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사람들이 그리워할 현재의 스타.

브랜든 로이
데론 윌리엄스
길버트 아레나스
이 셋이 늘 안타깝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독보적으로 자주 언급될 것 같아요.
슈퍼스타지만 아직 이뤄놓은 커리어가 짧으니 언급해 봅니다.

그리핀 디조던 크폴 삼각편대

폴,멜로,하워드겠죠....

웨이드

콜찰..

우승을 못한다면 폴,멜로,하워드,폴조지,서버럭.....뭔가 되게 슈퍼스타인데 무관의 제왕이면 언급이 많이 되버리더라구요.....아 물론 5명 다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써니요...

아무리 감량을 해도...

몸무게가 날써니시절과 같아져도...

그 간지가 돌아오질 않아요.

시즌 덩크성공갯수 100개넘게 찍고 리그에서 덩크 3번째로 많이하던 선수였던 그 간지가...

카터요 우승반지 하나 끼고 가면 좋으련만..

이건 카터인듯. 역대 최고의 덩커.

길진 못했지만 판타지 스타였던 선수가 이 카테고리에 묶일 것 같습니다. 스타급에 센세이션 했지만 부상으로 전성기가 오래가지 못한 선수들이 이런 쪽이겠죠

데릭 로즈, 브랜든 로이, 길버트 아레나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야오밍, 데런 윌리엄스 머 이런 선수들이 떠오르네요.

리키 루비오도 천재형 선수라 선수시절 초기에 ACL부상 당한게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아쉬웠던 선수는 차기 늑대대장 랜디 포이였습니다.

그리핀이 왠지 페니, 티맥을 따라가는 느낌이 좀 들어요ㅠㅠ 다음시즌 건강하자...

자베일 맥기

마누요... 샌안이라는 시스템 농구에서도 유난히 개성이 강한 플레이를 보여주던 선수였죠.

크리스 폴이 딱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웨스트브룩도 우승을 못한채 okc에서 은퇴하면 이렇게 기억될거 같아요

포스트업, 미드레인지 게임 잘하는 선수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서 역시 멜로가...

이건 확실합니다.
전성기 아마레죠.

웨이드 로즈 아마레 하워드. 다들 부상으로 엄청난 전성기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네요. 웨이드는 그럼에도 클라스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요.

로즈는 그다지... 풀,멜로 정도는 자주 언급될 것 같네요

그 당시에 공격 스킬이 없다고 많이 욕먹기도 했지만, DPOY 연속 수상하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양궁부대 이끌고 르브론을 격파하기도 하면서 올랜도 팬들에게 르브론 제임스를 줘도 안바꾼다는 소리까지 할 수 있게 했던 그 시절 하워드가 가끔 보고 싶긴 합니다.

덩크왕 빈스카터

폴이 은퇴할때까지 만약 컨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많은 언급이 될 것 같네요.

폴 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