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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팬분들 어떤 시리즈가 가장 인상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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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9 16:04:42

1.올랜도와 컨파 시리즈


2.디트로이트 침공 시리즈

3.보스턴 빡브롱 시리즈

4.로즈를 막은 불스와 시리즈.

5.처음 우승한 썬더와의 파이널

6.히트 리핏을 달성하기 위한 샌안과 시리즈.

5.재작년 홀로 고군분투한 골스와의 시리즈

6.올해 파이널 시리즈

기타 등등..

보스턴이랑 올해가 가장 기억남네요.. 엘리미네이션 경기를 캐리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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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9 16:07:16

너무나 아쉬웠던 올랜도 시리즈와 역대급 파이널을 치른 올시즌.

2016-08-29 16:17:50

재작년과 올시즌이요.근데 르브론 개인의 드라마적인 요소로 보면 작년과 올해중 어느 시즌을 우승하는것이 더 극적이었을까요

2016-08-29 16:26:27

딱히 팬은 아니지만 로즈 잡아먹는거는 진짜 로즈 너무 불쌍

2016-08-29 17:29:30

로즈가 아무것도 못했나뇨??

2016-08-29 17:36:27

이번에 커리 수도없이 블락당했듯이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4쿼터만 되면 로즈가 사라져버리는 마법이..

Updated at 2016-08-29 18:47:43

해당 시리즈에서 르브론이 로즈 마킹했을 때 로즈 야투율이 8%정도 였습니다.

무려 MVP시절 로즈였는데 말이죠.
2016-08-31 08:50:49

그시리즈 로즈 야투율 33.7%에 3점슛 성공률 23프로 였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봉쇄당한거라고 봐야되죠

2016-08-29 17:55:47

이번 시즌...

진짜 리스펙 했습니다.

4차전까지는 욕을 욕을 했는데...
이걸 뒤집는거 보고 와 이런 선수를 라이브로 보는건 행운이구나 이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시즌엔 불스한테 자리좀 비켜줬으면 합니다...제발 좀..
2016-08-29 21:58:04

그 대신 불스는 90년대 거의 통으로 먹었잖아요... 딴 팀에 양보하시길~

2016-08-29 18:32:05

골스 상대로 한 고군분투는 재작년이 아니라 작년입니...

WR
2016-08-29 18:53:38

전.. 이제 곧 시작하는게 올해라고 봐서.. 재작년이라고 했네요

2016-08-29 18:41:32

작년 시즌 파이널이요. 이번 시즌이야 어빙도 있고 러브도 있고 그랬지만, 작년은 진짜...와...7인 로테를 돌리는데도 그런 활약을 보여주는 걸 보고 진짜 르브론은 다르구나라고 느꼈죠.

2016-08-29 19:14:25

전 13년 동부 컨파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7차전 혈투요!
1경기부터 너무 재밋었고 특히 폴 죠지와의 쇼다운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그 시리즈를 계기로 폴죠지도 응원합니다

2016-08-29 20:33:46

올랜도와 컨파요.
하워드도 리그지배자급 활약을 보였지만 르브론을 보며 이게 리그의 지배자 포스구나 라고 처음 느꼈습니다. 쓰리핏 샼때도 잘 못느꼈었거든요. 샼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인지...랄팬인지라 별 감흥이...

2016-08-29 23:44:28

작년의 처절함 올해의 감동

2016-08-30 01:49:43

캬 저도 이 표현에 동의합니다.
작년-고군분투
올해-금의환향

2016-08-30 01:22:10

작년 파이널과 올해 파이널이요

2016-08-30 10:27:27

단연코 이번파이널이네요 03년부터 르브론지켜봐오면서 가슴속에 있던 응어리와 울분이 마지막순간 한번에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016-08-30 12:40:08

디트침공이요.

르브론이외엔 전략 전술이라곤 없었고 믿고 맡길 선수조차 단 한명 없었던 캐브스였는데

말 그대로 혼자서 배드보이즈2기 팀을 쓰러뜨렸죠.

특히 원정 5차전에서의 팀 득점 마지막 25점을 전부 넣었고 마지막 30점 중 29점을 넣었으며

마지막에 게임위닝 득점까지...... 라이브로 보면서 충격받고 벙쪄있던게 기억나네요.

2016-08-30 16:47:54

최근의 파이널...
지난번의 고군분투가 참 처절한 감동이었다면 이번엔 모두가 함께 으쌰으쌰해서
역전 우승..

2016-08-30 17:12:17

Vs 샌안 파이널
이때도 참 극적이었죠.
다 진줄알았는데 알렌 3점
7차전에 던컨이 코트를 탁치는것


Vs 골스 올해 파이널
4차전이후 포기했는데
하나씩하나씩 잡더니 결국 역전
7차전은 재방으로 4번은 봤네요

2016-08-30 17:43:57

전 이번 파이널이요.

파이널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스포츠를 보면서 감동과 기분좋은 여운을 느껴봤습니다.
경기끝나는 휘슬이 울리고 러브와 끌어안고 갑자기 펑펑우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더불어 키드가 뉴욕에서 나가면서 멘탈도 같이 날라간 JR이 클블와서 우승해서 우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거기에 항상 무지막지한 스탯만 찍고 플옵도 못가본 러브가 결국 반지를 끼는거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았구요~
 
2016-08-30 22:27:52

지난 시즌 우승이라 생각합니다. 11파이널에선 자기가 싼 x 치우지 못해 준우승 했지만 이번엔 4차전까지 싼 x을 완벽히 치우는 걸로도 모자라 금으로 바꿔서 우승을 이끌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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