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러운 스플래쉬 브로의 무서움....
5300
Updated at 2016-09-01 14:12:27
클레이 탐슨 - 스테판 커리....일명 '스블래쉬 브로'....
선수들 스탯 뒤적이다가 새삼스럽게 감탄했는데, 이 두 선수 모두 NBA 데뷔 이래, 정규시즌 기준으로, 단 한 시즌도 40% 이하의 3점슛율을 기록한 적이 없네요. 탐슨은 데뷔 이래 5시즌, 커리는 데뷔 이래 7시즌 모두 40+의 3점슛율을 기록중입니다.
참고로, 레지 밀러는 커리어 통산 3점슛율 39.5% 이고, 레이 앨런은 커리어 통산 40.0% 입니다. 3점슛율 30% 후반만 되어도 굉장히 좋은 슈터라고 얘기하는데, 얘네들은 완전히 괴물이네요. 다만, 플레이오프때는 두 선수 모두 40%전후 까지 떨어지긴 하네요. 사람은 사람인 듯.
17
Comments
글쓰기 |
새로합류한 듀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