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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의 2년간의 공백에 대한 득실에서 간과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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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9 17:01:29

단순히 측정되는 피지컬이나 내구성 ...

혹은 3회우승으로인한 동기부여상실 이런것들이 나오는데요

실로 정말 중요한것은 그 반평생 해왔던 프로농구선수로서의 감각이 무뎌지는게 

더 큰 손해가 아닐까 싶어요..

조던의 야구선수로서의 공백이 이미 마이너스라는것은

95년의 뼈아픈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탈락이 그 증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만약 야구선수로서의 농구 근육 미사용? 체력마일리지? 이런 입증되지않은 요소가 플러스라면

95시즌에 바로 성공했어야죠.......

95시즌 조던은 분명히 전성기보다 감각적으로 많이 떨어져있었고 그것이 경기결과로 드러납니다..

평득26점에 2점야투율이 4할을 간신이 넘죠.. (PER 22)

어떻게 이게 득이되는 상황입니까..


95년이후 조던은 다시 너무나도 독한 훈련을 다시 하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72승시즌을 이룩해내죠

조던의 쓰리핏의 동기부여는 야구하면서 농구를 쉬었기 때문이아니라.. 95년의 패배가 더 큰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체력마일리지 내구성 이런걸로 야구하다온게 득본게 있다는것은 잘 납득이 안됩니다..


조던이 93년에 체력적인 문제나 피지컬적인 문제를 드러냈던 선수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참고로 마이클조던의 야구 성적입니다..


더블에이에서
타율    .202
출루율 .289
장타율 .266
127경기 436타수 88안타 2루타17 3루타1 홈런3 46득점 51타점 30도루 18도실 볼넷51 삼진114 에러11


1년반동안 127경기에 출장하고 훈련또한 팀내에서 가장 열심히 했었던 선수죠..


못해서 문제이지... 저는 체력적으로 득봤거나 근육적인 이야기자체에서 야구선수의 훈련양에 대한

요소를 너무 간과한 폄하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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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9 16:59:43

농구 계속 했다면 94 95 두 시즌도 우승했을겁니다.

WR
2016-08-29 17:02:24

그건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거라고 봅니다만 평득 26점에 PER22찍고 이러지는 않았을거같아요

Updated at 2016-08-29 17:06:10

저도 조던이 은퇴 안하는게 훨씬 커리어에 도움이 됬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포도주님 이런 댓글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게 포도주님 의견은 어차피 픽션의 영역이지 않습니까? 이런 의견을 주장하시려면 "마일리지 아낀 덕분에 커리어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의견도 존중해주셔야지요.

WR
Updated at 2016-08-29 17:08:13

글쎄요 저는 그게 조던이 30대 중반에도 우승할수 있었던건

야구로 외도했기 때문이다로 해석된다고 봅니다만.....


그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절대 그렇지 않음을 알거든요..


단순히 마일리지때문에 우승할수 있었다는게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면

당연히 더 창창할때 은퇴안했으면 6연패할수도 있었다도 마찬가지로 존중되야할 의견입니다.

Updated at 2016-08-29 17:12:05

저도 "야구 외도 덕분에 우승 할 수 있었다"라는 의견은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삼마위병님께서 글에 잘 써주신대로 농구감각이 죽는다는게 아주 큰 요소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외도 덕에 우승했다는 의견이 아닌 그냥 하나의 "쉰 덕분에 조금은 체력을 아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견까지 싸그리 안티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었습니다.

WR
2016-08-29 17:12:34

그 체력을 아낄수있었다는 의견자체가 입증조차 안된 이야기라는거죠..


단순히 쉬다온것도아니고.. 프로선수로서 운동을 다른종목을 하다왔는데


어떻게 그게 세이브가 된다는겁니까.


조던이 03시즌 평균 출장시간이(전경기 출장) 90-91시즌보다 높습니다.


어차피 2년을 안쉬고 은퇴가 2년빨라졌다는식으로 단순계산해도 2차쓰리핏 출장시간의


체력으로 득되거나 실이 될일은 없다는거죠

2016-08-29 17:20:10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제 말의 논지는 의견이 입증되었는지 아닌지는 별론으로 하고, 단순히 회원 분들의 의견을 싸그리 무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그 의견이 옳건 그르건 무조건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안티인가?"하는 게 좋지 않다는 겁니다. 무조건 입증되고 공인된 사실만 써야한다면 여기가 커뮤니티일 필요가 뭐가 있나요? 그렇게 매도하는 건 매니아의 배려 정신에 위배되는 것 아닙니까.

WR
Updated at 2016-08-29 17:22:45

그건 저한테 따지실 문제가 아닌거같구요.. 저는 그런 의견을 피력한분들에게

그런이야기를 한적이 없으니.. 그저 하나도 공감이 안되서 글을 써봤습니다.

Updated at 2016-08-29 17:44:03

저도 삼마위병님에 말에 공감하고 좀더 조던이 야구로 외도 하지 않았다면 우승횟수가 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반대적인 의견에 크게 공감은 가지는 않지만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전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쪽수가 적고 의견에 공감이 안된다고 해서 좀 너무 안티성 글이나 터무니 없는 의견으로 무시받는듯한 뉘앙스의 댓글이나 글들은 아쉽습니다. 삼마위병님에 의도가 그렇지 않다라고 해도 그렇게 받아들여 질수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2016-08-29 19:38:14

그래서 삼마위병님한테 안따지고 포도주님한테 따졌습니다. 그런데 대댓글 다시니 저도 글을 쓴 것이구요. 저 밑에 글에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데 여기 단 점은 제 실수이니 사과드립니다.

Updated at 2016-08-29 17:48:57
픽션의 영역에서 주장을 펼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에 의거한 논지 전개입니다.
가정의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가장 그럴듯 한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가장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쉰 덕분에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 등의 발언을 하면서 그에 맞는 스포츠의학적 근거, 주변인들의 대화록 등을 제시하는 의견은 제가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야구로 인한 공백기로 인해 다시 예전의 폼을 찾으려고 노력한 조던의 모습은 이전 매니아진 글이나 당시 트레이너의 회고 등에서도 잘 찾아볼 수 있더군요.

한 쪽에서는 일정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피력하는데 반대 쪽에서는 적당한 근거가 없이 주장만 펼치는 모습이 이어져서, 그 반대 쪽에 대한 의견이 조금씩 안좋아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반대 의견을 싸그리 조던 안티로 몰아가는 행동은 지양하자는 본 취지에 적극 동의합니다
2016-08-29 17:59:59

그건 여기서 언급하실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적어도 이 글과 댓글에서는 그렇게 안티로 몰아가는 뉘앙스의 느낌을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2016-08-29 19:39:06

그 점은 제가 잘못했네요. 밑에 글에서 달았어야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6-08-29 22:50:04

바로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Delight님이 타인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 상황입니다.

그냥 의견은 의견일 뿐인데 언로를 막자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016-08-29 19:00:42

아래에도 댓글 달았는데 야구라는 종목이면 체력적으로 세이브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온 샌더스라는 미식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근데 그 선수 메이저리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메이저 스포츠에는 흔하진 않지만 NCAA 정도 되면 풋볼과 야구를 병행하는 선수들이 제법 있습니다. 


전 농구보다 야구를 훨씬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야구는 기본적으로 체력을 많이 쓰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이대호나 김태균같이 느린 선수들도 대접받는 스포츠이죠. 야구는 기본적으로 근력과 집중력 그리고 순발력이 중요한 스포츠이지 체력과 근지구력이 중요한 운동이 아닙니다. 몸싸움이 치열한 스포츠는 더더욱 아니구요. 조던이 메이저 레벨에서 140게임 이상 뛰었다면 또 얘기는 다르지만 하위 마이너에서 70경기 안팎으로 뛰었거든요. 이 정도 경기 소화량이면 훈련량을 합치더라도 농구 한 시즌 뛰는 것보다 체력적으로 세이브된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체력적 문제를 떠나서 최전성기 나이를 맞아 2년을 쉬었다는 건 무조건 손해라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16-08-29 17:02:31

우승은 장담 못해도 스탯과 각종 수상은 더 좋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2016-08-29 17:08:15

2년의 공백이 득 이라는건 말도 안돼죠.. 이건 조던이 아니라 전성기를 구가하던 선수 누구라도 그 2년간 야구는 말할것도 없고 3대3 길거리농구만 하다와도 NBA 리그에 도로 적응하기 무척 힘들겁니다

2016-08-29 17:11:30

조던 다큐 인터뷰 중에 94-95 시즌 복귀 관련하여 코멘트 중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몸이 다다르는 부분이 달랐다." <--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라고 했죠.

2년간 공백으로 인하여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많이 본것은 확실합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갔었다면 저런 부분에서 오는 손실은 적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Updated at 2016-08-29 17:14:40
개인적으론 공백기로 인해서 마일리지가 덜 쌓였고, 늦은 나이까지 활약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냥 공백기에 뛰는 게 훨씬 나았겠죠. 우승은 5회 이상 가능했을 것 같고, 기타 수상실적이나 스탯은 더 압도적이었을거라고 봅니다.
2016-08-29 17:19:40

당시에 인터뷰 동영상등에서 근육이 다르다며 맹훈련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WR
2016-08-29 17:22:19

그런 맹훈련같은거는 체력소모쪽으로는 포함이 안되나봐요..


2016-08-29 18:03:56

야구하면서 현역들과 게임을 하며 할만하다고 느껴서 시즌말에 복귀했지만 막상 연습과는 달랐고 야구하면서 훈련하고 사용한 근육이 달랐다, 그리고 나이로 인한 스피드와 운동능력의 감소로 점퍼를 위한 근육들인 팔목,전완근,삼두...또 같은 목적이지만 페이더웨이를 위한 종아리,발목을 훈련하는 동영상과 인터뷰였습니다.

2016-08-30 02:16:31
2016-08-29 17:27:16

2년 동안 다른 프로스포츠를 했는데 체력이 세이브 된다는 의견이 있네요...

2016-08-29 17:34:16

체력 세이브..론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8핏 했을 거란 것도 쉽게 동의는 안되지만..
2년 동안 야구한게 체력세이브라는건 상식선에서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야구라는게 편한 운동인가요..?
2016-08-29 17:34:26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편은 아닌데
가끔 정말 동의하기가 힘든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16-08-29 17:38:17

비시즌에 몸관리만 안해도 시즌초중반까진 그 영향이 오는데 슛감 같은 부분은 2년 쉬면 결코 이득이 아니겠죠. 팀의 주 득점원인 조던인데요

2016-08-29 17:45:17

야구가 정말 무시당하는 스포츠 같네요. 야구하러 가는게 쉬는 것 취급을 받다니.
마이너라지만 프로인데. 선수생활 하는 동안에도 쉬게 되는 운동인 야구를 하면 늙어 죽을 때까지 선수생활도 가능하겠는데요.

Updated at 2017-07-25 23:30:22
Updated at 2016-08-29 17:48:18
전성기에 2년간의 공백이 체력적인 세이브라...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의견이긴 하네요.
야구하지 말고 차라리 그냥 쉬었다면 약간 생각을 해보긴 할텐데...
야구란 운동을 좀 무시하는 의견들이 있나보군요.
야구선수도 생각보다 무릎과 발목 인대 부상이 많은데...
2016-08-29 17:49:45

그 어떤것을 하더라도 2년간의 공백은 이루말할수가 없죠.  무조건 손실입니다.

심지어 군대갔다와도 일반인들에게도 전공 손실이 있는데 몸을 쓰는 운동선수는 더하겠죠


게다가 복귀 당시 조던의 나이는 만 32세였고 하락세가 이루어지는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복귀 이후 얻은 장점은 1995년도 플옵에서 올랜도에게 패배한후에

조던이 다시 독기를 품고 농구에 임할수 있다는것이었죠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조던의 나이와 2년간의 공백으로 인해서 더 이상 우승하기 힘들거라고 예측했으며

조던과 시카고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지만 사실 그게 상황상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었습니다


조던이 미디어와 언론에게 그게 옳지 않다고 증명할 방법은 무조건 우승하는것 뿐이었고


조던의 독기가 96시즌전부터 풀 Max상태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96시즌에 정규시즌 72승 10패 ,플옵 15승3패 우승을 이룰수 있었다고 봅니다

2016-08-29 18:10:09

그렇죠.

96시즌에 독기가 아주 바짝 올라있었죠.

영화 촬영장 근처에 농구코트를 지어놓고

레지밀러, 유잉 등 NBA 스타들 外 LA 지역 대학생 선수들까지 불러서

매일매일 맹훈련을 했을 정도니까요.

2016-08-29 17:50:19

말년에 도움이 될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할 선수는 없겠죠

연봉 커리어 엄청 손해를 보죠 말년에 더 뛰겠다고 전성기 2년 쉬는 바보는 없죠 말년에는 누적만 조금 올라가지 다른 지표들은 다 떨어지죠 그리고 말년에는 부상이 없어도 그냥 아프죠

그리고 조던이 2년 안쉬었으면 우승했을거라는건 우승한팀 개무시하는거죠 오클이 클블한테 강하다 가정을하고 오클이 파이널 올라왔으면 오클이 이겼다라고 하는거 하고 비슷하죠

Updated at 2016-08-29 18:18:57

말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기조차 힘드네요.
저도 만렙옹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레이알렌 복귀설이 요즘 종종 있던데, 레이알렌도 요즘 뛴다면 어떤 성적일지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는 팬분들이 많을정도니까요.

2016-08-29 18:32:44

알렌하고 비교할게 아니죠 알렌은 은퇴해야 할 나이였습니다 근데 거기서 2년 쉰다고 좋아질게 없죠

Updated at 2016-08-29 22:15:03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그냥 말년이라길래... 운동선수의 몸이라는건 사실상 소모성이라 말년이라면 모두가 알렌처럼 2년쉰다고 달라질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08-29 18:18:33

오클 클블하고는 상황이 다르죠.. 오클은 그전에 3연패 하던 팀이던가요.. 우승도 못한 팀입니다.

시카고는 3연패를 한 팀이고요. 
조던이 2년 안쉬었으면 우승했을 꺼라는 말이 우승한팀을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전 3년동안 최고팀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축 조던, 피펜은 이제 최전성기를 향해 가는 선수들이었고요
2016-08-29 18:46:41

3연패를 하던 4연패를 하던 다음시즌 우승 한다는 보장이있나요?

클블 vs 골스 파이널 확정이라고 말해도 되나요 클블(르브론)은 동부에서 3연패보다 더한 기록으로 파이널갔으니 확정이고 골스는 듀란트 영입했으니 두팀이 붙는건 100프로 확정적으로 말해도 다른팀 무시하는거 아니겠죠?

WR
2016-08-29 18:48:30

아무도 100프로라고 하지 않죠..


8연패했을것 같다는 가정이지.. 그게 다른팀 개무시면 이번 시즌 우승후보0순위는


골스라는것도 클블이나 샌안을 개무시하는거겠죠?


지난3년간 우승한팀을 다음시즌에도 우승할수있을것 같다라는 가정이


대체 뭐가 문제인건가요..

2016-08-29 18:57:02

미래와 과거차이겠죠

다음시즌 우승후보 뽑는다고 우승하는거 아니죠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근데 결과는 1년후면 알수있죠

하지만 과거는 결과가 나온 상태입니다 이루어지지도 않은걸 확정인거처럼 말하는건 다르죠

WR
2016-08-29 19:00:19

결과가 어딨습니까 마이클조던이 은퇴안하고 94년 뛰었나요..


마찬가지의 가정이죠

2016-08-29 19:11:48

확정처럼 말하지 말라는겁니다 은퇴했으니 그게 결과죠 뛰지도 않은 선수가 무슨 우승을 확정처럼 말하냐는 겁니다

WR
Updated at 2016-08-29 19:17:18

확정처럼 말하지 말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게 맘에 안드셔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당시 불스는 조던은퇴없었으면 우승후보1순위였고


그럼 당연히 8연패에 대한 가정도 나올법한겁니다.


확정적이든 아니든간에 그게 타팀을 개무시한다는 소리들을만한 가정도


아니라는거에요


개인적으로는 8연패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보지도 않습니다만



2016-08-29 19:26:39

각자 알아서 생각하죠 평생 뱅뱅 돌기만 할거 같네요

2016-08-29 18:16:13

동호회농구라도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2년이아니라

2달만 농구안해도

실력이 확 줄어든다는걸요...

Updated at 2016-08-29 18:20:16

그냥 제가볼때는 중간에 외도한것 자체가 어떤 방식으로든 무조건 득이 될만한 요소 자체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젊은나이인데도 불구하고 6개월만에 농구하니 힘들던데요.
게다가 야구는 상체근육을 주로 사용하고 농구는 하체를 주로 사용하는데다가, 야구는 한쪽어깨만 주로 쓰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농구로 돌아왔을때 얼마나 고생했을지는 위에서 언급하신 그 인터뷰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농구를 아는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한소리입니다.

2016-08-29 18:21:14

2년간의 공백은 조던에게 엄청난 손실이었을겁니다.
근데 체력적으로 세이브된 것도 논리적으로 타당합니다. 왜냐면 야구거든요. 조던은 매년 82게임씩 농구를 뛰던 선수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야구를 1년에 100게임도 안한 건 어쨌든 체력적으로는 덜 쓴 거에요.

내야수나 포수도 아니고 외야수로서 1년에 60여 경기 출전했으면 솔직히 농구 뛰는 것보다 체력적으로는 세이브되죠. 야구는 근지구력과 체력보다는 순발력 집중력 근력이 더 중요한 스포츠니까요.

야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1년에 농구를 40분씩 80경기 플옵 포함 100경기 가까이 뛰던 사람에게 1년에 야구경기 70경기 정도는 체력적인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16-08-29 22:22:32

야구선수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죠.
하지만 다른 스포츠를 하던 조던입장에서 야구도 그만큼 잘하고 싶다면 체력이 세이브되는만큼 노력에 더 투자하겠죠. 프로로서의 야구공은 처음만져보는 입장이니까요.
더블에이에서 2할기록한게 그 증거 아닐까 싶습니다.

2016-08-30 08:43:44

솔직히 말해서 그 어떤 강훈련을 했더라도 농구했을 때보다 체력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농구를 했어도 일정 수준의 훈련은 소화해야하잖아요. 이건 야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스포츠의 특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스윙 만번하는 것보다 농구 코트 50번 왕복하는 게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은 던지고 치는 행위입니다. 농구는 뛰는 행위가 가장 중요하구요. 던지고 치는 행동이 뛰는 것보다 체력소모가 확연히 적다는 게 제 의견의 근거입니다. 물론 야구에서도 달리기를 하지만 야구의 핵심요소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달리기를 근간에 두는 스포츠에 비해 야구는 정적이라 체력소모가 적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Updated at 2016-08-29 18:33:10

제 생각에는 체력적인 세이브?여부나
필,농구 감각을 잃는것 과 별개로,

집중력이라고 할까요?
플옵,파이널을 연속으로 치르면서
누적되는 정신적 피로감등이
조금 해소?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공부같은 거도 너무 안쉬고 계속하는거보다
중간에 머리 좀 식히고 하는게 비록 암기하던거 좀 까먹고 하더라도 집중력이 향상되지 않습니까?^
이야기가 딴데로 샜군요

그니까 합해보면 플러스/마이너스 인것
같습니다

은퇴안했으면 6연패햇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고 봅니다^^

2016-08-29 18:39:21
조던이 은퇴를 하지 않았다면 쓰리핏 2번을 했을진 모르지만 누적이나 평균 스탯은 분명히 더 높았겠죠. 물론 8핏을 했을것이다 이런건 농만없이겠지만 그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우승을 빼앗겼다면 그 쪼잔한 성격상 분명 더한 복수를 해줬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2년의 공백이 조던의 마일리지를 아끼게 해줬다는건 그야말로 야구를 무시하는 처사죠. 매일 매일 경기가 있는 야구의 경우 시즌이 진행되면서 누적되는 피로 무시 못하는데다가 버스로 이동하는 마이너리그는 그 피로감이 더 심하죠. 그리고 야구 훈련 또한 농구 못지 않게 힘들구요. 특히나 다른 스포츠를 하다가 온 조던의 경우 쓰는 근육 자체가 달라서 야구를 잘 하기 위하여 더더욱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마일리지를 소비했을텐데 조던이 어디 2년간 놀다 온것도 아니고 엄연히 다른 스포츠를 하고 온건데 마일리지를 아꼈다는 주장을 보면 정말 황당하네요.
Updated at 2016-08-30 11:17:15

공감합니다. 2년간의 공백이 득이다? 는  조던의 업적을 깍아내리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고

개인적으로 전혀 공감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30대 이후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신체적으로 급격한  감소현상이 큽니다. 그 감소한 신체능력을 운동선수들은 자신이 하는 운동에서 다른 대안을 찾던지 웨이트등을 통한 감소 최소화에 힘쓰며 여기에 +로 그동안 쌓인 노하우와 경험으로 매꿔나간다고 봅니다. 근데 그 조던은 그 기간동안 농구는 커녕 다른스포츠를 하면서 신체능력 감소는 감소대로 하고 농구를 하는 감은 감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물론 스트레이트로 농구를 계속 했으면 동기부여나 이런면에서 손해를 봤을수도 있죠. 사람들 말대로 8연패를 했을수도 있고 스트레이트로 5회연속 우승을 하고 한 템포 쉬었다가 우승 몇번을 더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첫 쓰리핏을 하고 더이상 우승을 못했을수도 있고 어차피 가정이기에 어떤 가능성도 가능한 상황이죠. 그래서 안쉬고 계속 했다면 몇번의 우승을 했다라는 논쟁은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고 다른의견들도 크게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2년간 공백이

커리어에 득이였다는 좀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2년간 쉰게 동기부여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가 맞다고 보고요.

2016-08-29 19:56:09

공감합니다

2016-08-29 20:08:59

공백이 도움이 됐다면 그에 맞는 증거를 가지고 오면될텐데... 도움이 안됐다라는 증거를 들이대도... 증거하나 안가져오니 그냥 억지로움이 느껴지네요

Updated at 2016-08-29 21:46:27
2년간의 공백이 그렇게 좋다면 다들 자신이 응원하는 슈퍼스타들에게

2년간 다른 운동을 하던지 좀 쉬다오라라고 메일이나 트윗을 보내면 되겠습니다.



최고 수준의 프로 리그에서  2년간의 공백이 얼마나 치명적인

손해인지  다들  인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돌아와서 다시 3핏을 했는데

정말 다른 선수들이라면 불가능한 일들이죠.
Updated at 2016-08-29 22:04:17

무조건적으로 손해였다고 봅니다. 특히 전성기 시점에서 2년 쉰거라 개인 스탯은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생각하고 우승횟수도 6회에서 추가되면 추가됐지 마이너스 되지는 않았을거라 봐요. (공백 없었다면 지금보다 농구 선수로서 위상은 훨씬 대단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근데 농구 커리어로만 보자면 절대적으로 잃은것 뿐이지만 조던의 야구 외도로 농구 외적으론 얻은것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 기간동안의 드라마와 대통령도 긴급으로 멘트할 정도의 이슈성같은게 조던을 더 엄청난 슈퍼스타로 만들어준거 같거든요..가령 은퇴 결심의 계기도 야구 선택의 이유도 다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데 복귀후 시애틀 이기고 우승 한날이 바로 미국 아버지의 날이란거.. 이런건 진짜 신이 조던을 위해내린 각본 수준이었어요. 사람들이 더 열광할 수 밖에 없죠

2016-08-30 00:54:33

조던이 2년 공백으로 얻은 득은 멘탈적인거 밖에 없습니다. (동기부여)

피지컬적으로 얻은 득은 단 한개도 없다고 확언할 수 있어요.

2년 공백이 진정으로 '득'이 된다면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은 초행운아 들이죠.
군대라는 2년 공백이 떡하니 있는데요. 

2016-08-30 00:55:06

이 토론에서 간과하고 계시는 게, 2년 휴식을 통해 얻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조던의 2년간의 휴식이 절대적으로 +가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2년 은퇴를 한 경우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를 비교한다면 물론 은퇴를 하지 않은 경우가 무조건 적으로 +라고 대부분의 분들이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장하시는 것 처럼 농구를 쉬는 동안에도 야구를 했고, 그 때문에 생긴 근육이나 몸상태의 미세한 변화를 다시 농구를 위한 몸으로 맞추기 위해서 그것도 최전성기를 누릴 시기에 조던은 피나는 노력을 했으니까요. 그런 쪽으로 시간 낭비할 것 없이 최고의 몸상태로 농구를 했으면 당연히 무언가를 더 이룰 수 있었겠죠.

휴식이 도움을 줬다는 얘기는 2년에 가까운 휴식 후, 돌아와서 세번의 시즌을 치름에 있어서 농구를 하기위한 신체의 소모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딱 이정도라고 생각해요.

선수들이 30대에 접어들고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농구를 하기 힘들어지는 이유가, 나이가 들어감으로서 전체적인 농구 실력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신체 내의 소모품이 생명을 다 하면서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면, 휴식이 이 득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3년간의 시즌을 건강하게 뛸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거기에 덧붙여서, 95년에 오랜도를 상대로 고배를 마시면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닌 것을 느끼고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 오프시즌동안 훈련에 매진을 하면서 2차 쓰리핏의 조던의 완성 된 거죠.

휴식이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수들은 왜 하지 않는가? 저는 조던 말고는 같은 일을 할 사람도 해낼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2년동안 농구계에서 떠나있다가 돌아와서 제 기량을 되찾거나,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플레이를 더 진화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는 아마 조던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이 역사상 농구에 대한 재능이 가장 뛰어난 마이클 조던이기 때문에 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이클이 미련 없이 은퇴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도 같은 감정적인 동기부여 실패라던가 하는 사건도 많았지만, 모든 것을 차처하고서라도 가장 큰 이유는 마이클 조던은 이미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이뤘기 때문에 은퇴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이클 처럼 다시 복귀 할 재능이 없는 것도 있지만, 이뤄야 할 것이 아직 많기 때문에 쉴 수 없는 것이지요.

2016-08-30 01:29:15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도 2년공백이 향후 행보에 원동력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2년간 지옥같은 피튀기는 몸싸움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그만큼 신체를 오랫동안 갈고닦을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서 더 오래뛰었다고 봅니다.
흑형들이랑 질펀하게 농구한게임 뛰고오면 온몸이 욱신거립니다. 느바선수들 수비하는거보면 정말 한시즌 버티는게 대단한겁니다.
레지밀러도 오픈코트에서 얘기하기를, 은퇴시즌인가 은퇴다음 시즌에도 본인의 기량과 체력은 느바에서 통할 수준 이었으나 경기후 아이싱을 몇시간씩 해야해서
관절 수명이 다 했다는걸 느꼈었다네요.
어깨 물리치료사가 해준말이 운동선수들 대부분이 체력이 떨어져서 은퇴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연골이나 관절을 다 써서 은퇴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2년의 공백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수도 있었겠지요.
그리고 여러모로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마일리지에서 이득을 봤다는데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소모품을 2년동안 덜 사용했으니까요.

2016-08-30 08:59:29

근데 사실 야구도 손목 발목 무릎 등 관절 사용이 굉장히 많답니다.
관절 부상도 많이 당해요.
소모품을 덜 사용했다라고 하기엔 좀...

2016-08-30 01:49:03

저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쓰리핏 - 휴식 후 쓰리핏보다 임팩트 있는 위업을 남겼을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확신하는 것은 더 엄청난 개인기록을 남겼을거라는 점입니다. 애초에 다른 스포츠를 1년 반을 전업하다 농구로 돌아와서 MVP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오직 조던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조던이기에 마일리지론이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야구 이전의 조던은 다른 MVP급 플레이어와도 어나더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2년 후에 돌아온 조던이 여타 MVP레벨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은퇴전 조던은 우승 전에도 단지 규격 외의 선수였죠.

Updated at 2016-08-30 11:16:19

2년간 공백에서 조던이 농구에서 쓰는 근육 관절들을 세이브해서 향후 3핏이 가능했다는 말은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반대로 보다 더 젊고 감이 살아있고 유지할수 있는 나이에 농구를 유지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2년간의 공백이 확실한 +라고 이야기 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전성기에서 더 빨리 내려올수도 있고 최소 2차 쓰리핏 마지막시즌까지는 전성기 클라스를 유지해서 더 높은 업적을 낼 수 도 있는거지만 확실한건 공백없이 선수생활을 하여 더 쌩쌩한 나이때의 조던이 이룰수 있는 업적은 확율적으로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2016-08-30 12:12:42

제 댓글을 다 읽어보시고 답변 다신 건지 모르겠네요.은퇴를 하지 않았을 경유야 말로 확실한 플러스라고 강조 하면서 글을 썼는데 이렇게 댓글을 다시면 뭐라 답변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6-08-30 19:20:17

네 다 읽어 본거고요
님 제글 잘 읽어보심이~~ 태클건거아닙니다.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 태클로 오해하신듯 하네요.
결론은 상대적인 비교에선 2년쉰게 득은 아니라는거죠. 체력이 세이브가 됬다는면에서만 님이 좀더 비중있게 생각하는차이정도 같네요.

Updated at 2016-08-30 08:02:21

관련 글과 댓글 모두 보았고 또 이전부터 생각해 왔던 거지만 조던이 농구 자체로는 스탯,수상,우승 등 모든 면에서 너무 완벽하고 또 많은 실적이 30대 이후에 이루어지다보니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이런 의심? 혹은 생각까지 나오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1차 은퇴가 커리어상으로는 너무 아쉽고 손해이지만 드라마적인 요소에서는 이득을 보았을 수도 있겠네요.

2016-08-30 10:00:24

체력 세이브 한거는 커리어 후반에 좋은것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조건이 18년 20년씩 뛴것도 아니고... 만약 계속 뛰어서 체력이 안좋았었으면 그냥 커리어 말기에 스탯이 좀더 감소한것 이상의것은 없지 않았을가요?? 이년쉬어서 얼마나 체력적으로 득이 됬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2016-08-30 12:21:26

축구 커뮤니티 등에서 야구 비하하면서 레포츠 레포처 하니까 진짜 레포츠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2016-08-31 16:44:46

이런건 생각하기에 달렸죠. 2년간 감은 떨어졌지만 체력을 많이 세이브해서 그담에 감을 빨리 찾아 우승했다고 해도 할말없죠.

감도 중요하지만 밑바탕인 체력이 더 중요하니까요. 근데 아닐수도있구요.
WR
2016-08-31 16:57:17

도대체 그 체력을 많이 세이브했다는게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체력을 아꼈다고 하시는분중에 제대로된 근거를 드시는 분을 한분도 못봤어요;


조던은03년 출장시간이 91년보다 많은 선수라는데 98까지 뛰는데 체력문제가 왜 나오는겁니까

2016-08-31 17:27:15

근데 야구2년한게 휴식인가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야구는 매일하는 스포츠고 야구장에 가보니깐 6시경기면 오후 12시부터 몸풀고 훈련하던데 
야구를 비하하는 뜻으로 생각하면 오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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