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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서스 CEO 스캇 오닐의 ESPN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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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9 10:47:23

영어 짧은 분을을 위한 요약입니다.

-식서스 팬 베이스가 넓어지고 있다. 올 시즌 시즌 티켓 증가율이 30개 구단 중 1위. 시즌 티켓홀더 수도 30개구단 중 중위권 예상.

-올해는 플레이오프를 목표를 하지는 않을 것.

-벤 시몬스는 PG도 가능한 슈퍼스타 포텐셜.

-시몬스, 엠비드, 사리치, 오카포를 미래 자원으로 언급. 노엘은 이 때 언급 안함.

-엠비드와 연습을 해본 로버트 코빙턴 왈: 엠비드는 상대 팀한테 골치아픈 선수가 될 것.
 
-엠비드가 긴 커리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브렛 브라운과 브라이언 콜란젤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 인터뷰를 정리해보니 식서스는 미래의 코어로 시몬스와 엠비드로 거의 굳힌 느낌입니다. 그리고 정황상 오카포와 노엘 중 노엘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팀 행사 참여 여부도 그렇고, 오카포를 2년 더 루키스케일로 쓸 수 있다는 점(노엘은 16-17 시즌 후 제한적 FA) 등을 고려하면 돌아가는 상황상 노엘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더 높을듯 하네요. 물론 수치상 노엘이 있을때가 압도적으로 좋긴 한데, 2년 더 루키스케일로 쓸 수 있는 메리트를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림 프로텍터 자원이 리그 전체를 보더라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당장 노엘이 FA 나가면 최소 12밀부터 시작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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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9 11:08:55

노엘 정도면 최소 루키스케일 맥시멈 근처 까지는 갈 거 같습니다.

2016-08-29 11:12:47

결국 노엘을 트레이드 하려나요

Updated at 2016-08-29 11:27:14

엠비드가 정말 물건이긴 한가 보네요..

노엘이 햇병아리일 2년간에도 그정도 가능성을 보여줬는데도..
부상으로 2년을 못뛴 엠비드를 택하는군요.
4대 센터 이후 오든과 함께 정통센터 계보를 잇는 괴물 포텐이라 더 그런가..
2016-08-29 14:01:23

 시몬스가 아이버슨 이후로 식서스 첫 1픽이죠 아마.


 차근차근 시몬스의 팀으로 잘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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