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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잘 맞았던 선수구성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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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7 14:10:09

 

전 르브론과 웨이드요.

 

볼소유 문제로 부딪칠 줄 알았는데 웨이드의 양보와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잘 맞아서 의외였던 걸로 기억하빈다.

 

사실 제가 느바를 봤을때는 이런 류의 구성은 볼소유문제로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케이스는 예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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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27 14:09:14

르브론과 웨이드 조합에 대한 평가는 정말 극이 갈리는듯해요


저는 무려4회연속결승에 2연속우승이면 역대급 성공의 조합이라 생각하는데


웨이드의 줄어든 스탯과 롤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은근히 많이 나오더라구영

2016-08-27 14:15:36

부정적인 평가보다 실제로 부상 후 웨이드의 기량이 많이 저하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플래쉬 상태였다면 더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리라고 봅니다. 밑에 글에서 매리언이 슈퍼팀도 사람이라고 했지만...이해할 수 없는 르브론의 파이널 부진이 보정되고 플래쉬 웨이드가 건제했다면 모든 시즌 우승이 가능했다고 보내요.

2016-08-28 04:08:27

르브론이 마앰에서 댈러스와의 파이널 제외하고는 전부 엄청 잘해줬죠 근데 댈러스와의 경기에선 이상하게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 시즌만 우승했었으면 3핏 한번 하는거였는데..

2016-08-28 14:35:39

웨이드 팬으로서 웨이드의 쓰리핏도 봤으면 좋았겠지만 마이애미가 그때 우승을 했다면 노비형님에게 반지가 없을거라는 상상을 하니 그게 더 아쉽네요.

2016-08-29 00:19:05

그러고 보니 또 그렇네요 어차피 댈러스가 마이애미 보다 잘해서 우승한거니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르브론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만 있을뿐

2016-08-29 17:29:33

굳이 르브론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이후 르브론이 우승을 못했다면 모를까 했기 때문에 노비의 우승에 마음이 쏠리네요^^ 댈러스 우승은 노비의 헌신과 더불어 구단주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우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08-27 14:14:08

보스턴 빅3도 알렌 피어스가 많이 겹치겠거니 싶었는데

잘 돌아갔던 거 같아요

2016-08-27 14:23:08

나온대로 보스턴빅3도 초반우려와 다르게 바로 우승을 찍어버렸고 릅웨도 첫시즌 보쉬까지 돌아가면공격하고 3선수 도합 70득 나올때만해도 걱정했는데(그럼에도 파이널;;;;) 웨이드와 보쉬의 양보로 역대급듀오로 성장했죠. 웨이드는부상으로 플래쉬한 모습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엄청난 효율로 공격을 했구요.
번외로 루비오와 아이들은 아이들의 성장에 볼을쥐는 루비오는 방해된다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루비오가 있고없고는 아이들의 승패 및 공격효율등에 상당히 관여하고있죠

2016-08-27 14:36:15

와데성과 론도 버틀러가 새시즌 이런평가를받았음 하네요

2016-08-27 14:41:55

떠올리기 힘드네요. 히트 빅3정도 해당돠려나요. 대체로 잘하는 팀이 조합도 좋아서 그런가봐요.

2016-08-27 14:43:14

아마레 멜로요. 나한번 너한번 하는데 둘다 아이솔이 극강이라.. (농입니다 농 허헣)

2016-08-27 16:15:13

뉴욬엔 슬픈 전설이 있어...

2016-08-27 18:21:32

안 될 것 같으면 보통 안 되더라구요..

2016-08-27 18:31:23

내쉬 코비는 안될거같아서 안됨...

Updated at 2016-08-27 18:59:43

앤써랑 멜로요.


  클래스가 있으니 어느정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둘다 스윙맨 스코어러인데 시너지가 나겠나. 했는데
 
 둘다 스탯감소도 별로 없이 잘해서 참신했었네요.
2016-08-27 18:35:39

전 '잘'맞았다라고 생각하면 릅웨도 그닥같아요. 적응기간 거치니 생각만큼 안맞진 않더라 정도로 봅니다.

2016-08-27 19:25:37

라우리 드로잔

2016-08-27 20:37:18

개인적으로 마이애미 빅3는 해체될때까지도 잘 맞는 느낌은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공할 탤런트와 피지컬한 수비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운다기보다는 그냥 여기저기서 크랙내다보면 상대가 제풀에 나가떨어지는 그런 느낌이요.
2016-08-29 08:29:36

음 윤활유 역할을 해 주는 멤버들이 많아서 셋의 탤런트가 공존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어요. 찰머스, 버드맨 베티에 엘런등은 공 안쥐고 팀에 공헌하는 선수들이죠.

2016-08-27 21:11:26

보스턴 빅3만큼 첫해부터 잘맞았던 조합은
아마 안나올거같습니다

2016-08-27 23:52:05

이 부분 갑은 로드맨 to 불스가 아닐지? 배드보이즈 시절에 피펜 멘탈을 날려 버렸던 경험도 있고..

팀 캐미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팀이 정말 잘 굴러갔죠
2016-08-28 01:31:46

릅웨는 잘 맞춰간거같은데...
사각형이 답이면 정사갇형 직사각형 마름모 평행사벼형 사다리꼴 등 그 틀에서 맞춘듯 한데...

2016-08-29 08:31:10

첫해엔 너한번 나한번이었고 후에 웨이드가 부상기간 동안 자기가 양보하기로 헸다고 인터뷰했고 실제로 컷인위주로 스타일을 바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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