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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1차스탯 2차스탯에 대한 화두가 나온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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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23:06:48

아마도 얼핏보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의 비교가 계기가 된건가여?

 

애초에 두 선수는 1차스탯에서 그냥 르브론이 코비보다 뛰어나지 않던가여..

 

물론 르브론의 전성기가 지나가는 시점이라 하락할 여지가 있습니다만..

 

두 선수의 차이는 꽤나 극명하게 나는듯해서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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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12 23:10:19

오히려 웨스트브룩과 mvp시즌 로즈의 비교에서부터 시작되었을겁니다. 애초에 커리어 평균 스탯에서 코비는 르브론의 상대가 안되죠. 이번 우승으로 커리어 마일스톤상으로도 거의다 잡아먹혔는데 리미 일반적인 매니아 여론에서 순위차이가 5계단이상 나죠.

Updated at 2016-08-12 23:32:58

코비vs폴의 mvp
로즈vs러셀의 비교
가 촉매제엿죠.
르브론과 코비의 비교는 곁다리구요.

르브론과 코비의 경우는 '스텟으로는 르브론이 높으나 터프샷 잘던지는 코비가 각종 2차 스텟에서 떨어짐에도 더 좋은 선수 일수 있다.'로 이어지며 스텟무용론이 또 이어지기도 했구요.

2016-08-13 01:26:07

터프샷을 잘 던지는게 더 좋은 선수일 수 있다는 의견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되네요. 농구가 개인 스포츠도 아닌데... 터프샷이 더 효율적이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었구요. 코비의 롤모델이었던 조던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로 르브론급의 효율을 보였는데 말이죠. 이건 그냥 기량차이가 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016-08-13 00:02:21

르브론-코비는 스탯 수상 우승 다 앞서니까 그 케이스는 아닌거같고 로즈-웨스트브룩이 시작이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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