 중립경기 에서 97:93 4점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드마레 케롤과 리우올림픽 에서 미국 대표팀 금메달로 이끈 우두머리 대장공룡 더마 드로잔과 슈팅머신 테런스 로스가 각각 19분 29초 14득점, 19분 38초 11득점, 15분 21초 11득점을 해주며 기분좋게 시작한 가운데 다음 주 10월 3일 월요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세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의 감독을 역임한 마이크 말론 감독이 이끄는 서부 컨퍼런스의 리빌딩팀 조지 칼 할배감독 이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덴버 너기츠((Denver Nugcets)와 플레임스(Calgary Flames)의 홈구장인 스코티아뱅크 새들돔(Scotiabank Saddledome) 에서 사상최초로 얼음판이 아닌 농구코트 에서 첫 맞대결을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