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걸 넘어 최다 점수차 만들려고 작정하고 뛰는 것 같네요.
그린 나오네요 반즈도 넣지..
반즈 반갑다
대표팀 가비지 멤버 반즈
경기가 터지고 나니 세르비아가 정신줄을 놓은감도 있습니다.조금 김이 빠지는 군요.
그린은 베네수엘라전 이후로 5경기만에 필드골을 넣네요 이번 올림픽에 한 3골 넣었나..
그린 반즈는 그냥 악순환의 고리에 빠진것 같음....
10인로테이션이라 봐도 될 법했죠 분발해라
결국엔 경기 막판 가비지 멤버들이 정신줄 놓은 플레이 수차례 하고 수비도 잘 안되면서 40점차 넘던거 30점차로 끝났네요.
세르비아는 2연속으로 결승에서 미국한테 너무 쉽게 지네요....,그리고 코치k는 완벽한 국대 커리어 마무리군요
카멜로도 마지막 국대인 것처럼보이는데 훈훈하더라고요
경기 전에 미국팀이 몇 점차로 이길 것 같냐는 글에, 세르비아의 이변을 예상하시거나 몇 점차로 이기냐를 따질 수 없는 경기라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제가 30점차 날 것 같다고 썼었는데 진짜 30점대가 차이나네요.. 역시 미국팀이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점점 같이 뛰는 시간이 늘어나서그런가 오히려 결승전이 수비조직력이 가장 좋았네요.
차라리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만났다면 더 재밌을거 같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동의합니다만 파이널이 좀더 미국 대표팀이 작정하고 뛴것도 있는것 같아요.특히 폴 조지 수비나 듀란트 공격 집중력. 커즌스도 허슬을 더 하구요.
그린 나오네요 반즈도 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