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나즈 모하메드도 그 정도 커리어를 보내고도 당당하게 레전드들과 이름을 같이 했네요.
모하메드랑 비교하면 웨이드나 르브론은 많이 억울할듯..
찾아보니 61번은 좀 특이합니다. NBA 역사상 61번을 백넘버로 사용했던 선수가 딱 두명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신시내티 로얄스 소속이로군요.
한 명은 62년도에 61번을 달았던 베보 노드만이라는 선수이고 나머지 한 명은 바로 다음해인 63년도에 로얄스에서 뛰었던 데이브 피온텍이라는 선수입니다. 둘 다 1년씩만 61번을 사용했고 커리어는 그닥 좋지 못하네요. 평득도 한자리이구요. 사진상에 있는 져지에 이름도 마킹이 안되어있는 지라 둘 중 누구의 번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데이브 피온텍이라는 선수가 출장 경기수도 많고 평득도 살짝 높은데 피온텍의 번호라고 보는게 맞겠죠?
2016-09-29 09:23:24
0번은 우리 서버럭군요...
2016-09-29 10:35:10
르브론이 너무 아깝네요...하필...
2016-09-29 11:01:23
저골스24번은누군가요?
2016-09-29 11:27:04
릭배리네요.. 단연 이것도 코비여야 하지만 8번으로 랭크돼 있어서 배려해준것 같군요
2016-09-29 12:57:50
아...그렇군요!댓글감사드립니다...1번도 박터지게싸우겠네요...페니도있고...티맥도있고
2016-09-29 11:27:34
제일 박터지는 곳은 아마도 33번... 자바 피펜 모닝 힐 유잉... 3번도... 웨이드 답사마 cp3 빅벤...
아테스트가 위너네요. 무려 4개나 이름을 올리다니..
로드맨도 3개나 있고... 뭔가 레어한 번호를 선호하는 독특한 선수들이 득을 본듯..
48번 나즈 모하메드도 그 정도 커리어를 보내고도 당당하게 레전드들과 이름을 같이 했네요.
모하메드랑 비교하면 웨이드나 르브론은 많이 억울할듯..
찾아보니 61번은 좀 특이합니다. NBA 역사상 61번을 백넘버로 사용했던 선수가 딱 두명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신시내티 로얄스 소속이로군요.
한 명은 62년도에 61번을 달았던 베보 노드만이라는 선수이고 나머지 한 명은 바로 다음해인 63년도에 로얄스에서 뛰었던 데이브 피온텍이라는 선수입니다. 둘 다 1년씩만 61번을 사용했고 커리어는 그닥 좋지 못하네요. 평득도 한자리이구요. 사진상에 있는 져지에 이름도 마킹이 안되어있는 지라 둘 중 누구의 번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데이브 피온텍이라는 선수가 출장 경기수도 많고 평득도 살짝 높은데 피온텍의 번호라고 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