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의 경우, 가넷이 가장 존경하던 농구선수이던 "말릭 실리" 가 세인트 존스 대학시절 달았던 21번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다만 가넷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http://www.answers.com/Q/Why_did_Kevin_Garnett_wear_the_number_21
참고로 가넷은 고등학교 시절 한번 전학한 적이 있는데, 전학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다녔던 고등학교 (Mauldin 인가 그럴 겁니다)에서 달았던 배번이 21번입니다. 이후 시카고의 패러것 아카데미로 전학해서 여기서 졸업했는데, 이때는 34번을 사용했습니다.
팀 던컨은 다음 링크에서 이유를 알 수 있네요. http://www.slamduncan.com/news-21questions.php 그의 매형(쯤 되는 사람)이 던컨이 14살때 농구를 가르쳤는데, 그의 대학 시절 등번호가 21번이었다는군요. 그를 기리기 위해 던컨도 21번을 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넷의 경우, 가넷이 가장 존경하던 농구선수이던 "말릭 실리" 가 세인트 존스 대학시절 달았던 21번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다만 가넷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http://www.answers.com/Q/Why_did_Kevin_Garnett_wear_the_number_21
참고로 가넷은 고등학교 시절 한번 전학한 적이 있는데, 전학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다녔던 고등학교 (Mauldin 인가 그럴 겁니다)에서 달았던 배번이 21번입니다. 이후 시카고의 패러것 아카데미로 전학해서 여기서 졸업했는데, 이때는 34번을 사용했습니다.
팀 던컨은 다음 링크에서 이유를 알 수 있네요.
http://www.slamduncan.com/news-21questions.php
그의 매형(쯤 되는 사람)이 던컨이 14살때 농구를 가르쳤는데, 그의 대학 시절 등번호가 21번이었다는군요. 그를 기리기 위해 던컨도 21번을 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