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스가 랜들의 포지션 경쟁자라는 소리만으로도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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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30 19:36:15
http://www.lakersnation.com/the-battle-between-julius-randle-and-larry-nance-jr-for-the-lakers-starting-power-forward-job/2016/09/14/
좀 오래된 기사이지만 9월 14일 기사에서 랜들과 낸스의 주전 PF 포지션 경쟁하는 것처럼 썼네요. 랜들이 기대치 대비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지난 정규 시즌 평균 득점과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입니다. 낸스는 랜들과 비교하기에는 초라한 스탯입니다. 그 만큼 랜들의 주전 PF자리는 확고부동합니다. 물론 흥미 유도를 위해 과장된 기사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기사에서 낸스를 랜들의 포지션 경쟁자로 봐줘서 기분이 좋네요.
다른 기사들에선, 낸스는 오프 시즌에 수비와 슛 훈련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룩 월튼은 낸스가 그레이트 패서라고 칭찬을 했구요. 랜들의 다재다능 앞에선 초라하지만, 낸스도 나름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낸스가 드래프트 평가에서 다재다능하다는 소릴 듣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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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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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랜들보다 낸스한테 기대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