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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하킴과 시애틀의 유잉은 정말 정말...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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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22:55:05

정말 좀.. 플레이자체도 너무 떨어지는..그 정도였나요?

아니면 그냥저냥의 백업빅맨의 모습은 보여줬는데 전성기에 비하면... 혹은 휴스턴 뉴욕 떠나온모습에서 느껴지는 안타까움의 표현인가요?

갑자기 궁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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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8-21 23:01:53

로빈슨 은퇴시즌보다 약간 못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 소속팀에서의 모습과는 물론 비교불가구요..

2016-08-21 23:02:21

유잉은 한시즌 더 있죠... 올랜도의 유잉

2016-08-21 23:03:20

정말 짠했던건 매직 시절의 유잉이었습니다.

등번호도 6번이었구요.. 
2016-08-21 23:16:13

져니맨이된
티맥과 앤써도 하아....

2016-08-21 23:25:13

나이가 쩔었죠
요즘보다 당시 선수 수명도 체감상 약간 더 짧았습니다 하킴의 그 역동성의 마일리지 생각하면.. 유잉은 데뷔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고요
기량저하 떠나서 유니폼이 좀 그랬져

2016-08-22 00:10:27

하킴은 제발로 떠난거니 괜찮은데 유잉은 좀 안타까웠죠.

로빈슨처럼 트레이드 하면 은퇴한다는 협박이라도 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2016-08-23 13:17:29

유잉은 본인이 트레이드를 요구한 것으로 압니다

2016-08-22 01:09:11

저는 nba를 라이브00 01로 접했는데 유잉자체가 시애틀 선수인줄 알았습니다

2016-08-22 14:28:29

둘 다 휴스턴-뉴욕 90년대 아이콘같은 센터였고 프랜차이즈로서 은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쉬운 모습으로 은퇴해서 안타까웠습니다. 
2016-08-23 13:18:37

토론토에서의 하킴이 전성기에는 못미쳤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죠.
문제는 부상 때문에 결장이 많았고
3년 계약 하고선 1년 밖에 못뛰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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