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있어 르브론이 마사장을 넘는 순간은?

저라면 1mvp 3우승 3파엠을 추가하면 수상실적은 같아지니 누적에서의 우위로 1위로 놓을겁니다.

제게 마사장은 단 하나의 마사장이고, 르브론 또한 단 하나의 르브론이네요.

위에 열거하신게 ~정도면을 붙일 만큼 호락호락해 보이는게 아니죠

전성기에서 조금씩 내려오는 중인데 수비왕은 빅맨이 아닌 선수가 타기엔 힘들고 나머지 수상도 쉽지 만은 않겠죠

조던은 워낙에 독보적이라 가늠이 안되네요
몇시즌 지나봐야 각(?)이 나올듯

1번 디포이면 디펜시브 퍼스트도 예약일거고..12+ 퍼스트팀에 6시엠 5우승 9+파이널 5파엠, 4만-1만-1만의 누적을 찍는건데.. 만일 이번 우승 포함 쓰리핏을 달성한다면 No.1의 자리를 위협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쓰리핏이 없다면 어렵다고 봐요.

제겐 불가능입니다.

일단 파엠 숫자 맞추고

천천히 비교해보죠

그 전까지는 의미가 별로 없죠


파이널에서 르브론은
정줄 놓은 기억이 강해서
둘다 전성기 보았지만
조던이 중요한 순간 잘해서
거기다가 조던은

우승없던 약팀 시카고 농구 팀을
팀과 같이 성장하면서 6번 우승
이번에 르브론 같은 감동적인
프랜차이즈 우승을 6번이나 한거죠

히트로 간순간 조던을
넘기는 불가능해진거 아닐가 싶어요

앞으로 은퇴할 때까지 퍼스트팀,시엠1회 추가,4만-1만-1만 달성이면 제 기준으론 1위입니다.
우승에 큰 가중치는 두지 않는 주의입니다.

우승횟수 씨엠 파엠 다 넘어서면 르브론을 넘버원이라 칭해도 딴지걸 사람들은 적을겁니다.  거의 불가능한 미션이지만...

캡스에 쭉 남은상태에서 저런업적이면 모를까, 윗분들처럼 저도 히트에 간 이상 비교불가라 생각합니다

우승+파엠 3회면 동급(이지만 그래도 2인자)
우승+파엠 4회면 반보 앞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던과의 수상실적을 동률로 맞춰보고나서 생각해볼래요

르브론 팬이지만 넘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다만 지난 시즌 우승 포함 이번 다음 3핏달성하면 조던 바로 밑에 올타임 넘버2로 두고 싶네요.

전 르브론이 다시 전성기 시절 모습,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우승을 아무리 많이 한들 릅을 조던 위로 놓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히트로 디시전같은 일을 벌이고 간뒤라서 4핏정도 하지않는이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마사장이 사실 언터처블한 존재인데 그래도 다른 선수와의 비교에 있어서 범접할 수 있는 경계선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여쭤봤습니다. 

마이애미로간순간 무리라고생각합니다. 이미지라는게 있으니까요

조던은 역대 2위 (혹은 역대2위 그룹)과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르브론이 수상을 더 쌓아서 단독 2위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대충 각이 나오지 않을까합니다만 아직은 꽤 먼 얘기네요....

앞으로 쓰리핏 하면은 생각해보겠습니다.

같은 우승 횟수와 수상경력을 달성해도 논쟁에서는 밀릴겁니다...
아무래도 마사장은 연속 쓰리핏이 있어서

불가능

불가능이란 없죠~7우승 7파엠 6시엠 달성하면 개인 취향은 있을지언정 커리어로는 넘는거죠. 이게 거의 불가능이라그렇죠~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프렌차이즈의 위치에서 6번의 우승을 했다는 점도 있고

2연속 쓰리핏은 누적으로 따라잡는다고 해서 동일하게 비교할만큼 의미 없는 기록은 아닌 것 같습니다

4연속 파엠을 커리어에 추가하면 된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3번 더 우승하고 파엠 다 가져가야죠. 그런데 르브론의 나이와 라이벌 팀들의 강함이 걸림돌이죠.

5우승 5파엠이면 준우승 숫자도 무시할 수 없고(특히나 2015 준우승) 누적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저는 1위라고 보네요.

넘으려면 최종 7파엠 따는 거 말고는 없다고 봐요.

과거전적으로 무조건 마사장위로 쌓아야합니다 우승7번 엠브이피5번 파엠7번쌓고 한차원위의 누적스탯 쌓으면 인정받을수있습니다
근데 이리해도 최소 3분의1이상은 인정안할거라..

NEVER.

릅은 ~땜에 마이너스라 안됨요! 혹시 x를 달성하면 모를까!
그 x달성해도 아니 우승 10번에 누적기록을 압도적으로 해도 못 넘을거라 봅니다. 아니 인정을 안항것 같아요...
저 역시 조던으로 입문해서 릅의 팬이고, 심지어 팬심은 릅>조던 임에고 불구하고요. 하하하

불가능하다보지만 적어도 쓰리핏(파엠)은 해야지 진지하게 비교가능 할것 같네요.

올해 정도의 지분으로 올해포함 쓰리핏하면 비벼볼만은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3핏이 아닌 10핏을 해도 네버.

수상 이력이고 누적이고 자시고 그냥 조던이 농구를 더 잘해요. 비교 안하는게 욕을 덜 먹는 길이죠. 불가능입니다

마엠에서 쓰리핏 실패했을때 이미 조던 넘기는 어렵다고 봤는대, 듀란트가 합류된 골스라는 역대 최고의 팀이 생기면서 르브론도 커리어로 조던을 넘을수 있는 막차를 티켓을 쥔듯 합니다.
시즌 엠비피 1번 우승 3번 파엠 3번 퍼스팀 3회 및 누적 득점 1위 하면 충분히 성향에따로 1위가 갈릴수 있다고 봅니닼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리그 최고급 선수3명이 뭉쳤던 마앰시절부터 이미 남들보다 쉬운 길을 선택하면서 ,조던과 비교되기에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는데 아직도 조던 끌어들이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조던을 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데 스토리 자체는 르브론이 더 막장드라마 같은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걍 역대 2-5위내에서 만족.

불가능 합니다.

조던보다 우승 더 많이 하고 시즌 MVP 더 많이 받으면 그게 넘는 거지 다른 게 있나요? 시즌 MVP 개수랑 우승 횟수가 똑같다면 의견이 갈릴 테니(조던은 쓰리핏 2번이니 조던이 우위다, 르브론이 누적 스탯이 더 좋으니 르브론이 우위다 등)확실하게 넘었다고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이적없이 클블에서 우승 6회했다면 동급으로 놓고 싶었던 선수였죠..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전 이 시나리오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3연속 우승(즉 4연속 우승이 되겠네요) 하면서 3회 파이널 MVP 및 2회 시즌 MVP 정도.

서부와서 서부우승쓰리핏까진바라지도않고우승 2번하면 인정하겠네요...

은퇴발표후 2년정도쉬고컴백해서 시엠2 쓰리핏 3파엠이면가능하지않을까요?

실적을 따라잡는거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고 기적적으로 우주의 기운이 모여 실적을 따라잡는다 해도 이미 이미지에서 안드로메다만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던을 봐온 팬이나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기는 매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르브론 팬이시라면 이런 글 안쓰시는게 상처 안 받는 방법입니다. 충분히 자기만의 길을 잘 걷고있는 선수인데 온갖 비아냥 밖에 못들어요.

약점인 슛이나 트레블링 포스트업의 어설픈 동작등의 단점이

계속 보이는 동안은 정말 압도적으로 잘하는 선수임은 인정하지만

역대최고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축구에서 메시가 그렇듯 수상이나 수치보다도 경기를 보는사람이 감탄+납득

하는게 중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선수 평가에 스토리도 의미 없고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수상경력 스탯 우승횟수같은 구체적인 거죠.

스탯은 조던이 우위이긴 하지만 르브론이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누적으로 커버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르브론이 5번정도 더 우승하고 굳이 mvp 못따더라도 꾸준히 mvp급으로 활약한다면 조던을 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뭐 다 부질없는 얘기지만요....

근데 상처는 안 받으셨으면 하는게 물론 모든 일엔 불가능이란 없죠. 근데 르브론이 이제 와서 커리어 전체 PPG가 30을 넘길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이제 나이가 하락세인데 쓰리핏 포핏 말도 안되는 소리죠. 지난 시즌 진짜 우주의 모든 기운이 도와서 우승한게 몇시즌 계속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게다가 르브론 처럼 우월한 사이즈와 힘으로 밀어붙이는 농구와 조던처럼 완벽에 가까운 테크니션과의 비교에서 불리한 면도 있고 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 보는 겁니다. 가정이나 상상이야 할수있다지만 KBL스타가 NBA가서 휩쓸고 리그를 평벙하는 상상 이런거 글로 올리는게 아무 의미 없죠.

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너무 부질없는 얘기들이라..

르브론에 대한 희망을 얘기하는건 좋은데 르브론이 우승3번을 하기 위해서 몇번의 파이널이 필요했는지 알면 우승3번을 하려면 몇번의 파이널이 필요한지 예상이 가능하고 르브론의 나이를 볼때 불가능하다는걸 알수 있을텐데 솔직히 말해서 기량 측면이나 전반적인 모습을 봐도 조던이 르브론보다 기량이 제 기준으로는 훨씬 좋다고 느껴집니다. 커리어를 비슷하게 맞추고 누적을 늘린다고 르브론이 조던보다 앞에 있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단순 우승반지와 누적으로 친다면 카림이 앞에 있어야죠. 르브론은 빅3 만들기 이전에는 파이널 단골 손님도 아니였죠. 기량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시절에도 우승보다 준우승이 더 많았죠. 조던이 르브론처럼 빅3 만들고 다녔으면 우승10번은 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르브론이 몇번을 하건 조던을 넘지 못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르브론이 누적으로 앞서는건 더 많이 뛰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몸빵 농구가 별로라서요 ^^

그런데 이런글 볼때마다 아쉬운 거는요

마사장은 그래도 시카고에서 시작 했고

릅은 클블에서 시작 했습니다.

릅이 프랜차이즈 우승 못시킨걸로 비난받을때마다 이 점이 아쉽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3핏 한번은 해봐야 비비는거에 반박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팀 옮긴 거에 의미를 두는 분이 많으시네요. 전 그런 것은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무임승차한 것도 아니고, 힘겹게 이뤄낸 성과인데요.
다만 일단 조던과 수상 실적과 우승 횟수 맞추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맞추거나 넘는다면, 전 르브론을 넘버1으로 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만,, 가능할지가 일단 엄청나게 큰 문제네요.

지금이야 시카고가 강팀의 이미지이지만 조던 데뷔 당시의 시카고는 클블 못지않은 약체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룬것도 참많은 선수지만 쪼잔한 신발장수를 넘으려면

말도안되고 절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