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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는 점점 기대를 말아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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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1:08:32

지금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눈 타운스보다

훨씬 더 기대받던게 ad였습니다

단순히 mvp컨텐더가 아니라 역대급까지 노려볼수 있는 정도의 선수로요

하지만 부상이든 실력의 정체이든 점점 기대치만큼 크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치로는 지금쯤 현리그에서 전성기지난 르브론의 위치(mvp,혹은 mvp를 위협할만한 존재)를 ad가 갖고있었어야 하는데..

물론 ad가 못한다는 소린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어쨋든 올해까지만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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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8 11:09:50

르브론 말년쯤이면 분명 유력한 mvp가 될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2016-09-28 11:17:29

그래도 ad 이후 ad만한 능력을 보여준 선수는 없지 않나요? 타운스도 올해 내년초까지는 봐야하고 ad 도 1년차때 터운스랑 거의비슷하거나 좀더 우위에 있었던거 같고요

2016-09-28 11:20:23

93년생입니다. 아직 좀 더 여유를 갖고 지켜봐야죠

2016-09-28 11:21:13

1년 반전에 per 30찍고 플옵 진출했었는데 지난 시즌은 부상 때문에 주춤했던거지 기대치가 떨어진건 아니지 않나요...? ㅠㅠ

2016-09-28 11:25:41

갈매기는 근데 주옵션이 점퍼인가요?

2016-09-28 11:30:13

사실 조금만 제대로된 팀에서 뛰었다면 이미 지금보다 더 큰 관심을 가졌을거라고 봅니다..

2016-09-28 11:30:41

갈매기군에게 아직 과거형은 이르죠.

지금의 타운스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보다 더 대단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던게 갈매기입니다.
건강이라는 전제가 붙긴 하지만 여전히 
차기 MVP 컨텐더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어요..
2016-09-28 11:31:01

부상만 없으면 될텐데...

WR
2016-09-28 11:37:06

사실 갈매기가 이번시즌 풀로 뛸수있을지부터 의문입니다

제가 갖고있는 기대치는 역대급이라

단순히 그시대에서 잘나가는 선수로는 성이 안차는군요

2016-09-28 11:45:49

KG에 제일 근접한 선수라고 떠들썩 했던게 얼마 전인거 같은데, 한창 성장중일 선수가 기억에서 점점 사라져 가네요...
AD가 KAT 등장후 관심이 떨어지게 된것 같네요...그래도 향후 몇년 후엔 틀림없이 어마무시한 위치까진 올라갈듯!!

2016-09-28 11:48:47

제가 봤을때는 ad의 부상도 아쉽긴하지만....
ad가 속한 팀이 더 아쉽습니다 역대급 재능과 신체를 가진 선수가 있는데 그에 맞게 팀을 개편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뭔가 팀 조각을 더 잘 맞췄으면합니다

2016-09-28 11:54:13

루키인 버디 힐드와 동갑내기 입니다.

아직 이르죠 
Updated at 2016-09-28 11:57:09

이전에도 이런 의견을 제시해서 많이 욕먹었지만 전 아직도 물음표 부호를 없앨 수가 없네요


 간결한 팁인 터치 등으로 에반스나 여타 가드들이 수비를 달고 미스한 샷들을 넣는게 아주 좋은 무기였는데 이번 시즌 뉴올리언스 가드들이 많이 아웃되면서 그런 기회들이 적어졌죠. 트래킹 스탯들에 의하면 작년에 비해 20경기나 덜 뛰었는데 점프샷 횟수가 750회정도로 똑같고, 점프샷 성공률은 확연하게 떨어졌습니다. 시즌 중에 다양한 포스트 무브(백다운이 잘 안되니 페이스업 드라이브 후 훅슛 등)를 많이 시도했지만 성공률과 경기당 포스트 득점이 꽤나 떨어졌습니다. 최고의 무기였던 야투율이 5할 밑으로 떨어져버렸죠. 몇몇 데이비스 팬 분들이 에반스가 너무 볼호그고 기회를 많이 가져가서 데이비스가 자신의 스킬셋을 제대로 못 보여주었었다고 그러셨었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이번시즌에 확연하게 나온 것 같더라구요. 야투율는 경기당 1개씩 더 시도하면서 야투율이 4푼 떨어졌죠. 

 전 데이비스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득점에 있어서 큰 발전이 없는 이상 MVP급 선수라고는 아직도 생각이 잘 안 들것 같네요. 물론 수비능력에 있어서는 정말 귀한 인재고 리그 최정상급의 수비라 생각을 하지만요.
2016-09-28 13:15:30

부상문제만 없으면 가넷을 넘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봤자 경기를 잘 못 나오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표면적으로 스탯이 대단한건 맞는데 그게 꼭 팀 승리로 연결이 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본인 맹활약 할때도 겨우 이기거나 질때도 있었고 (ex. 14-15 시즌 밀워키서 43점 & 15-16 디트서 59-20 등등)
14-15 에는 부상아웃 하자마자 팀이 5연승했죠.
저는 펠리컨스가 플옵진출하고 그 상승세를 지난시즌에 유지해야 된다고 봤기에
이미 기회를 놓쳐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6-09-28 14:08:22
너무 성급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은 보여준 것 보다는 보여줄 것이 더욱 많을 선수로 보입니다.

AD는 코칭스텝들이 부상관리에 더욱 많이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합니다. 
팀이 워낙에 약체라 AD 혼자 모든걸 다 해야 하는 것이 부상의 원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몸 안다치고 FA때까지 잘 버텨서 좋은 기회 잡기를 바래봅니다. 
아니면 팀에 공수의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좋은 팀메이트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2016-09-28 16:06:47

아주 좋은 선수이지만 내구성에 큰 물음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과연 게임체인져인가라는 의구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스탯의 볼륨보다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르브론급이라면 팀 자체를 스탭업시켜줄겁니다.
그건 다음시즌에 지켜봐야겠죠
Updated at 2016-09-29 11:57:20

작년에 nba를 잘 모르는 친구한테 앤써니 데이비스가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고 말했었는데...

근데 그 친구는 사람 구별을 못해서 데이비스가 커리인줄 알고 있는게 다행입니다...

갈메기가 부활하면 다시 말해야지

2016-09-29 15:10:27

시즌을 통으로 날려버린 전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좀 더 기다려보고 요가라도 해서 내구성을 보강하길 바라봅니다.


내구성만 확실하면 AD 야 말로 차기 대권의 선두주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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