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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듀란트 5연속득점왕 못한게 아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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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10 01:14:55

kd7 신고 골스로 가긴했지만 kd를 아직 좋아하는데 듀란트 5년동안 4번득점왕 누적으론5번인데


13시즌 멜로가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멜로 67경기 28.7득점 2.6어시스트 6.9리바운드 0.8스틸 0.5블락 3점성공 2.3 자유투성공 6.3 야투율 44.9% 3점성공률 37.9% 자유투 성공률 83%

듀란트 81경기 28.1득점 4.6어시스트 7.9리바운드 1.4스틸 1.3블락 3점성공 1.7 자유투성공 8.4 야투율 51% 3점성공률 41.6% 자유투 성공률 90.5% 180클럽


kd 팬으로써 아쉽네요 ... 0.6점차인데 14경기차이에 5연속득점왕은 조던도 못하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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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10 01:14:22

조던이후 최고의 스코어러

Updated at 2016-08-10 01:28:23

듀란트는 득점력을 놓고 보면 조던을 떠오르게 하지요.

참고로 조던은 86-87시즌부터 1차은퇴인 92-93시즌까지 7연속득점왕이었습니다.
이때 평득이 37.1 - 35.0 - 32.5 - 33.6 - 31.5 - 30.1 - 32.6
2016-08-10 08:16:58
2016-08-10 01:29:05

공동 1위가 체임벌린과 조던의 7연속 득점 타이틀

(체임벌린 : 59-60 ~ 65-66 │ 조던 : 86-87 ~ 92-93)

더불어 체임벌린은 저 기간 동안 득점-리바운드 타이틀 4연속(59-60 ~ 62-63)도 합니다...
2016-08-10 14:22:46

진짜 체임벌린은 어이가 없는 기록보유자네요 하...

2016-08-10 01:38:03

조던은 논외입니다 내리 7연속으로 먹고 은퇴, 2년쯤 쉬고 다시 3연속인데 공백이 없었으면 우승-MVP는 확실치 않아도 득점왕 타이틀은 안놓쳤을 거라는 게 중론이죠

Updated at 2016-08-10 01:53:02

조던이 시카고에서 뛴 13시즌 동안 10번 득점왕을 하고 3번을 놓쳤는데 부상으로 18게임 뛰고 날린 2년차, 17게임 뛴 1차복귀 시즌, 그리고 루키시즌인데 루키시즌에는 득점왕은 못했지만 시즌 최다득점자였습니다. (2313점, 2위인 버드는 2295점, 득점왕을 한 버나드 킹은 1809점)

조던은 정말 논외로 해야할듯합니다... 
2016-08-10 07:22:51

이분은 그냥 데뷔부터 은퇴까지 득점왕이네요

2016-08-10 02:34:53

멜로도 한번 받아야..
파울콜도 짜고 닉스에서 컨파진출뒤부터 안풀렸으니.. 이거라도..

Updated at 2016-08-10 04:12:59

있는 사람이 더한다 케이스 인가요?
카멜로도 좀 먹고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Updated at 2016-08-10 05:55:14

조던은 7연속 득점왕이죠
수비퍼스트에 3연속파엠
그리고 1차은퇴
돌아와서 3연속 득점왕 수비퍼스트
3파엠 2시엠
1차 은퇴 없었으면
12연속 득점왕이죠
아버지 사고 없고
언론이나 주변에서
빌 러셀에 8연패 도전하라고
동기부여 해주었다면
가끔 생각하면 아쉽죠

Updated at 2016-08-10 06:31:02

조던은 야구시즌 제외하면 10연속이지만 (그 두시즌에도 득점왕해먹는다고 치면 12연속) 스스로 1차 은퇴를 결정하고 7연속에 그쳤죠.
결국 듀란트의 5연속 득점왕은 멜로로 인해 막혔지만, 조던의 연속 득점왕 행진을 막을 사람은 자기자신인 조던밖에 없었던거네요.

2016-08-10 07:12:51

듀란트 득점왕은 4번 아닌가요? 5번인가요?

2016-08-10 10:06:37

득점왕 타이틀은 4회, 총득점 제일 높았던건 5회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2016-08-10 07:20:14

득점을 가장 많이 한 선수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득점왕은... 왕이니까요

2016-08-10 10:03:23

저도 총득점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기에 나오는 선수가 더 팀에 기여도가 큰 거니까요.


2016-08-10 10:25:12

오 이것도 정말 말이 되네요
일정 출장시간을 넘어야 된다는게 좀 애매한가 싶었는데

2016-08-10 10:25:24

듀란트 득점왕 하니 2011년이 생각나네요. 이때 코비와 득점왕 경쟁중이었는데, 듀란트가 마지막 경기를 끝낸 시점에서 코비가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고, 평균득점이 미세하게 듀란트가 앞서고 있었죠. 코비가 마지막경기에서 40점인가?를 넣었으면 역전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아 어차피 순위같은건 다 결정되었고 코비가 버닝해서 40점 넣고 득점왕 하겠구나...했는데 코비가 마지막 경기를 안뛰면서 양보(?)를 하죠. 이제는 듀란트의 시대라고, 이게 양보였는지 아니면 뭔가 뛸수없는 상황이었는지 명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제 머리속에는 저 쪼잔한 선수가 왠일이지? 싶었던 기억입니다. 

2016-08-10 11:32:36

듀란트 첫 득점왕 때도 플옵 진출 확정 후 무리 할 필요 없던 르브론이

시즌 막판에 따라 잡혀서 득점왕을 내줬던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듀란트가

시즌 막판에 엄청 달렸죠. 09년 르브론은 진짜 신이었기에 평득 30점과 득점왕.

이 두가지를 모두 실패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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