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드루먼드 칼타쥬 포르징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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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3 16:24:28
앤서니 데이비스(1993년생)
안드레 드루먼드(1993년생)
칼 앤서니 타운스 주니어(1995년생)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995년생)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관람할 때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저 스스로 라이벌리를 만들어놓고
선수들을 비교해가며 보는 편인데,
- 많이들 그러하시겠지만
저는 이 네 명의 빅맨이이 가져다 줄 라이벌리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오바하면 상상만 해도 소름이...
- 유잉,로비슨,하킴,샼 같기도 하고...
- 던가노솔 같기도 하고...
- 동부2 서부2 의 아름다운 밸런스...
사실 이 선수들의 포지션이 매치가 되느냐를 따져보면 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 선수들의 레벨에 있어서
PF-C의 구분이 예전만큼 의미가 있나 싶기도...
- 저는 농알못
아무튼 당장은
데이비스가 제일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드루먼드는 자기만의 영역을 아주 확실하게 구축했다고 판단되며,
칼타쥬의 성장세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죠.
그리고 포르징기스는 자기 색깔이 확실한 만큼 사람들의 기대치가 엄청나구요.
앞으로 이 네 명의 빅맨이 가져다 줄 그림이 너무 기대되는데,
시간은 왜이렇게 느리게 흐르며
개막은 왜이리도 멀리 있는건가요...
아무쪼록 이번시즌은 포르징기스가 빛나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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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루먼드 신경도 안썼는데 리바잡는거하며 몸싸움하며 대단하더군요..힘이 장난이아니라 간단한 포스트업앤 훅슛이라는 공격루트가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1대1 공격도 할수있고요... 릴라드급으로 터진 케이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