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가 농구 도사같은 느낌의 선수는 누가있을까요 국내외 모두

예전에 로이라고 있었습니다만...

자말 크로포드
코트의 자유인, 쏘고 싶을때 쏘고 패스하고 싶을때 패스한다.

워싱턴 조던 ? 팀던컨? 이 둘만 생각나네요

노비옹!

폴피어스..하든..
수비수에게 생각할 시간을 선사하고 엇박자로 휘어들어가는.
눈치빨 능구랭이 멘탈유린농구.

웨이드...

키드 빌럽스 웨이드 로이 바툼 노비츠키 던컨 

조 잉글스

후에르타스요

08~10 코비 농구도사 느낌 받았습니다. 자기가 주목받으려고 100프로 실력발휘하면 쉽게 갈거 70프로 발휘해 진흙탕 만들고 막판에 자기가 해결하게 경기를 일부러 만드는 이상한 느낌..

국내에선 문태종 정도

허재,강동희,이상민...

지난시즌의 커리요...

백투백 mvp 시절 내쉬를 많이 뽑으실줄 알았는데...

디아우?

노비츠키가 갑 아닐까요. 진짜 간결하고 쉽게 하죠. 엄청난 스킬이 필요한거지만.

디아우, 피어스
예전 선수중엔 버드

이건 버드죠. 생김새와 동작은 영락은 동농 아저씨삘인데 농구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BQ로 하는 농구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준 레전드라고 봅니다

마누!

동호인구력 오래된 배나오신 아재들도 장난아니시죠

3점도사 보너가 있죠..

조던(NBA). 윤대협(슬램덩크). 크리스 윌리암스(KBL)

산기슭에서 농구 득도하고 하산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는 앙드레 밀러 선생과 짹선생 그리고 슛도사 아프랄로가 있죠. 아프랄로는 선생칭호에는 좀 관록미가 부족한데 아우라는 도인의 느낌이 납니다.

슛잘들어가던 마이애미 시절의 완전체 르브론도 가능하지 않나요..?

어렸을때 강읍읍 보면서 그런생각 많이 했었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그런건지, 뭘 해도 쉽게쉽게 하는것처럼 보이더군여

압도적인 느낌이 아닌 능구렁이 같은 느낌이라면 워싱턴 조던이나 지난 시즌 웨이드, 로이, 폴피 정도가 생각나네요.

말년 제이슨 키드

저는 케빈 멕헤일 전감독

로우 포스트에서 공 잡으면 정말 수천가지 무브로 쉽게 득점하던 모습에서

어릴적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이 분이야말로 만수(만가지 수를 생각한다) 입니다.

문태종, 이승현, 함지훈, 김동욱

써놓고 보니 오리온스에 도사가 많네요.
현재 크블에는 가드 중에서도 이 포워드들만큼 리딩 되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도사하면 이충희죠.

림을 맘대로 크게 작게 조절해서 볼 수 있었다고하고

눈을감아도 림이 보인다는 전설

조 존슨이요

디아우 피어스 정도요

닉스시절 키드옹이 이분야 갑인거같아요 공없이 리딩의 최고봉이죠

함지훈 폴피어스 디아우 하든 생각나네요

저도 마누에 한표줍니다.

폴
알렌
피어스
던컨
자바

이정도면 시너지는 몰라도 졸음은 보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4 15때의 하든이 정말 농구도사 느낌났죠..
쿼터마무리때마다 터트려주고 요리조리 다니면서 삥뜯고.. 스탭백 쏙 넣고..
본인은 열심히하는거지만 뭔가 특유의 움직임때문에 더 그런느낌이있어요

능구렁이 아재농구 피어스 또다른 고급진 아재농구 하든 누워서 샷해도 안심이가는 노비츠키 뱅크샷던지던 아재 던컨 3점슛 스페셜리스트 보너갓 핵궁뎅이 멜로

제이슨 키드, 브랜든 로이... 

허재, 강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