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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아쉬웠던 선수를 꼽자면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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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03:28:47

진짜 대성할 줄알고 기대했는데 아쉬웠던 선수가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선수가 있지만 3명만 꼽자면 길버트 아레나스, 브랜든 제닝스, 데릭 페이버스 이 세 선수가 가장 아쉽습니다.

아레나스는 진짜 MVP까지 노릴정도로 활약을 보여줬는데 부상부터 여러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그 기량을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제닝스는 밀워키에서 루키시즌때부터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활약을 보여줬었죠. 드래프트 동기 타이릭 에반스가 루키 오브더 이어를 탈때도 심지어 제닝스가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는 평도 많았고 저도 당시에 같은 해 드래프트 출신인 커리 하든은 눈에도 안들어왔고 제닝스가 차기 MVP후보까지 성장 할 줄알았습니다. 밀워키에 프렌차이즈가 될 줄 알았는데 디트로이트넘어가면서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있네요.

데릭 페이버스도 비록 3픽이지만 역대급 유망주로 뽑히던 존 월 다음으로 기대되었던 선수였습니다. 페이버스도 존 월의 기대감에 묻혀서 그렇지 드래프트 당시까지만해도 역대급 빅맨으로 성장할 것 같다는 평도 있었는데 막상 리그에서 기대에 대한 활약을 못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루키시즌때보다 점점 더 성장하는 것같아서 아직 더 봐야될 것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선수가 아쉬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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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8 03:37:28

루비오... 슛만 좀....

2016-08-28 03:38:00

물론 현재의 루비오도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2016-08-28 03:47:22

타이릭 에반스요. 루키시즌 킹스에서 20-5-5 기록해서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너무 못 컸네요. 그 때 새크라멘토 근교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학교 친구들이(킹스 팬이겠죠) "타이릭이 코비보다 나아!"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기대가 큰 선수였어요. 참 아쉽네요.

2016-08-28 09:58:54

루키 시즌 20-5-5가 진짜 어마어마한 기록인게

역대 루키 딱 4명 밖에 없는 기록이죠.

오스카 로버트슨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타이릭 에반스...

2016-08-28 04:01:12

이부분 갑은 마카윌이죠... 앤서니 데이비스를 제치고 신인왕에 트리플더블을 밥먹듯이한듯한 기억이 잇네요. 키드의 재림인줄 알았어요.

Updated at 2016-08-28 04:29:26

MCW는 13드래프트 AD는 12드래프트입니다

2016-08-28 04:31:07

윗분 설명대로 둘은 드래프트 동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제친 신인왕은 데미안 릴라드입니다.(12~13 시즌 신인왕)
마카윌은 13~14 시즌 신인왕입니다.
2016-08-28 05:43:40

마카윌은 신인왕 당시에도 뻥튀기 스탯으로 말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Updated at 2016-08-28 07:57:35

제2의 페니를 기대했는데
슛이 약한것까지 닮아서....
그리고 마카윌은 망드랩으로 유명한 13드랩;;;;;

2016-08-28 04:41:04

데릭 윌리엄스요...... 2픽으로 정말 엄청나게 클줄 알았는데...... 아리조나 대학 다닐때 보여줬던 모습은 정말 엄청났었거든요. 엄청 폭격하고 운동능력으로 걍 찍어내리던 선수가 지금은 걍... 예... 


지머도 되게 실망했네요. 대학시절 득점왕인걸로 알고있고 인기도 대단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친구도 참...

Updated at 2016-08-28 05:04:18

언급하신 에반스가 상당히 아쉽죠.

새크라멘토에서 루키시즌 이후 발전은 커녕 도태만 하다가 인저리프론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뉴올에 가서도 실력은 충분히 보여주는데, 컨디션 올라올 것 같으면 부상 반복.

이제 올스타는 생각도 안하고, 한시즌만이라도 좀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8-28 05:44:38

장미장미장미장미

2016-08-28 07:35:08

조나단 벤더.....

2016-08-28 08:20:57

크리스 폴이요... 대성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지금쯤이면 우승한번 할줄 알았어요

2016-08-28 08:35:06

메요가 아직까지 없네요...

2016-08-28 08:54:01

라폰조 엘리스, 제이 윌리엄스, 드라젠 페트로비치(전 뉴저지 넷츠) 등이 기억나네요...


부상, 불의의 사고로 제대로 펴보지 못했지요....
2016-08-28 09:08:32

존 월이요..
지금 쯤이면 최소 리그 포가 탑3 정도는 될줄 알았습니다..

2016-08-28 09:17:28

오늘 아점은 치킨"마요"다..

2016-08-28 09:25:15

토마스 로빈슨이 생각나네요.

2016-08-28 10:25:28

제닝스 신인 때 커리랑 라이벌리도 잠깐 있지 않았나요? 제 2의 아이버슨이 될 줄 알았는데 참 아쉽게 됐죠. 에반스 역시 루키 때가 커리어 하이일 줄은 전혀 생각도 못 했었고요.

2016-08-28 10:41:30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

루비오, 메요, 비즐리가 좀 아쉽네요 엄청 잘 할줄 알았는데

2016-08-29 12:02:51

뭔가 이상한 게 껴 있던 거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2016-08-28 11:32:16

OJ 매요...

어느정도 부풀려진건 알았지만

그래도 언론에서 광고 하는게 엄청났거든요.

제 2의 코비다 뭐다..

2016-08-28 11:47:31

브랜든 로이

2016-08-28 11:49:48

대리어스 마일스와 라마 오덤, 에디 그리핀, 프레드 존스, 자말 매쉬번, 빅독, 라폰소 앨리스,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등등..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선수는 참 많죠. 던리비 주니어도 지금보다는 더 높은 자리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빈스 카터도 역대급을 기대했는데 많이 못 미쳤고요.

2016-08-28 13:22:37

키스벤혼
NBA Live에서 쏠쏠히 써먹었는데

2016-08-28 15:29:53

전 덩콘한번하고 사라진 크리스마스요
그리고... 역대급 스트래칭빅맨이 될줄 알았던 라이언 앤더슨 추가요

2016-08-28 23:44:27

전 팬심가득 담아 티맥이요!! 역대급이 될줄 알았는데 (되길 바랬는데)

2016-08-29 01:25:26

데빈해리스가 생각나네요
댈러스에서 파커 스토퍼 할때만해도 이 아이는 댈러스의 돌격대장이 되지 싶었는데...

2016-08-29 11:32:04

아레나스,오덤.. 아쉽네요 참.
코트 외적인 일 때문에 세계 최고의 재능들이 한 순간에 사그러드는게 참 신기하고 안타깝네요.

2016-08-29 12:03:32

오든... 오든... 오든...


2016-08-29 16:35:09

MCW 의 데뷔전는 역대로봐도 충격적인 수준이죠

2016-08-29 19:08:52

그랜트 힐입니다. 조던 이후 리그의 최강자가 될 것이란 기대를 부상에 

무너질 줄은 몰랐었죠. 핸섬한 이미지와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
2016-09-03 18:51:09

존월 타이릭에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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