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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방향이 옳은지 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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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17:07:48
돈은 돈대로 쓰는데
실적은 없어요...
드래프트도 중하위픽인데... 거기서 진주를 건지지도 못하고...
FA영입도 어중간한 선수를 비싸게 영입하고...
트레이드도 요근래 재미를 못봤죠...
적어도 노비츠키 있을 때 루징팀은 안 만들겠다는 큐반의 욕심이
댈러스의 방향에 좋은 방향을 끼칠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플옵에 가더라도 1라운드 넘기기가 힘겨워보이는데 말이죠...
쓸만한 20대 선수 자체가 파웰이랑 반스밖에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30대 선수들이
초특급 슈퍼스타들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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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4 17:10:15

노비와 큐반의 관계는
단순한 선수와 구단주 이상같습니다.

Updated at 2016-09-24 17:36:18

노비츠키는 본인이 2옵션이든 3옵션이든 팀이 강하면 그만이고

식스맨행 언급도 한 선수입니다

실용적인 마인드를 가졌는데 단지 탱킹을 하면 은퇴하겠다는 말은 했지요


첫 우승후 챈들러를 괜히 보내고, 3옵션이상은 무리인 파슨스한테 높은 계약주고

팀에서 크고있던 쟤 크라우더를 보내고 계약주고 향후 맞지도 않는 론도를 영입하지 않나

프로텍터 역할은 충실히 하던 롸잇을 보낸 것도 뻘짓이구요

노비 대신 1옵션 2옵션을 하리라 봤던 선수들이 기대를 충족 못시켜줬는데

디안드레 조던이 올뻔하다 번복하기도 하고

맵스란 팀 자체가 떠오르는 스타들에게 왠지 인기도 별로 없더군요


중요한건 단순히 연고팬들과 팀인기를 위해서라도 리빙레전드가 주전으로 뛰어주는게

댈러스 수익을 위해서라도 나을겁니다 대체할 슈퍼스타나 젊은 올스타가 오지않아요


슬프게도 2010년도 이후 노비츠키 제외하고 팀에 올스타를 한번도 배출 못했죠

팀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선수들에겐 별 인기가 없다는 게... 주륵

그 멤버로 서부에서 플옵 개근할 수 있는 선수가 리그에 몇 있을까 싶네요

어지간한 올스타 단골들도 팀원들 안받쳐주면 플옵은 커녕 하위권인 선수도 있는 판국에

WR
2016-09-24 17:43:24

일단 트레이드 시장에서 재미를 보기 힘든게 유망주를 잘 키우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FA를 비싸게 주고 데려오니 당연히 트레이드카드가 없어서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구요...

대형 FA 데려온다 맨날 말만 하고 어정쩡한 선수 데려올거면 차라리 그냥 탱킹하는게 팀 미래 입장에선 낫다는거죠... 
노비츠키가 백날 페이컷 해줘봤자 데려오라는 대형 FA는 못 데려오고 맨날 어정쩡한 선수만 비싸게 대려오는데... 노비츠키도 루징팀 뛰는게 싫더라도 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Updated at 2016-09-24 18:06:39

노비츠키와 큐반은 제가 볼때 이번 계약으로 맘을 정했네요

노비츠키와 아이들로 남은 2년 조금 더 나은 에너지로 늘 하던 농구하면서

아마 큐반은 2년 후를 대비해서 전력보강을 염두해서 물밑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은 2년은 그간 팀의 구색을 갖춰주고 플옵권에 있게해준 노비에게 마지막 퇴직금까지 포함한 계약이라 솔직히 합당하다고 봅니다 팬심으로요

노비츠키만 덜렁 빠진 맵스는 바로 바닥을 칠거고 노비가 나가는 찰나에 구심점이 되줄 플레이어를 영입해야죠 근데 이 가정도 반스가 돈을 준만큼 발전을 하고 매튜스가 건강에 이상없이 3점과 수비로 팀에 기여할때 유효한 가정입니다... ㅜ 결국 핫한 신인이 들어와서 에너지를 줘야되요 심바야 커라


덧붙이자면.....

솔직히 댈러스가 '탱킹한다' 고 하고 노비츠키가 '그럼 은퇴할께' 이런다고 양 측이 대립각 설 상황은 아니라 (노비입장에서 커리어에 미련을 가질 시기도 아니죠 노년에 금전적인 욕심을 내비친적도 없고) 뉴욕이나 엘에이처럼 빅마켓이 아닌 이상 유일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제대로 된 에이스가 빠졌을때 당장 팀이 입을 티켓 로스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엄청나고

1년 그렇게 계획적으로 탱킹을 하고 높은 픽의 선수를 얻는다 한들 크는 데 까지 시간도 걸리고... 아마 큐반도 의리남이기전에 사업가기 때문에 다 그런 계산도 들어간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6-09-24 18:03:27

메튜스도 그렇고 반즈도 그렇고...

이런 선수들 맥시멈주고 영입할 바에야 그냥 탱킹하는게 저는 낫다고 생각해요...
1,2년 계약이면 모를까... 장기계약이라 샐러리 유동성에도 도움 안되고...
그렇다고 어정쩡한 선수들이 댈러스 와서 막 날라댕기는 것도 아니고...
고액계약을 줄 근거가 부족한 선수들한테 자꾸 고액계약을 맺으니까 팀도 선수층도 어정쩡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9-24 18:10:35

당장 고쳐서 써야되고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매튜스에게 페이를 얹어준거랑

반스에게 과거 하든을 기대하게 할만큼의 목돈을 준건 제가 봐도 대박이네요

뉴욕이나 레이커스만큼은 아니어도

보스턴 시카고 히트 처럼 성적과 관계없이 관중몰이가 어느정도 되는 팀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비츠키 자체가 댈러스의 넘버원 상품이고 노비츠키 팔아서 관중몰이하고

플옵가서 오른 티켓값으로 수익올리자는 마음도 있을 겁니다

당장 저도 내년에 댈러스 직관할 계획이라... 하하

이왕 이렇게 플랜이 결정내려진거.. 반스의 실체나 이 참에 알아야겠어요

2016-09-24 17:24:11

어중간한 선수 비싼 계약이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2016-09-24 17:55:34

최소한 유잉을 팔아버린 닉스같은 짓은 안할겁니다.

우승시즌기준으로 10년은 까방권을 주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2016-09-24 18:57:54

릭 칼라일 감독의 전술은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한 모습이죠. 다만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이 짜는 전술 자체가 선수 개개인에게 다재다능함을 필요로 하는 전술입니다.

그렇기에 댈러스라는 팀 자체가 신인선수, 아직 bq가 모자란 선수들을 써서 키우기엔 적합치 않은 팀이라는 거죠.

그리고 대형 Fa 잔혹사는 탱킹을 한다 한들 애초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하워드, 데론, 노비츠키 3D 결성 실패 부터 라존 론도, 디x 까지. 솔직히 이게 탱킹했다고 해서 다 이루어질 건가요. 탱킹했으면 아예 대형 Fa선수들이 거들떠도 안 보죠.

댈러스 가장 큰 오해가 플랜 A 실패인데 올 시즌도 마이크 콘리 - 화이트사이드 영입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했습니다. 그 들이 안 왔을 뿐.

방향성을 고치려면 루징팀에서 뛰기 싫다는 노비옹 은퇴에 릭 칼라일 퇴진까지 이뤄져야 가능할텐데 댈러스가 어떻게 되지 않는 한 릭 칼라일 안 내칩니다. 이런 팀 있고 저런 팀 있듯, 댈러스는 지금 방향성이 현실적으로는 가장 부합한 것이라 내부적으로 생각했으니 이대로 가는 것일 겁니다. 변화는 충분히 있어요. 올 시즌 선수들 평균 나이가 낮아지고 인저리 프론 챈파 대신 좀 투박해도 피지컬 좋고 수비 좋은 반즈가 온 건 개인적으로 잘 한 선택이라 봅니다.

메뚝스 역시 수비력에 일조하고 있고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번 시즌도 3점 35퍼 이상 기록했을 겁니다. 재활 첫 시즌에 그정도면 올 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죠.

2016-09-24 19:10:46

어중간한 영입, 어중간한 드래프트픽순위, 중위권의 무한 루프... kbl에서 예전 lg가 그랬죠.

Updated at 2016-09-24 19:51:05

탱킹도 좋은데,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노비츠키가 남아있는데 탱킹하면 현지에서는 환호하는 팬보다 실망하는 팬이 훨씬 많을껄요..
우승 못해도 플옵만 진출해도 그 자체가 댈러스 현지 팬 입장에서는 축제니까요.

2016-09-24 20:16:46

탱킹도 아차하면 10년은 훅 암흑기 가는겁니다...

WR
Updated at 2016-09-24 23:41:02

근데 이렇게 애매하게 7,8,9위 하다가 갑자기 우승후보 된 케이스가 있나요?

저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서...

차라리 유망주라도 1,2명 있으면 희망적이라고 보겠는데..

선수층 나이는 제법 있고 유망주는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애매한 성적이면 좀 답답하죠...

진짜 반스가 듀란트 하위버젼이라도 되주지 않는 이상에야;;;

Updated at 2016-09-24 23:42:38

보스턴 셀틱스나 마이애미 히트나 클리블랜드 캡스가 꾸준히 리빌딩을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죠.
빅트레이드로 한방에 우승권이 된거 아닙니까...

골스나 오클은 드래프트에서 신이 강림한 케이스입니다.

WR
2016-09-24 23:44:11

보스턴은 드래프트 잘해서 트레이드칩으로 쓸 유망주라도 많았고

마이애미는 웨이드라는 그래도 아직 전성기 지나기 전 슈퍼스타가 있었고

클리블랜드도 르브론 나간 뒤 암흑기가 있었지 애매한 성적 찍다가 르브론 와서

갑자기 튀어오른 팀은 아니죠...

2016-09-25 13:18:44

보스턴은 드래프트를 잘한게 아니라 그냥 암흑기가 몇년 이어졌을 뿐입니다. 쓸만한 유망주가 많았으면 모를까 알젶 정도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그나마도 엄청 대단한 유망주 소리 듣는 수준은 아니었구요.


드래프트를 잘한 것도 아닌데 몇년 망해서 유망주가 쌓이면 혹시 빅3 결성할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계속 망하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마이애미는 현재 댈러스랑 아주 유사한 운영을 했습니다. 웨이드(노비)라는 스타 플레이어 하나를 주축으로 FA 영입을 위한 샐러리 비우기를 했는데 한 팀은 대박 영입에 성공했고 다른 한 팀은 실패했을뿐이죠.

클리블랜드는 애초에 그 팀에 드래프트 됐었던 르브론이라는 선수가 떠났다가 컴백하는 매우 특수한 상황에 있었던 팀입니다. 댈러스가 리빌딩을 위한 모델로 삼을 케이스도 아니죠. 그리고 당시 몇년간 클블은 탱킹한게 아니라 그냥 성적이 망한거였구요. 13-14시즌에 매우 애매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런데 엄청 낮은 확률을 뚫고 1픽 로또가 당첨되서 위긴스 뽑고 러브 트레이드 한거구요. 
2016-09-25 13:09:33

탱킹하다가 갑자기 우승후보 된 케이스는 있나요?

WR
Updated at 2016-09-25 14:24:16

무차별적인 탱킹은 아니더라도 상위픽 하나 없이 리빌딩에 성공한 경우는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초특급 FA들이 댈러스에 찾아온다면 모를까... 어중간한 선수 영입으로 
이제 샐러리도 안 남아서 그것도 힘들어졌구요... 
뭐, 반즈까지 망하면 댈러스는 현재도 미래도 그다지 밝지 않은 최악이 되는거죠...
탱킹을 꼭 해야된다는 건 아닌데 자꾸 어정쩡한 선수를 비싸게 사오는 행태에는
문제가 있어보인다는겁니다...
2016-09-24 21:15:57

탱킹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자칫 탱킹하다간 칼감독도 나갈수있구요

2016-09-24 23:55:48

노비 은퇴하면 코어도 없이 탱킹하면서 암흑기를 보낼텐데..
그렇게되면 칼라일 감독 잡는것도 어려울껍니다 그럼 오년정도는 플옵진출은 못하겠죠..
노비츠키 대우도 좋지만, 코어가 될 유망주를 어떻게든 구해야합니다

Updated at 2016-09-25 00:38:15

노비 대우는 더 이상 보강할 자원이 없던 타이밍에 둔 큐반의 훈훈한 챙겨주기 이고

그동안 자진해서 깎아가며 타 선수 돈 얹어주고, 식스맨도 마다않겠다 했는데

식스맨은 커녕 에이스역을 계속 하게끔 판이 흘러가니까 내려진 최후의 보루성 대우죠


사실 외국 포럼에 보면 이번 계약 이전까지 팬들이 노비에게 팀내 연봉순위나 우승과는 거리가 먼

스쿼드 때문에 안됬다는 말 투성이였어요.. 노비가 주전인 마지막 2시즌 동안 프론트가 열일해야죠


하산화이트사이드나 콘리 정도면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었는데 그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근래에 가장 현실성 있던 디조던 건은... ㅜ 결국 선수들이 선택하지 않습니다


플옵도 요원한 하위권 팀이 아니지만 현재의 맵스를 상승시켜줄려면

솔직히 올느바 세컨급 선수는 와야되요... 그정도면 현재의 릴라드나 크폴 알드리지급이죠

현 스쿼드 그대로에 노비만 빠지고 대신 어지간한 올스타가 온데도 

되려 플옵도 못갈 것 같은 예감이네요


화려한 도시도 아닌데 젊은 느낌의 팀이 아니라 일단 늘 배제되는 거 같고요..


밀워키 같이 낮은 성적일때 실링높은 유망주가 연달아 들어와야되는데...

막상 쿤보군과 파커 미들턴의 밀워키는 작년에 플옵 못갔습니다

젊은 팀의 상징 유타재즈도 못나갔지요... 알렌벅스 고베어 페이버스 후드 헤이우드 등 창창한것 사실이나

결론적으로 어쨌든 현재 댈러스보다 센팀이 아닙니다.

1픽으로 존월을 얻은 워싱턴의 작년 성적은.... 무려 1픽을 얻었는데도 그렇게 잘 풀리지 않아요

2년 연속 1픽을 얻은 미네소타도 올해 3픽을 얻고도 플옵간다는 장담을 많이들 안하잖아요

식서스도 팀이 올라올려면 최소 2시즌은 필요한걸로 보입니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도 팬입장이나 즐겨찾는 관객입장에선 플옵에 진출해서 5월의 열기를 느끼는 게 중요하고 구단 수익적으로도 득이라 당장 플옵이 가능한 팀인데 수준을 낮추는 판단은 쉽지가 않네요


참고로 현재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팀에서 코어로 밀어줄 선수는 확실히 있습니다

반즈입니다..

댈러스를 향한 공급이 그만큼 없긴 했지만 댈러스로선 최선이었죠

나이 건강 운동능력 수비 슛 큰경기경험 다 충족하고 가진 툴로 인한 포텐셜은 분명이 높습니다

망하더라도 일단은 당장 가까운 미래의 중심이 반즈가 되길 기대하고 있죠

물론 제임스하든이나 서버럭 듀란트... 아님 데로잔이나 하싼급이 안오니 그런거긴 하지만..

2016-09-25 01:49:02

항상 1차 목표는 확실했습니다.

하워드 - 하든이란 1차목표에서실패하면서 어그러져서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챈들러 보낸것도 하워드 데려오려는 전초였지만 실패. 조던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 이번에도 1차 타겟은 화싸였던걸로.

1차 목표가 실패한 상태에서 아예 포기안하고 준척들로 꾸려나가보려 하지만 결과가 좋지는 않았어도 팬으로서는 그래도 무브를 계속 보여주는게 좋아보입니다. 탱킹해서 좋은 유망주 물어온들 어느정도 커서 FA되는 시점에서 루징팀에 남으려는 선수들 잘 없죠.

오클이나 골스가 특이한 케이스고 전통의 강호로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게 팀으로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9-25 04:14:25

PO갈수 있으면 꾸준히 가는게 좋죠. 리빌딩은 노비츠키 은퇴하고 하구요.지금하나 몇년뒤에하나 뭐 딱히 다를거 있습니까

저는 가끔 의아합니다. 우승이 최종 목표 맞긴한데 우승 안되면 PO진출팀 정도도 필요없다 탱킹해야한다 라는 식의 견해가 만연한거 말이죠.

차라리 탱킹해라는 30승대 팀 덴버나 새크라멘토(두 팀 팬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같은 팀의 경우에나 할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보구요.

2016-09-25 07:52:53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노비츠키 있을 때 확실히 투자했어야 하는데 큐반은 삽질을 너무 많이 했죠.

칼라일-노비츠키 조합이 워낙 강력해서 플옵은 꾸준히 가는거지 큐반의 엉터리 투자는 팀을 구렁텅이에 몰아넣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큐반은 진짜 과대평가되는 구단주에요.

2016-09-25 10:32:35

완전 동감합니다.


최고의 검증된 명장이 있고 어디가서도 1.5 옵션은 할수 있던 노비가 8m받던 시절은 왠만한 바보라도 강팀을 만들 수 있는데 큐반이 한 역할은 똑똑한 구단주 역할이 아닌 왠만한 바보 역할 밖에 못했다 생각합니다.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타이밍엔 달려야하는걸 알겠지만 큐반은 정말 형편없이 달렷습니다.
WR
2016-09-25 14:25:22

팀을 옮기는 건 선수 마음이지만... 

댈러스가 스몰 마켓도 아니고 저렇게 대형 FA들이 댈러스에 오는 걸
마다하는 걸 보면 뭔가 단장쪽에서 선수 꼬시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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