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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커리어에서 가장 깨기 힘들 기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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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14 10:34:50



이 독보적인 인기만큼은 제 생각에 앞으로 보기 힘들거같아요..

당시에도 인기스타가 많았던 시대인걸 생각하면..

얼마나 압도적으로 미국인들이 조던을 사랑했는지 느껴지는 대목이 아닐까 싶군요

여담이지만 올시즌 은퇴투어덕에 코비가 1회를 더 추가해서

역대 2위에 빈스카터와 닥터J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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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14 10:34:34

조던은 뭐대단하지만 당연하다고생각했는데 에어캐나다시절 빈스카터도 대단하네요

WR
2016-08-14 10:35:44

국내에서도 비교적 리그인기가 잠잠했던 시절이지만..


이 빈스카터의 덩크만큼은 공중파 스포츠뉴스에 몇번이고 나왔으니 어마어마했을거같아요

2016-08-14 10:35:11

야오밍도 굉장히의외네요

WR
2016-08-14 10:37:14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도 많기도 하고..


이치로나 제레미린등을 보면 잘하는 동양인들에 대한 인기가 상당한거같아요


다저스시절 노모도 엄청 화제였구여*_*

2016-08-14 10:42:45

여담이지만 야오가 휴스턴에 드래프트되기 전에 구단측에서 직원들에게 중국문화와 간단한 중국어등을 교육시켰다는게 생각나네요..

2016-08-14 10:49:33

인터넷 투표로 받았으니 대륙의 힘을 보여준거죠. 조던의 역대 최다 득표를 깨버렸던걸로 기억 합니다.

2016-08-14 10:35:42

저는 그렇게 괴랄한 스텟과 퍼포먼스를 정규시즌에 보여줬는데 더 엄청난 것들을 훨씬 빡세고 중요한 무대인 플레이오프에서 선보였다는게 정말 놀랍더군요 르브론,코비 같은 스타 선수들도 플옵에서의 성적이 정규시즌 보다는 떨어지는데 이 신발장수 아저씨는 더 올라가더군요...

WR
2016-08-14 10:38:22

야무지게 우승6번만 홀랑 해먹고 은퇴를..

2016-08-14 10:45:15

카터 4회.... 그놈의 태업만 아니였더라도..

2016-08-14 10:59:07

르브론이 얼굴만 좀 더 잘생겼어도...

Updated at 2017-07-25 23:46:10


2016-08-14 11:16:53

이 부분은 정말 그랜트 힐이 대단하죠.

당시 조던을 인기로 넘다니...


97년 올스타전에서
힐의 자유투 실패를 팁 덩크로 
힐의 인기를 칭찬해 주는 조던.

트리플더블 머신이라는 힐을 위해
직접 14-11-11 찍어주더라고요.
Updated at 2017-07-25 23:46:26


2016-08-14 11:35:38

윗분말씀대로 그랜트 힐이 있었죠. 사실 조던의 다른 업적에 비하면 별로 안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른게 너무 괴수급이라

Updated at 2016-08-14 11:45:17

득점왕 횟수도 가장 어려울겁니다

2016-08-14 11:59:06
르브론이 의외로 득표 1위 횟수가 굉장히 적네요.
Updated at 2016-08-14 12:12:29

예전부터 생각하곤 했던거지만..

카터가 정말 빅마켓에서만 뛰었다면, 그 인기는 정말 장난이 아니였을것 같습니다.
비인기팀인 토론토에서 뛰고서도, 리그 최고 인기에 그정도 센세이션이였는데..
LA나 뉴욕 같은 가장 큰 빅마켓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카터의 플레이는, 그 플레이 모습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확 사로잡는 마력같은게 있었어요.
농구에 엔터테인먼트적인 면을 가장 크고 화려하게 보여줬던 선수죠.

가끔 상상하는건데...
카터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mvp2~3개, 파엠2~3개 정도 타는 선수가 나온다면, 그 인기가 얼마나 엄청날까 상상하곤 해요.

2016-08-14 12:53:57

카터같이 플레이하면서 우승6회 mvp5회 한 선수가 그분 아닌가요. 인기가 어마어마~~

2016-08-14 15:08:46

카터가 코비같은 커리어를 기록했다면?

이궈달라가 르브론 같은 커리어를 기록했다면?

앤쏘니가 득점왕을 듀란트처럼 했다면?

2016-08-14 17:48:11

그런 선수가 예전에 있었죠.

ABA 시절의 줄리어스 어빙이 그랬었는데..
그래서 어빙이 nba에 진출 하지 못했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nba에서 뛰었으면 압둘자바-어빙-빅O 의 빅3나, 피트 마라비치-루 허드슨-줄리어스 어빙의 다이나믹 
백코트가 구성되었을 텐데요.
2016-08-14 12:12:42

6파이널 6우승 6파엠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

2016-08-14 16:42:06

빈스 카터의 위엄

2016-08-14 17:53:15

역시 상위권은 덩크 잘하는 순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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