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오프시즌에 던컨 영상을 봤다네요

AD는 대인수비에 관해선 흠이 없죠 조건반사적 빠르기와 민첩한 후속수비가 가능한 빠른 발

근데 가넷처럼 본인 수비 말고도 카리스마 넘치게 팀수비를 조율할 그런 존재가 되어야 될텐데

갠적으로 기대만큼 성장했으나 켄터키때 수비대장할때의 그 유니크함이 사라진게 안타깝네요

수비가 되는 스코어러가 시급한데 버디힐드가 막바로 그 불을 꺼줄 수 있다면 갈매기 다시 한번 비상가능

갠적으로 팀던컨의 부상 한번도 안겪었던 시절의 테이프는 보지 않았으면.. PF는 제출용이고

그냥 슈퍼센터였음, 하워드도 갈매기랑은 다르고 수비는 가넷과 캠비를 짬뽕했으면

노인네 커리어 초반을 봤다니 개그에 대해서는 스텝업 하지 못했겠군요

갈매기야 시간나면 그 이후도 보고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개그에 대해서도 공부하도록

던컨의 길목 지키는 노하우를 잘 배웠으면 하네요

타운스와 ad가 던컨, 가넷처럼 nba 역사의 한획을 그었으면 합니다. 재능이 있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패션센스는 꼭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