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벌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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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2 14:27:54
갈매기 선수 벌크업 꼭 해야하나요?
코비는 벌크업해서 성공한 듯 하고
레지 밀러는 신인시절 조롱을 당할
정도로 마른 몸이었지만 성공했고
듀란트는 부상때문에 못한 상태로
그냥 뛰고 있고
설마 커리도 해야합니까?
갠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이
있습니다. 미국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발달한 나라여서 프로선수들 같은
경우 상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아이버슨 같은 경우만 봐도
근육량이 적고 마른 몸으로 몸싸움시에
튕겨져 나가 많은 부상을 입던 걸
떠올려보면 벌크업을 해 근육량과
몸무게를 늘리면 특히 빅맨에게는
골밑 몸싸움이 강해지며 부상이
줄어들 거 같긴 한데 기존의 갈매기가
마른 몸이지만 나름의 긴? 몸으로
스킬풀하게 경기를 잘 풀어가던
모습을 떠올려 볼 때
만약 본인이 원하지 않거나 무리가
된다면 안해도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보지만
아무래도 빅맨이다 보니까 하는게
좋겠죠?
하면 운동능력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튼튼해지고 부상방지도 될 듯하고요.
수정) 댓글 보니까 커리 듀란트 벌크업
했다고 하네요.
근육이 막 울퉁불퉁하지 않아서
전 안한 줄 알았네여.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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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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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을 해서 무게와 근력이 늘어나면 그만큼 상응하게 다른 부분도 줄어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