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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겟츠 미디어 데이 잡담

 
  930
2016-09-29 01:23:30

*소스 링크를 첨부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때문에 신빙성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denverpost, denverstiff, 그리고
덴버팬들 트윗을 참고해서 이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링크가 필요하시다면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0.무톰보의 영구결번
  제가 무톰보 선수가 덴버에 있을 때 농구를 보던 세대가 아니지만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무톰보가 덴버 유니폼을 입고 업셋을 하여 농구공을 끌어잡고 있는 장면은
nba팬이라면 인지하고 있을 장면 중 하나일만큼 덴버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무톰보입니다.

  딱히 덴버에서 많이 뛰지는 않았지만 추억의 한페이지에는 있을 법한 선수이고
덴버가 셀틱스나 레이커스와 같은 프랜차이즈는 아니기에 영구결번 주는 것에 있어서
인색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솔직히 줄꺼였으면 애틀랜타가 주기 전에 주는 것이 그림이 더 좋았다고 생각은 합니다;;

1.트레이닝 캠프의 위치가 덴버가 아니다.
  저는 빅뱅 이론에서 페니의 고향으로 알고 있는 네브뤠스카 오마하의 한 대학에서
트레이닝 캠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된 이유는 말론이 덴버에 있는 농구장이 너무 좁다는 이유(풀코트 1면) 때문이라고 합니다.

2.말론 감독 "주전 파포 자리는 미정"
  위 문장을 다르게 말하자면 페리드가 주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전 아직도 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개막전에 페리드가 주전에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만
말론이 '제데로 뛰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라는 것을 트레이닝 캠프 시작부터 선전포고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페리드는 미디어 데이에서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3.바튼 "주전하고 싶어"
  팀과 감독이 원하는 데로 따르겠지만 주전이 되고 싶다는 인터뷰를 바튼이 했습니다.
작년에 뷁아웃 시즌을 보냈고 내년에 FA가 되는 만큼 가치를 끌어올리고 싶다는 이야기인데...
덴버에서는 상당히 들어주기 힘든 요청일 것 같습니다.

  아마 데드라인 즈음에서 1라운드 중후반픽 정도에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총체적으로 트레이닝 캠프에서 제가 받는 인상은
덴버의 포지션 뎁스가 두꺼워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보다는
팀내의 출전시간을 두고 많은 선수들이 불만을 품을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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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9 01:44:05

퍼리드와 바튼은 확실히 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엔 볼 수 없었던 윌슨 챈들러의 거취도 궁금하네요.

2016-09-29 07:18:23

갈리나리도 있죠;; 이팀도 뭔가 인저리프론이 믾아서,, 좀더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서는 갈리나리랑 윌슨챈들러의 트레이드도 고려해봐야합니다

WR
2016-09-29 18:11:21

시즌 들어가면 너무 뻔히 보이는 문제라 뭔가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6-09-29 09:21:41

덴버는 뎁스농군데 선수들이 플레잉타임에 불만을 갖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리빌딩이 생각보다 더 오래걸릴지도 모르겠네요.

WR
2016-09-29 18:14:06

페리드하고 바튼은 불만을 갖더라도 어느정도 이해되는 입장이기에 더 미안합니다.

페리드가 못하기는 하지만 너키치가 대신 주전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국대 경험까지 있는 자존심에 금이 갈터이고
바튼은 작년에 결과를 충분히 냈고 FA를 준비해야되는 입장인데
이제 겨우 루키인 머레이가 방해하는 입장이니 역시 불편할 것 같습니다.
2016-09-29 14:11:39

뎁스에 불만이라면 역시 조지 칼 감독처럼 죽어라 굴리는 농구를 시켜야...

WR
2016-09-29 18:15:50

그 때보다 1,2번 자리가 훨씬 더 뎁스가 두꺼운 상황이라 스타일의 변화보다는

로스터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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