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로스터 좋은거 같은데요??

스타팅 멤버는 언제나 리그상위권이었지만 필요한 순간이나 벤치 멤버 나올 시간에서는 좀 아쉬웠었죠

백업이 좋아진건 인정합니다만, 뚜껑 열어봐야 알겠죠.
동서부 종합 승률 최소 1~3위의 기대치는 좀 후한 감이 있네요. 작년에 전체 6위인걸로 아는데, OKC외에는 전력이 보강되거나 유지 수준이고, 또한 동부 중상위권 팀들도 쏠쏠하게 보강한 탓에..올해는 폴 그리핀 조던이 다들 건강하길...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클립의 가장 큰 적은 부상과 운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말은 어느팀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클립에게는 유독 다가오는 말같네요..

부상만 없고 정말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아무리 골스같은 미친(?)팀과 빡신팀이 즐비한 서부라도 충분히 컨파를 노릴수 있는 전력이라 봅니다.

컨파도 간당간당해 보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슈퍼스타 싸움이 되는데

폴, 그리핀, 조던으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 몇년 늘 저정도 로스터는 됐는데도 컨파도 못갔죠..

솔직히 이제는 기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경쟁력은 보여주겠지만..

2라운드 이상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지만..

한두번 속은게 아니고 한두번 실망한게 아니라서...쩝..

피어스형 다음시즌도 뛰신데요..
빼먹지 말아주세용....ㅠ

지난해에 비해 얇아지긴 했어도 리빙스턴이궈달라 웨스트 클락 맥기 정도면 어느정도는 해준다고 봅니다.

크리스 폴과 자말 크로포드가 한살씩 나이를 먹었습니다...

 저 벤치가 우승권 팀들보다 딱히 좋아보이는건 모르겠네요. 3번은 누가보죠?

폴 - 그리핀 - 조던 빅3면 골스 빼고는 nba 어떤 팀하고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부상과 벤치가 얼마나 해주느냐..

백업은 딱히 나아진 건 없는 거 같은데요. 가끔씩 터지는 오스틴과 자말을 믿고 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작년에도 교체멤버들 네임밸류는 좋았죠...
폴 컨파 한번쯤 진짜 가봐야 하는데...

클리퍼스는 항상 뭔가 강하긴 한데...

근 몇년간 클리퍼스 로스터가 나빴던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리버스가 세금 좀 덜내도 되는 상태라서 괜찮아 보이네요.
그래도 백업 블라커 하나정도만 있었으면..

백업이 좋다고 보긴 어렵죠.

벤치수비력이 더떨어졌습니다 이건 마치 닥공으로 승부보겠다는 라인업이조 그래서 힘듭니다 오스틴과 웨존이 수비에서 하드캐리하지않는 이상은 말이조

강팀임에는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 해가 갈수록 컨텐더 레벨에서 조금씩 내려오는듯한 모양새라

작년에도 벤치보강많이해서 선수들 면면은 괜찮았음...다만 활용을 잘 못했을분

그 백업 없는 골스가 올해 벤치 평가 랭킹 2위를 했습니다.

클퍼보다 훨씬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