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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에 커리 단일시즌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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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9 17:07:17


커리팬임을 먼저 밝힙니다.
시즌중에 커리단일시즌한정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힘들게 글을 봐왔습니다..
그런글 올라오면 파이어 나기 마련이고, 팬입장에서는 안먹어도될 욕을 먹는 느낌이었으니깐요.

시즌중에 글을 올리는분들마다 저와 비슷한생각을 하신분들도 있으실거고, 그렇지 않은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파이날의 비난은 언제든지 받을수있습니다.
그렇게 보여준게, 커리자신이고, 경기에 졌기때문에 비난을 받을 에이스의 숙명이니깐요.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참 뉘앙스라는게..시즌중에 커리가 그분을 소환하는게 ..
대다수 커리팬이 그랬다면서 빠가 까를만든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팬분들도 글을 올리셨지만, 다른많은 팬분들도 그런글을 올리셨습니다.한번 검색해보시면요.
제발 전부 싸잡아서 그런 이야기는 하지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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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9 15:20:14

어쩔수 없습니다. 

르브론팬들도 당했고, 그 이전에 코비 팬들도 오랜시간 겪었던 일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그냥 즐기세여 
WR
2016-09-09 15:26:13

네네 아직 그경지에 다다르진 못했네요.

2016-09-09 15:24:49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게 사실 그렇습니다.


논란의 글/리플 쓰는 분 따로,
중간에 참전(?)해서 싸우는 분 따로,
나중에 흑백논리(?)로 분류/매도하는 분 따로,
자기는 아니라면서 항변하시는 분 따로.....


...다 신경쓰시다 보면 게시판 못 즐기십니다.
스킵할 건 하셔야 안 피곤하십니다 
WR
2016-09-09 15:26:59

너무 감정이입을 하는거같네요.
그냥 그려려니..하려고하는게 참 쉽지않네요.

2016-09-09 15:52:48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르브론 팬이지만 커리가 자신을 계속 증명하면서 릅을 뛰어넘었으면 좋겠고, 이후 다른 슈퍼스타가 나타나서 커리를 뛰어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가 죽을때까지 느바를 볼 것 같아요

2016-09-09 16:56:58

조던이 문제인거죠~

십수년째 시달리고 있으니....

이제 그만 거론될 때도 되었구만....

2016-09-09 17:07:17

비교가 되든 안되든 이영감의 이름을 소환할정도의 실력이라는 거자체가 저는 대단하다봅니다그러기에 커리든 르브론이든 리스펙을 하는거고요

Updated at 2016-09-09 17:45:18

원래 가장 핫한 선수가 가장 많이 까입니다. 또 최강팀에는 항상 반감을 가진 팬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커리도 슈퍼스타가 되면서 우승하고,

다음 정규시즌을 그야말로 역대급 시즌으로 보내면서 기대치가 커진게 큽니다.

2016-09-09 19:10:09

저는 오히려 조던팬분들이 너무 편협한 것 같아요 개인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능력과 스탯이 있는건데 르브론이나 커리의 커리어하이의 스탯이나 퍼포먼스는 조던과 적어도 비교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9-09 21:01:35

비교는 당연히 해볼만 하지요..다만 매우 제한적인 기준으로 비교하는 부분에 대하여 의미없는 것이다라는게 현재 쟁점입니다.

2016-09-09 22:22:05

제한적인 기준이라는게 단순히 공경력 한정 수비력 한정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시즌을 말 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제한적인 기준을 제시하는게 의미없다고 말씀하시면 사실상 순서정하기 자체도 무의미 하지 않나요? 매번 매니아에 올타임랭킹을 정하고 거기에 갑론을박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준에서 각자마다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죠. 저는 이러한 내용들을 담아내는 것이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쟁점을 이런식으로 정리하시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커리 깍아내리기가 현재의 쟁점인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저는 커리도 르브론도 아닌 노비츠키와 레지밀러의 팬임을 미리 밝힙니다.
지금 파이어의 시초 자체가 커리가 생각보다 못하다(저는 이를 역대 MVP레벨 선수보다 아래다라고 받아들이는 중이긴 합니다.)로 출발된 문제입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갑론을박 이후 빠가 까를 만든다. 그리고 그에대한 논거가 몇몇분들의 커리는 시즌초반 공격력한정으로 조던과 비교도 됐지요. 라는 이상한 요지로 흘러갔었지요.
이런 와중에 쟁점이 제한적인 기준으로 비교는 무의마하다가 쟁점이란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Updated at 2016-09-10 01:02:57

저는 농구전문가도 아니고 지식이 많지 않지만 농구라는게 야구나 미식축구처럼 공격과 수비를 완전히 별개로 치부하는 종목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러한 종목에 공격력 한정이니 수비력 한정이니하는 조건은 전혀 의미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편입니다.최소한 공격에서의 롤과 수비에서의 롤 정도는 함께 비교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2016-09-10 01:54:21

본인이 이런게 옳다고 저런게 옳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옳은 점을 강요하는건 위험하지 않나 라고 생각에서 적은 말이죠.
그리고 냐옹이님께선 이점이 쟁점이라고 말씀하시곤 본인의 사견으로 정리하시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2016-09-10 02:15:50

움훼훼풰님은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공격력 한정이니 수비력 한정이니 정규시즌 한정이니 하는 그런 제한적인 기준의 비교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016-09-10 02:23:57

의미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 곳운 커뮤니티고 자유롭개 의견개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박도 있을 순 있다고 봅니다만 누군가의 게시물을 막을 권리또한 없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정비교가 의미가 있고 없고보다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게 더 의미 없어 보입니다.

2016-09-10 02:46:27

그렇군요! 커뮤니티이기에 의미가 있건없건 개인적인 의견은 다 내놓을수 있는거군요. 의미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았군요.

2016-09-10 02:56:10

그래서 저는 애초에 쟁점 사항도 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9-10 02:53:26

단일시즌한정보다 파이널패배후 단일시즌한정에서 정규시즌한정으로 변했다는게 크죠. 물론 모든팬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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