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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듀란트를 얻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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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14 11:44:24

최고의 조력자를 얻었군요
다만 웨이드팀에 들어가 웨이드를 조력자화시킨 르브론처럼 듀란트가 커리를 그리 만들수도 있겠지만요
기대되네요 어떨지. 까봐야 알겠지만요.
왠지 듀란트가 먹을것 같습니다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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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8-14 11:50:41

저도 오히려 듀란트중심으로 커리가 조력자가될것같네요

2016-08-14 11:56:12

개인적으로 커리가 1옵션했으면 좋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8-14 11:57:39
저도 누구 하나가 망하면 좋겠지만 결국 듀커탐 모두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거 같네요.... 산왕이 개막전에 잘해주면 좋겠는데 
2016-08-14 12:02:32

전부 슛이 좋은 선수들이고 꼭 볼을 쥐고 있어야만 하는 선수들도 아니라서 골스같이 고도의 패싱게임을 하는 팀이라면 공 분배를 상당히 공평하게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듀란트의 볼핸들링이 작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결국 메인 볼핸들러인 커리가 헤게모니를 쥐겠죠.

2016-08-14 12:49:28

바로 전시즌 전전시즌 백투백mvp가 있는곳에서 1옵션이 되진 않을거같아요

2016-08-14 13:03:05

한 하늘에 태양이 2개 있을 수도 없고 한 나라에 왕이 2명 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시즌 전이라 역할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 딱히 누군가가 1옵션으로 정해지지 않은채로 환상적인 분담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예상하겠지만 200% 확신합니다만 다음시즌 끝나면 골스가 우승을 했건 못했건 1인자는 한명으로 결정될겁니다. 물론 선의의 경쟁으로 마무리 되겠죠 아무리 선수 본인들이나 골스팬분들이 커리,듀란트 둘 모두 에이스다 라고 외쳐본들 언론이나 다른 팀 팬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할겁니다. 메시,호날두가 한 팀이어도 에이스는 하나입니다. 커리,듀란트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누가 에이스인가의 정답은 다음시즌이 끝나면은 알게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커리가 계속 에이스 였으면 하고 에이스 일것 같네요)

2016-08-14 13:24:33

듀란트 1옵션설은 개인적으로는 허황된 얘기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팀 프랜차이져가 백투백MVP인데 그 선수가 무조건 중심이죠

2016-08-14 13:36:41
프랜차이즈 스타가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은 이미 충분히 봐온 터라
누가 1옵션이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나이차가 조금 있던 릅-와데와 달리 커리-듀랭은 나이차도 거의 없어서...
결국 기복없이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가 1옵션이 되겠죠.
Updated at 2016-08-14 13:49:21

두 선수중 누군가는 1옵션을 차기하게 될 것인데, 1옵션을 놓치는 선수는 스탯하락과 함께 위상이 크게 추락할 것이라 봅니다.

커리가 1옵션이 되면 듀란트는 작년만 해도 자신이 세계최고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제로는 몇년전만 해도 자기랑 비교도 못되던 동갑내기 MVP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고,

듀란트가 1옵션이 되면 커리는 르브론이 이야기한 최고의 선수가 MVP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자존심 상할만한 이야기를 지난 파이널에 이어서 시즌중 매경기 팀내에서 직접 몸소 보여주는 것이 되겠죠.

2016-08-14 13:52:39

근데 듀란트가 MVP받을때도 그렇지만, 확실히 듀란트의 그 길다란 몸에 의한 누적이나 아무리 좋아진다한들 키에의한 어쩔수 없는 불안한 볼핸들링은 어떻게보면 더 나아지기 힘든 부분이기에 ... 그간 꾸준히 해왔고 또 가장 강력한 부분이기도 하고 상대팀에서도 늘 긴장하게하는 캐치앤샷 비중을 더 늘려아된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선 커리,탐슨,그린은 공간을 무지막지하게 넓혀주는 선수들이구요. 듀란트의 MVP시절 정말 미친듯한 선수였고, 강력했지만... 결국 우승을 위해선 어느정도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내려놓아야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이미 골스로 이적하면서 해결됐다고 보구요.

2016-08-14 14:35:44

조력자라기보다는 원투펀치가 아닐까요.
작년 골스멤버중에서 커리와 대등하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없었죠. 그린도 살림꾼스타일이구요. 듀란트는 오클시절처럼 커리와 원투펀치로 에이스 대우를 받을겁니다. 그런데 더 이타적이고 공없을 때 움직임도 좋은 커리와 파트너라는 건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딱 들어맞죠.
듀란트도 보다 즐겁고 효율적으로 농구할 수 있어 좋겠지만 커리입장에서도 자신에 대한 압박을 분산시켜줄 에이스급 파트너의 합류는 환영할 일이죠. 조력자라기 보다는 파트너 같습니다. 르브론과 웨이드처럼요.

2016-08-14 15:00:04

듀란트 입장에서 보면
웨스 - 로버슨 - 이바카 에서
커리 - 탐슨 - 그린 으로
바뀐 건데, 파괴적인 슬래싱은 부족하지만 볼의 무브먼트가 훨씬 좋은 상황이죠.

펜타곤 패스를 기대합니다.

2016-08-14 15:12:19

골스는 패싱이 워낙 좋고 코트를 매우 넓게 쓰는 팀이라서 듀란트에게 최적의 조건이죠.

누가 희생할 것도 없이 그냥 무지하게 잘 맞는 조합입니다.

공격에 대한 기존의 상식들을 다 깨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08-14 15:13:33

누가 조력자인지는 경기를 뛰어봐여 알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이자 mvp 2연패인 커리가 조력자인게 말이 안되지만... 또 듀란트가 조력자인것도 상상하기 힘드네요

2016-08-14 15:17:33

한 80승 정도 때려서
커리 듀란트 공동MVP

2016-08-14 16:47:20

글쎄요.한명이 한명의 조력자라기보다는 원투펀치시절 샤크,코비. 작년의 오클의 두란트,웨스트브룩 처럼 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8-14 17:33:20

망하거나 80승해서 듀란트가 MVP 되거나 둘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커리가 1옵션하겠다고 나서면 망합니다. 대신 커리가 1옵션 양보하고 팀의 리더 정도로 남는다면(웨이드처럼) 80승과 쓰리핏을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6-08-14 20:53:10

듀란트 없이 커리1옵션 으로이미 보여준게 있는대 듀란트와서 커리1옵션이면 망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추리입니다만...

2016-08-14 17:50:49

애매하다는 면에서는
피어스(기존 프렌차이저)
가넷 , 레이 (딱히 피어스보다 아래라고는
할수없는 스타플레이어)등의 보스턴과
쪼금 비슷한거도 같네요
아 골스는 이미 완성형 팀이었고
보스턴은 그 때 가넷, 레이의 합류로
결성된건 좀 다르네요^^

2016-08-14 22:04:47

이 팀은 어느 한 선수가 압도적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우승하더라도 1/2옵션 논쟁은 나오겠군요..

Updated at 2016-08-14 22:44:11

농반진반으로 하는얘기긴한데 사실 골스의 1옵션은 그린이었습니다. 득점을한다는 의미에선 물론 아니고, 오펜스를 세팅한다는 의미에서 팀골스의 공격 퍼스트 옵션말이죠.

듀란트의 볼핸들링이 전성기수준으로 개선되거나 그린의 3점이 듀랭보다 엄청나게 좋아지지 않는 이상, 그린의 오펜스 세팅 영향력은 줄지 않을것 같네요

2016-08-14 22:45:49

듀란트는 슛이 좋지만 패스와 드리블은 부상이후 특히 클러치타임때 실수가 많은 편이라, 다음 시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슛 잘하는 선수들이 포지션 별로 커 탐 듀란트 그린 센터? 아니면 그린이 센터겠지만, 이네명이 슛을 다 할 줄 안다는 것이고 커리의 드리블과 재끼는 거와 기존의 탐슨과 돌파도 수준급이 듀랭이가 합쳐진거에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슛옵션 할 선수들이 많아진다는 건 정말 무섭네요. 다들 FG도 뛰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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