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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는 커리어가 정말 승승장구네요

 
  8070
2016-08-30 20:49:47

아무리봐도 커리어가 정말 탄탄대로 입니다

강팀 스퍼스에서 제퍼슨의 부진으로 2년차부터 주전자리를 얻고

파엠에  MVP 2위까지 기록하고 올스타1회 수비왕2회 퍼스트팀1 회 디펜시브팀 퍼스트2회 세컨드1회

적어보고나니 더대단하네요 심지어 이거를 다이룩한 나이는 25살...

팀도 미래가 밝고 어디까지 업적을 쌓을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참..

장차 넘버원 스포도 넘볼수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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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30 20:53:24

피펜까지는 충분히 넘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래도 르브론은 절대 못넘을듯.. 누적에서 너무 넘사벽이라

2016-08-31 02:31:53

레너드는 드랩 몇 번인가요?
올스타를 보면 드랩 1픽 아닌 선수들도
많죠.

2016-08-31 06:51:41

15번입니다.

Updated at 2017-07-25 23:29:22
2016-08-31 09:47:22

드랩 후 트레이드로 아는데 정말 잘 풀린듯
또 저라도 조용히 자기 운동만 열심히 하는 선수를 밀어주고 싶었을 것 갖기도 하구요

2016-08-30 20:55:30

성장속도가 대단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넘버원 스포를 넘보기엔 당장의 릅듀랑만 비교해도 나이대비 커리어가 제법 떨어지지않나요?

2016-08-30 20:56:42

커리어 잘 쌓고 있죠. 아무래도 듀란트도 젊은 편이고 팀성적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스로 간 이상 퍼스트팀 자리는 삐끗하면 세컨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016-08-30 21:06:59

금메달이 없네요...

2016-08-30 21:08:02

저는 내년 엠비피를 릅, 커리, 듀란트, 카와이의 4파전으로 봐요

2016-08-30 21:09:41

무릎만 견뎌준다면......

2016-08-30 21:14:41

3년차 파엠에 수비왕리핏 퍼스트팀
멋있는 건 다 챙겼네요
이미 피펜에게 없는 것도 있고
쉽게 넘볼 순 없겠지만 91년생 나이도 매력적이예요
카와이 파엠 타기 직전까진 폴조지가 앞서고 있었는데 몇년안에 멜로 피어스도 사정권에 들어오겠네요

2016-08-30 21:31:25

기량도 좋고 워크에씩도 훌륭하지만 좋은 경기매너에 조용하고 겸손한 성격이라 기자단의 사랑도 많이 받는편인것 같습니다

2016-08-30 21:37:21

르브론은 힘들것 같고....버드는 넘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커리어가 끝나갈때 쯤에 역대급 올타임 수비팀을 뽑으려 하면 레너드가 스포에 뽑히는 정도는 되려나요?
2016-08-30 22:50:20

버드가 그래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르브론이랑 스포 넘버원을 다투던 선수였는데...너무 평가가 낮으신거 아닌가요
물론 카와이가 어리기도 하고 더 성장할 여지도 있긴하지만요

2016-08-30 23:00:35

솔직히 버드를 넘본다면 르브론도 넘볼수있는거같고 안된다면 르브론한테도 당연히 안되는거 아닐지..

Updated at 2016-08-31 07:47:34

지금이야 르브론이 버드를 갓 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르브론의 커리어가 끝나고 레너드가 커리어를 마무리할 쯤에는 그 격차가 아주 많이 벌어져 있겠죠.. 그렇다면 레너드가 버드한데는 비벼볼 수 있지만 르브론한데는 안 된다는 평가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레너드가 더 발전한 커리어를 이어간다는 전제하에..

2016-08-31 12:02:00

절대절대 버드 넘어갈일 업을 겁니다, 그냥 팬심담은 설레발이라고 생각할게요,
커리어 초반으로쳐도 버드가 카와이 보다 마니 앞서고 훌륭하죠,
저도 카와이 스타일 조아하지만 좀 너무 멀리 가신듯

2016-08-31 14:44:28

그렇군요...이건 오히려 저의 버드에 대한 무지함이라고 보심이


2016-08-31 12:45:46

버드요?? 버드라니... 버드를 넘볼수있다면 르브론도 마찬가지인건데요.

2016-08-30 21:39:07

상복이 좋은거같아요 역대급페이스라는 갈메기보다 커리어가 우위인거같아요 파엠딸때만해도 이정도선수가될지상상못했는데 이제 mvp컨텐더라니.....담시즌도 기대합니다!!

2016-08-30 21:41:12

아직은 갈 길이 멀죠
설레발 안 치고 차분히 기다려보겠습니다!

2016-08-30 21:42:41

초창기부터 쭈욱 봐온 입장서 르브론이나 버드를 쫓아가는건 힘들거 같아요

이대로 쭉 잘 커준다면 스포 5,6위권까지는 노려볼수도 있지않을지..

이스픈 순위

르브론
버드
닥터제이
듀란트
엘진베일러
피펜
하블리첵
릭베리
제임스워디
도미닉윌킨스
2016-08-30 21:47:29

역대 넘버원은 어림없고 전성기에 스포 1위자리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2016-08-30 22:02:13

던컨 : 훗

Updated at 2016-08-30 22:13:26

카와이 레너드가 좋은 환경에서 시작했고 본인도 기대감을 주는 선수이긴 해도, 역대 스포 top 5 까지도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잘 짜여진 팀에서 꾸준한 성장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는것이 훌륭하지만, 언젠가 샌안이 플옵막차 경쟁을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 레너드 혼자서 고군분투해서 팀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아직까지 그려지진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개인역량에서 폴 조지보다 살짝 아래로 보기 때문에...)

2016-08-30 22:15:25

솔직히 실럭에 비해 상복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죠. 순수한 실력으로는 버드를 넘기 힘들 것같지만 커리어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성실하니 멘탈도 좋으니까요. 어느팀에서나 탐낼 만한 아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8-30 22:25:06

작성자분은 올타임 넘버원이 아닌 현기량 넘버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레너드의 성장폭과 서서히 기량하락 중인 르브론을 생각하면 몇년 내로 리그 넘버원 스포도 노려볼 만 한 것 같습니다

2016-08-30 23:31:06

저도 여기에 한표 입니다.
역대 스포 넘버원이란.. 어림도 없어보이죠.릅론 다음 바톤을 이을 현역 넘버원 스포 주자라고 봅니다.

2016-08-30 23:33:41

보기와는 다르게 내구성이 생각보다 약해서 건강유지가 관건일꺼 같습니다. 지금 상승세여도 르브론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016-08-31 08:01:32

 

기대이상이긴 한데..

아직까지 한방은 없는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팀의 1옵션으로 제대로 인정받은 느낌인데...

1옵션 우승  or 시즌 MVP는 타야할거 같아요..

 

Updated at 2016-08-31 16:10:48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과대평가된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기에 벌써 버드를 논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내구성도 좋은편이 아니라 커리어내내 이기량을 이어갈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굉장히 좋은 선수이고 팬분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도 알겠고 역대급 순위를 논하게될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꽤나 설레발인듯 합니다.

2016-08-31 11:04:36

공감합니다

2016-08-31 08:55:50

저도 카와이는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보네요. 릅듀 아니어도 NO.1 스포라기엔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커리어 내에 시엠을 탈 수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버드를 논하는것도 일러도 너무 이른것 같고요

2016-08-31 10:08:49

넘버원 스포면 르브론이겠죠..? 그래도 르브론은 못넘겠죠

2016-08-31 11:54:48

버드는 데뷔 시즌부터 9년 연속 퍼스트팀인가 그렇습니다. 그 기간동안 팀의 중심으로 3회의 우승과 3연속 MVP도 있구요.. 초반 임팩트로는 조던이랑도 비교할만한 선수가 버드입니다.. 카와이도 훌륭하지만 피펜은 몰라도 버드는 좀.. 너무 먼 얘기네요.

2016-08-31 12:48:07

카와이는 실력과 커리어 대비해서 상복이 꽤나 좋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아니 현역 중 가장 상복 좋은 선수라고 보네요.
2016-08-31 14:35:20

멘탈이 좋은 선수라 부상만 없으면 좋은 커리어를 계속 잘 쌓을 수 있을 거라 봐요.

Updated at 2016-08-31 14:47:59

괄목할 만한 성장세인건 분명하지만 약점도 너무 뚜렸한것 같습니다.


내구성과 체력 문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하고 벌써 출장시간과 경기수를 제한
받을 정도로 약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플옵에서도 오클과의 시리즈에서
무릎에 한 번 충격을 당한 후 부터는 그 전까지 보여줬던 뛰어난 점퍼와 득점 능력도 사라지고
쫀득한 수비력도 급감하더라고요. 스퍼스가 그전까지는 경기를 리드했는데
뭐 다들 아시겠지만... 상당히 아쉬운 시리즈였습니다.
2016-08-31 15:10:06

참 던컨처럼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스타인것 같네요.


릅과 듀는 화려하고 언론의 온갖 하이라이트를 다 받았고 농알못이라도 딱 보면
경기의 흐름을 좌지우지 하는 엄청난 플에이어들이었는데,

카와이가 얼마나 성장할지 좀 더 보고싶네요
2016-08-31 16:04:48

무릎이슈가 있어서 항상 걱정입니다.

그것때문에 한창인 나이에도 출장시간이 많이 제한되는 듯 싶어요.


2016-09-01 09:21:29

스퍼스팬이지만 넘버원 스포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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