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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궁금한 점.

 
  4032
2016-09-17 19:06:11

왜 이렇게 우승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제가 좀 놀란것은, 듀란트의 요번이적때 결국 쓰리핏 하면 잊혀진다 왜냐? 세상은 우승하면 다 용서되거든 이라는 관점이었어요


선수는. 결국 자기가 잘한 만큼 평가 받기 마련아닌가요?


조던이 5회우승커리어를 채우고나서야 압둘자바를 넘었나요? 

오히려 첫 쓰리핏을 채우기 전부터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는 매체가 많았죠?


잘하니까. 결국 잘하니까 경기력이 개쩌니까 그렇게 평가받은 거죠.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성적에 너무 목매지말고 자기 몫하면 되요. 한번쯤 폭발하면 더 좋고

조던도 혼자서 못한게 우승인데요. 이번 르브론 우승도 어빙없이 절대 못했을건데요.


티맥의 1라운드. vs디트전을 아직 기억하시잖아요. 그거 겨우 1라운드 탈락인데요.

역대급 원맨팀으로 그 강팀을 상대로 그정도 몰아붙혔다는 것 때문에 인정받는거죠?

티맥이 코비를 기량으로 압살하던 그시절에 비해 평가가이렇게 떨어진건,팀성적이 구려서가 아니라 단지 롱런하지 못해서죠.

 가정이지만 티맥이 작년까지 개인기량을 유지하며 뛰었다면(기량은 코비보다 윗줄로 평가받던 그 시절을 유지) 우승이 없어도

코비 아래로 평가받았을까요? 최소 동급평가는 받았겠죠?


칼 말론이 우승 없어서 2위인게 저평가인가요?

그 준우승 2회를 적립할때 클러치상황에서 조던에 압살당한 기록과 그와 비교되는 던컨이 파이널 굇수였기 때문에

그가 파포랭킹 2위로 평가받는거지, 단순히 우승이 없어서 2위가 아니죠.

우승 없이도 최고의 파포들인 노비츠키 가넷보다 확연히 윗줄로 평가받는게 말론이죠.

왜냐? 그 선수들보다 오랫동안 잘했으니까요. 팀 던컨을 상대로 밀리는건 어쩔수없죠. 던컨이 말론보다 더 잘한건데요 그냥.


제 응원선수인 르브론 . 멍청하다 생각해요. 그의 퍼포먼스는 우승없이도 최고였거든

(디트 침공, 올랜도 컨파만봐도 알수있잖아요)

강박에 가까운 조급증으로 팀 로스터에 입김을 크게 관여하고, 이적을 하고, .. 저는 그 우승여행이 르브론 커리어에 진심으로 마이너스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승만이 덮어두고 최고라는 이 분위기가 너무 안타깝네요. 하.. 뭔가 르브론 팬으로써

도의적인 책임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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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17 19:16:09

이건 여기에 물어볼게 아니라 우승을 가장 중요시해온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야할 문제죠.

그 풍토가 그대로 한국으로 넘어온 것이니까요. 


여담으로 노비가 던컨이나 말론보다 못해서 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 기록이 증명해주고 있죠. 




WR
2016-09-17 19:35:34

그 현지인들이


마사장을 쓰리핏 이전부터 최고 선수로 두기시작한 시각이 있었자나요.


그리고


노비가 던컨보단 공수밸런스가 확실히 밀리고. 말론보단 공격력이 낫다고 못하죠.

Updated at 2016-09-17 19:54:48
그러니까 미국은 정확한 기준이 없어요, 우승만능주의에 가깝긴 하지만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고려하는 편인데 기준이 없이 좀 중구난방이죠.

우리나라는 그 우승 중심에 더해서 계산적으로 시즌 mvp 가 몇 개고 뭐가 어느 정도고 
등을 정해서 정리하는 편이고, 


덧붙여 

밸런스가 좋다는게 공수 둘다 좋단 소리는 아니니까요. 그건 문제가 안되죠 
노비는 수비가 밀리는대신 확실하게 던컨보다 공격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까지 치면 노비츠키는 충분히 말론보다 공격력이 "좋다"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 기량 차이때문에 선수 평가에서 그 정도까지 벌어지는게 아니란 소리죠.
그냥 미국식 순위에는 큰 틀만 조금 있고 별다른 세세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 선수는 누적을 쳐주고 저 선수는 퍼포먼스를 쳐주고
다른 선수는 네임벨류를 쳐주고 단순 밑에 si 순위만 봐도 납득 안되는거 많아요. 
 
WR
Updated at 2016-09-17 20:05:21

애초에 개인 커리어 에서 노비츠키랑 던컨 말론은 격차가 현격한데요
엠비피갯수도차이나고 퍼스트팀갯수는 4개와 두자릿수의 차이에요

WR
2016-09-17 20:04:45

선수평가에 뭔가 구체적 척도가 없단 말씀엔 동감합니다 si평가는 일년치 기댓값에 백명씩 선수를 메기니 오차가 많은거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2016-09-17 20:08:31

그러니까요. 


말씀하신것처럼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게 있으니까 그렇게 평가 받는거겠죠
우승이 없어도

하지만 막상 선수들 비교에서 누적을 잘 쳐주나요?
이게 또 누적은 별로 안 쳐줘요 

하지만 스탁턴이나 말론은 또 누적을 쳐주죠. 

결국은 그냥 정확한 기준 찾는건 어렵단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WR
2016-09-17 20:18:29

그 정확한 기준 찾기가 힘들다는 점은 100%동의 합니다.


근데 누적이 단순 득점 리바 어시숫자에 불과할때는 큰 의미 안쳐주지만,


(마크잭슨이 어시2위라고 포가 2위라는 이야기는 죽어도 안하죠)


all nba 갯수는 확실히 커리어로 쳐주죠.


거기서 말론은 이미 역대 넘버원수준인데 인정안할수 없는거에요.


노비츠키가 올느바가 11개인데 이게 말론 퍼스트팀 갯수랑 비슷하니... 말이죠

2016-09-17 20:22:10

근데 전 제가 평가하라면 

우승과 파엠이 있고 플레이오프 성적이 훨씬 좋은 노비츠키를 
더 쳐줬을거 같습니다.

사실 정규시즌 공격력은 바클리가 말론보다 위라고 보거든요. 


말론이 90점으로 정규시즌 롱런하고 플옵만 가면 70대가 되었다치면
노비는 정규시즌 80점대 유지하고 플옵도 80점대 이상 유지한 느낌이에요.

이번 플옵 커리 보고 느낀건데
생각보다 플옵도 좀 쳐줘야하겠더라구요. 


WR
2016-09-17 20:24:54

원래 2위 3위 취향차이죠 뭐.

2016-09-17 19:17:04

우승에 플옵 퍼포먼스는 자연스레 따라붙을 수 밖에 없죠. 이미 사람들은 같은 우승이어도 어느 정도 보정을 해서 봅니다. 예를 들어 던컨의 우승 5번과 코비의 우승 5번을 누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던가요? 그리고 르브론도 단순히 우승 추가해서 더 높이 평가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마엠에서 웨이드 기량이 계속 이어져서 비슷한 지분으로 가고 파엠도 나눠가졌다면 이만큼 높은 평가는 힘들었을거라 보구요. 듀란트도 마찬가지에요. 쓰리핏해도 커리에 이은 2옵션으로 이뤄냈다면 평가가 눈에 띄게 올라가긴 힘들거라 봅니다. 듀란트의 골스 이적에 부정적인 분들 상당수가 그런 입장이죠. 막말로 커리 따까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뭐하러 거기 가느냐 이거죠.

WR
2016-09-17 19:37:11

아니.. 그러니까 저 만물박사님이랑 같은 입장이에요.


보여준걸로 판단해야된다는말이에요. 왜케 가서 쓰리핏하면 모든게 ok될거라는 시각이 많냐이거죠


제 말이 직설적으로 그건데요 커리 따까리 할 가능성높은데 뭣하러 그렇게가냐이거죠.. okc에서 우승못해도 에이스로써 모습 확실히 보여주는게 나을건데요.

2016-09-17 19:42:41

듀란트정도의 역대급 레벨이면 2옵션으로라도 우승타이틀 추가하는것이 좋겠죠
그 정도 레벨선에서 미래에 언급되는건 우승이니까요.
개인적으론 우승중시 풍토가 정말 싫습니다 복싱처럼 개인대전도 아니고..
지금 하든지노빌리 비교도 어떤분 의견중에 지노빌리는 우승의 주역이었다는것을 강조하는 말도 있더군요

WR
2016-09-17 19:44:37

듀란트 이미


sf 4위권 평가받는 선수인데..


우승보다


플레이오프에서 잘하는 모습 보이는게 우선같네요



2016-09-17 19:46:40

예. 그리고 확실한건 2옵션이든 3옵션이든 골스에서 우승타이틀 가져간다면 스포 순위도 올라가겠죠

2016-09-17 19:55:14

2-3 옵션이면 그리 많이 올라가진 않을듯요..

2016-09-18 09:00:38

던컨의 우승 5번과 코비의 우승 5번이 왜 다르게 생각하시나요?

2016-09-17 19:24:17

같은 급의 선수들 비교에서 판가름 할만한 기준이 딱히 없으니 우승으로 나름 나뉘는 것이러고 생각합니다. 뭐 선수 순위라는게 공식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2016-09-17 19:27:05

우승을 하면 좋겠으나 우승을 해보지 못한 스타선수들도 많고 그 선수들의 업적들이 폄하받진 않습니다

바클리 밀러 말론은 위대한 선수들이잖아요

다수의 시각이 정답은 아니죠 확실히 다수의 생각인지도 모르겠구요

개인적으로 3회이상이면 프리미엄은 주고 싶지만 동료빨 운빨 감독빨 다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9-17 19:35:22

선수들의 입장에서 우승이란 확실한 목표는, 그걸 위해 비시즌에몸만들고 스킬트레이닝도 하고 시즌 들어가서도 게임도 더 열심히 뛰게 되는 좋은 인센티브가 됩니다. 팀도 더 결속력 있게 되게 되고요. 이런 면에서 선수들이 우승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고평가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우승을 크게 생각할수록 스스로의 퍼포먼스에 원동력이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까요.

다만 팬들도 우승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선수들이 우승, 오로지 우승 하는걸 보고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면이 있다고 봐요. 제 생각에는 경기 밖에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그들을 지켜봐줄 수 있는 팬의 입장에서 우승에 대해서 조금은 더 너그러이 봐줄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긴긴 시즌과 플옵 끝에 승자는 한 팀 뿐이고 실력은 정말 출중한데 반지는 없는 비운의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2016-09-17 19:38:32

코비가 파엠 두번 타기 전에도 피펜보다 높은 단계의 선수로 평가받지 읺있나요? 단순히 우승횟수로 생떼쓰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엔 꽤나 많은 사항을 고려하고 판단하시는것 같던데요.

Updated at 2016-09-17 21:00:15

자기가 잘 한 만큼 평가받는다는 말씀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그 자기가 잘 한 만큼을 평가할 때 어떤 기준에 얼만큼의 가중치를 줄 것이냐가 서로 다른거죠.
작성자님이 글에서 르브론의 우승여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셨지만 아마 르브론의 커리어가 3회 우승이 아니라 1회 우승이었다면 르브론에 대한 대세적 시각은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를 거 같구요.

Updated at 2016-09-17 22:42:07

가넷이 끝내 우승하지 못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노비츠키가 끝내 우승하지 못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바클리가 우승이 1회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르브론 제임스가 위대한 스탯을 십수년 기록하는데 클블에서 프랜차이즈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 클래스의 선수들은 한번이라도 우승하는 것이 이미지를 크게 상향시킵니다.

팬들이 보는 관점보다 르브론이나 듀란트나 내심 상당히 다급했을 겁니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이들은 역대급 슈퍼팀들이었습니다.

WR
2016-09-17 23:14:09

말장난 인거 같지만, 제 나름대로 근거가 있으면 되는거잖아요? 이제부턴 주관적인 제 의견을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우승은 절대적으로 팀의 강함의 척도입니다.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절대 개인의 업적으로 치환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우승을 개인의 업적으로 이렇게 크게 치부하게 된건 개쩌는 모습으로 6우승을 차지한 조던era의 영향이 분명있다 생각하구요. 그 조던마저도 3총사 없이 우승 못했잖아요.

막말로, 코비와 티맥의 시작팀이 서로 달랐더라면? 뭐 개인스탯은 원 커리어와 별차이없다 치구요.

코비가 롱런할거니 티맥보다 우위에 설 것은 당연해요 (꾸준히 기량을 유지한 코비와 몸관리에 실패한 티맥의 개인 실력차) 하지만 코비는 현실적으로 5우승은 힘들었을겁니다. 이렇게 되면 코비의 역대순위는 달라지지 않을까요? 코비의 경기력은 그대로였는데 말이죠.


카멜로가 달코대신 디트에 드래프트되었더라면? 분명히 그의 팀 커리어는 또 달랐을거구요 첫해부터 우승해버린 희대의 강팀이었죠. 더군다나 디트에 부족했던것은 안정적인 득점원. 멜로가 수비를 못하는 선수도 아니었구요.


수많은 가정에 따라 팀커리어는 변하지만 결국에 경기장내에서 보여주는건 자기 실력이죠.

그 실력에 따라 평가하는게 중요하구요.


물론 맞습니다. 역대 상위권의 선수들은 우승을 했으니,그 라인에 끼려면 우승을 무조건 해내야하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근데 그 우승을 하기까지 끝까지 플옵에서 잘했다는게 포인트지 결국엔 우승했다가 포인트는 아닌것 같아요.


우승할때까지 kg가 수비의 핵으로 쩔었고 누군가는 REAL FMVP라는 표현을 쓸만큼 잘해서 , 그 우승이 인정받는거죠.

노비츠키도 자유투 성공률 95에 육박하면서, 역대급 컨파활약으로 okc를 무찌르고 플옵에서도 클러치위닝샷 2개로 07년도의 오명을 씻어내는 활약을 직접 보여서 인정받는거죠.

둘다 약간 화룡점정느낌의 우승이었지 이거한방으로 올타임이 휙뒤바뀐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노비츠키는 라이트팬의 눈으로 볼때 07년도의 굴욕이 너무 커서 새가슴이라고 욕먹은거지 쩔어주는 클러치 플레이어이자 플옵의 강자였구요. 재평가의 여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단순히 우승 하나했다는 의미도 분명있었지만 노장 파포둘의 인생시리즈가 있었기에서인정받는거 아닐까요?

너무 감성적이라고 욕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찰스 바클리가 우승하려면 조던보다 잘했어야했을텐데, 그때 조던의 41득점을 누르고 시리즈를 이길만큼 활약을 했으면 평가가 올라갔겠죠. 그때 바클리가 27득 12리바한걸로 아는데. 뭐 37점 15리바정도하고 조던의 시카고를 무릎꿇였더라면 평가가 엄청나게 올라갔겠죠. 단순히 우승해서가 아니라 잘해서 올린거죠.


여튼.. 각설하고 듀란트의 결정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일반 팬들마저 듀란트 뭐 골스 이적해서 우승하면 다 잊혀질거다 이런식으로 언급하는게 좀 아쉬워서 써본글이에요.


위에 제 사견이 들어간 글은 전혀 강하게 주장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말장난같기도하고, 걍 그렇다구요~




2016-09-17 21:42:51

팀스포츠에서 선수 평가야 말로 많이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016-09-17 22:43:44

퍼포먼스가 중요하네 뭐네 하지만 결국에 우승이라는게 평가 요소에 작용하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르브론이 클블에 있었을 땐 최고가 아니었나요? 이미 최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못한 르브론에 대한 평가는 그의 퍼포먼스에 비해 박했죠.

저 개인적으로는 우승을 지금처럼 크게 생각하는 것에 반대하지만, '일반적인' 평가에서 (일반적인 올타임 탑텐 순위 같은 예) 우승이 분명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르브론이나 듀란트의 이적을 비난하는게 아이러니하다고 봐요. 이적 안하고 우승 못했으면 그걸 가지고 폄하할 사람들이 이적한것을 가지고 비난한다? 그들의 이적을 누가 부추긴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6-09-17 23:27:48

근데 정말 조던이 1차 쓰리핏하고 은퇴했으면 역대최고의 선수라고 할수 있나요? 잘 모르지만 일부 매체에서 현역버프로 당시에 추켜세운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조던이 우승 3번만 하고 은퇴했으면 자바보다 밑이며 현재 르브론하고 동급정도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2016-09-17 23:52:20

동의합니다.

2016-09-18 09:12:01
퍼포먼스가 아무리 좋았어도 승리자의 이미지를 가지는 것과 아닌 것은 후에 기억될 때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글에 언급된 선수들은 이미 개인성적으로는 우열을 나눌 수 없는 최고의 선수들이기에 그 사이에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기록이라는게 우승횟수라 더 이런 평가들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2016-09-18 18:50:06

선수 커리어 비교는 객관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자기가 중심으로 우승을 시켜봤냐는 중요해도 그게 몇번이냐가 꼭 중요한가 싶습니다.

근데 르브론의 마이애미행과 듀란트의 골스행은 커리어 욕심이라기보다는 편하게 농구하고 싶은 욕망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르브론은 결과적으로 딱히 편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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