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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 르브론의 역대 순위예상이 얼추 맞는것 같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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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9 17:00:16

GOAT와 카림을 제외하고


3위에 누가 올지는 정말 취향이네요 이제.

커리어로 버드 2만사마는 확실히 넘었고 

남은건 매직 or 러셀

빌러셀 ,, 매냐 여론도 그렇고 갈수록 러셀옹의 위상은 떨어질거라고 봅니다.

위대한 승리자의 이미지를 갖고있지만 개인스탯이 너무 후달리죠. 세컨팀 받고 mvp탄 적도 있으니 개인수상의 당위성도 많이 떨어지구요.

매직이 남았는데. 코비 - 샤크의 쓰리핏에서 코비가 3회의 우승커리어를 온전히 인정못받듯이 (더맨이 아니기에)

매직의 5회우승도 3회의 더맨우승과 2회의 더맨이 아닌 우승으로 나눌수있다고 보면 느낌이 또 달라지죠

엠비피 올느바팀등의 개인수상은 르브론이 앞서고. 통산기록도 갈수록 더 벌어질거고

NBA 역대순위에 큰 변화를 가지고온 클블의 우승 같아요

커리한테 또 졌다면 2회우승 같아지고 + 파이널 2승 5패의패배자 이미지도 더 강해지고 참 어려웠을텐데 말이죠. 역으로 순위를 엄청 높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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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9 15:06:34

아직 올라갈 길이 더 남은게 함정...

WR
2016-08-09 15:09:56

이 이상 올라가려면 단순히 스탯 적립으론 안되죠


엠비피를 더따고, 우승도 더해야 하는데.. 쉬운 미션들이 아니죠 정말
2016-08-09 15:07:59

진짜 지난시즌 우승한번으로 확 올라갔네요

WR
2016-08-09 15:10:51

지난 시즌에 졌으면


너무 많이 지고, 하필 또 라이벌들한테 (던컨 커리) 진 이미지때문에 정말 웃긴 상황 될뻔했죠.

3대1인땐 진짜 엔비에이 끊으려고했습니다 
2016-08-09 15:12:42

진짜 3:1때 르브론 평가때문에 파이어나겠구나 했는데

그걸 역전해버리는 괴물...

Updated at 2016-08-09 15:11:30

윌트 넘어섰나요? 전 빅4 조던, 카림, 윌트, 러셀잡고 매직과 5위권으로 생각했는데 음.. 개인차이는 존재하네요. 근데 확실히 어찌됐든 이번 우승으로 그만큼 위상이 달라졌는것 같습니다

WR
2016-08-09 15:11:30

윌트는 개인성적은 어마어마한데


우승 엠비피 전부 르브론한테 밀려서 말이죠.

2016-08-09 15:13:32

네 그래서 관점에 따라 러셀을 위에놓기도 윌트를 위에놓기도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둘이는 동급! 생각합니다

WR
2016-08-09 15:22:46

저는 윌트 처음알았을때


조던보다 위인줄 알았어요

50-20찍는 양반이 2회우승에 4회 mvp가 다인줄은 몰랐죠. 

심지어 평균득점도 다깎아먹어서 조던보다 아래고 말이죠
2016-08-09 15:25:22

릅이 윌트보다 커리어는 좋고, 개인스탯은 낮고
릅이 러셀보다 개인 스탯은 좋지만 반지는 적은데
무조건 러셀과 윌트를 위에 두는건 논리적으로 이상한거 같은데요..

WR
2016-08-09 15:27:46

그냥 일관되게 굵직한 커리어(우승 엠비피 파엠)를 중요시 보고 개인수상과 성적을 2순위로 보고있어요


그러니까 커리어에서 릅이 윌트를 앞서니 제쳤다고 표현한거고

근데 러셀의 커리어는 11회 우승이지만 적은 팀수, 너무낮은 개인스탯, 갸우뚱하게 만드는 mvp 수상등으로 가치가 좀 떨어지지 않겠냐는 관점에서 

르브론이 러셀을 제칠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구요.
2016-08-09 15:30:08

저는 버저비터님께 한 말입니다

2016-08-09 15:30:24

무조건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논리적으로 얘기하고자한건 아닙니다

2016-08-09 15:26:55

스탯빼면 윌트가 르브론한테 이길만한게 없죠. 반대로 러셀은 우승횟수 (그당시에 파엠이 있었다면 +파엠) 말고는 르브론한테 밀리고요. 르브론을 탑3로 놔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던, 카림, 러셀 매직 르브론, 버드 던컨 샼, 윌트 코비 하킴으로 묶습니다.

2016-08-09 15:32:13

네 여러 댓글들을 보니 탑3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2016-08-09 15:30:42

 

1차스탯은 윌트가 앞서지만.

2차스탯은 르브론이 앞서죠...

윌트가 플레이오프에서 좀 약한 이미지도 있고..

우승,시엠을 다 넘어선 시점이라..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차이 이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2016-08-09 15:33:58

윌트나 러셀이 워낙에 전설적 인물이고 확고부동한 위치라서 제가 너무 높게 생각했었네요. 생각해보니 지금 르브론의 업적이라면 저들과 어깨동무 할 수 있겠습니다

2016-08-09 17:46:22

윌트도 커리어에 약점이 있는게 개인 스탯 어마어마한 시기와 우승을 하는 시기가 서로 다르더라구요.

2016-08-09 15:19:59

뭔가 (윌트=러셀=매직=르브론)이 같은 티어로 묶이는 느낌이죠.. 각각의 독보적인 영역이 있으니

2016-08-09 15:26:19

No.2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WR
2016-08-09 15:29:49

6회 mvp의 임팩트와 미친듯한 누적이 압박이죠

2016-08-09 15:29:03

결국은 릅이 3위 자리까지는 차지하고 카림과 경쟁할거라 봅니다.

2016-08-09 15:29:34

뭐 평가하기 나름이겠죠. 슈퍼팀결성우승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2016-08-09 15:35:02
이런글을 별로 안좋아하는게,

 팬분들끼리 릅은 3등이네 2등이네 담화 나누시고 나중에가서 논쟁나면 

 예전에 2등3등 이라고 할때는 다들 수긍했는데 한번 지니까 갑자기 5등 아래로 본다고 이상한 논리를 펼때 답답하더라구요.

2016-08-09 15:36:49

동감합니다.

WR
2016-08-09 15:44:33

근데 통상 5위 내라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르브론을 제외하고 모두 로열티를 보인건 아닙니다. 

카림 윌트 르브론만 해도 팀을 다 옮겼고, 러셀과 매직은 태생이 금수저였죠. 

이 와중에 역경속에서도 독야청청하는 조던이라는 존재가 있긴 하지만요. 
2016-08-09 16:36:25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선수 평가 및 순위매기기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첫째, 선수 평가라는 것은 솔직히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해당 선수의 플레이와 그가 뛰던 시기의 맥락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자만이 그나마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윌트옹은 대체 어떻게 누가 평가를 하고있는걸까요? 70대 이하 지구인중에서 제대로 평가가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둘째로, 비슷한 맥락에서 동시대에 뛰지 않은 선수들을 비교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조던은 윌트가 뛰던 시절보다 많은 면에서 달라진 시대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심지어 둘이 직접 붙어본 적도 없죠. 그런데 조던이 윌트보다 농구를 더 잘한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또, 르브론이라고 해서 어떻게 조던보다 농구를 못한다고 순위를 통해 단정할 수 있을까요. 셋째로, 인간이라면 대부분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게 평가를 받기를 원합니다. 큰 의미가 없을지언정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의 장점이 농구 실력에 중요한 요소라고 믿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숫자들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그 숫자들조차 농구라는 게임을 온연히 담아내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선수 비교 및 줄세우기가 가능하다고 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기도 하는게 선수들이 남긴 업적들과 보여준 플레이들이 다 위대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순위를 가볍게 매겨버리는게 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그래요. 하지만 그것이 우리같이 비전문가인 팬들이 나름대로 즐거워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2016-08-09 16:43:06

선수 평가 및 순위매기기가 큰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 러셀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선수 평가를 통해 NBA 감상을 더 즐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분들의 취향도 존중해 주실수 없으신가요??

제 댓글이 사족일지 모르지만 러셀님의 댓글도 사족으로 보입니다.

관심 없으신 순위매기기는 그냥 스킵해 주시면 안되시는건가요?


순위 매기기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토론 하는데 굳이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댓글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요??

2016-08-09 17:01:14

순위 매기기는 필연적으로 1등 선수를 제외한 다른 위대한 선수들의 상대적 초라함을 논하게 되며 그에 따른 2등 이하 팬들의 상처를 동반할 수도 있는 글임에도 별 문제 없이 올라오죠. 게시판에 이런 글 올라오는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것인데 무조건적으로 모른척 스킵해줘야 할 이유까지야 있겠습니까. 가끔 댓글도 달고 그런거지요. 글에 적었듯이 선수 비교 및 줄세우기가 즐거워할 요소가 될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그다지 보기 즐거운 글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정도는 가끔 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WR
2016-08-09 17:12:04

수천명의 선수들이 nba에 뛰어왔는데

1등이 아니라고 초라함을 느낄 필요는 없지요. 
기본적으로 순위를 가릴만한 선수들은 커리어가 화려한 편이기도 하구요. 
사실 적시도 명예훼손이 될수 있다곤 하지만 비아냥 거리는 어투없이 담백한 글에 불편해 하실 필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뜬금없이 슈퍼팀 결성은 별로라고 쓰신 댓글이 더 불편하다고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08-09 17:43:21

초라함을 느낄 수도 있죠. 윌트가 조던이 역대 최고냐고 했더니 기분나빠했지 않습니까. 윌트팬들도 윌트가 누구 밑이라면 기분나빠하는 분들도 있을수있겠죠. 최상위로 평가받으면 기분나쁠필요없다고 단정하시면 안되죠. 그래도 순위글중에서는 온건하게 작성하셨는데 르브론이 5위라고 단정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른 견해도 있을수 있음을 보여드리려고 슈퍼팀결성 언급한것입니다. 평가시 우승횟수도 고려할텐데 코비 3회우승 온연히 인정안하듯이 르브론 슈퍼팀우승도 인정안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르브론팬이시니까 기분나쁘실수있겠죠. 그런데 르브론이 버드 매직 넘었다고 단정하면 해당팬들도 기분나쁠수있습니다.

2016-08-09 17:23:58

올해 클리블랜드가 우승했는데 우승에 관한 얘기를 하면 다른 팀들의 상대적 초라함을 논한것인가요?

커리가 MVP를 탔는데 커리의 MVP 얘기를 하면 카와이, 르브론의 상대적 초라함을 논한건인가요?

올림픽 금메달 딴 선수 칭찬을 하면 은메달, 동메달 선수의 상대적 초라함을 논한 것인가요??


"슈퍼팀결성우승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와 같은 본문의 주제에 어긋난 댓글이 더 보기 즐겁지 않은 글인듯 합니다.

2016-08-09 17:37:43

골스 정규시즌 1위 이야기한다고 나머지 29개팀을 초라하게만든거라고 볼수는 없죠. 그런데 본문에 르브론만 나옵니까? 버드나 매직을 넘었다라는 표현이 나오잖아요? 버드 매직이 상대적으로 초라해진거고 그 팬들이 기분나쁠수도 있겠죠? 그리고 우승 엠비피 금매달은 결과가 나온거지만 르브론 순위는 나왔나요? 평가랑 어떻게 같이 놓고 비교를 하십니까? 그리고 평가할때 우승횟수 고려한다면서요. 슈퍼팀우승이 취향이 아닌 사람은 다르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것아닙니까? 역대5위라고 확정하듯이 말씀하시길래 순위에정답은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이게 관련이 없나요?

WR
2016-08-09 17:45:00

저는 일반적인 통념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 쓴글입니다.


밑에 분처럼 샤크가 르브론보다 위라는 분도 계시고 뭐 많죠 던컨이 아직 위라는분 버드가 위라는 분 심지어 나름 전문가라는 기자도 르브론 절정때 멜로한테 mvp 표를 준 적도 있는데요.
버드는 커리어 상으로 확실히 제쳤다는게 제 표현이고 매직역시 제 사견으로는 취향차이 수준으로 르브론우위를 말할 수 있을정도로 근접 했다는 거지 이정도 표현에 불편해 하신다면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 견해에서 보통의 통념에서 르브론이 5위권 이하로 이제 내려갈순 없다고보고, 그것이 정말 틀리다면 그점에 관해서 지적해주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슈퍼팀 결성 유무때문에 르브론을 5위 이하로 내리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선수 순위는 어떨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기도 하네요.
2016-08-09 18:05:20

다시 생각해보니 건전한 비교글에 괜히 불만을 제기한것같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WR
2016-08-09 18:08:45

아닙니다
표현에 있어 간과했던 부분들도 다시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2016-08-09 17:54:13

계속 해봤자 소모적인 감정 싸움이 될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혹여나 저때문에 언짢으셨다면 사과 드리며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16-08-09 18:06:18

제가 죄송합니다. 글도 건전한 비교글이었는데 괜히 불만을 제기했네요. 말씀대로 제 취향이 아닌 글은 스킵하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6-08-09 16:57:44
프로스포츠에서 순위매기기는 의미없는 일이아닙니다. 관심없는 사람에겐 유치한 일이지만
이 순위매기기야 말로 프로스포츠의 치열함을 보여주는 놀이이기도 합니다. 
프로스포츠의 출범과 동시에 모든 종목에서 시행되는 일이기도하구요.
선수들의 지나간 플레이는 단편적인 경기 영상과 직접본 사람의 뇌리에만 남아있지만
그들이 남긴 기록과 커리어는 숫자와 수상이라는 구체적인 부분으로 후대에 전해집니다.
그 기록을 토대로 선수의 경기내 모든 발걸음과 상황상황의 판단을 담아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선수 평가 기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대상의 차이점은 간접적인 비교를 통해, 예를 들어 윌트러셀의 현재 관점에서 낮은 슛성공률은 당시의 평균적인 야투율과의 비교를 통해 그리 흠을 잡지 않고있지요. 
경기의 속도차이 역시 페이스보정과 100포제션당 기록을 통해 최대한 담백하게 또 편견 없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재평가 되고있고 이게 무의미한 관점이라고 생각안합니다.
팬들이 원하는 부분만 보고싶어한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한 팬덤의 뜻대로 선수평가가 이루어지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절충안이 생깁니다.
vorp가 역대 1위인 르브론의 팬들은 그부분을 강조하고싶겠고 
폴팬들은 우승보단 2차스탯을 코비팬들은 2차스탯보단 우승과 1차스탯을 강조 하고싶겠죠. 이런 모든걸 감안해서 역대순위라는건 적절히 매겨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때 누가 잘했다 이런식으로 넘기는것도 좋지만, 그냥 그때 누가 잘했지라는 정도로만 넘어가는건 오히려 더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치열하게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스탯에 담아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있고 순위 역시 누군가가 재평가되고 누군가가 들어오면서 다시 쓰여 질겁니다.
그리고 전문가 100명의 의견종합인 가이드라인이 있는이상 비전문가인 사람들도 순위 따지는게 웃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8-09 15:34:52

아직 샤크도 못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08-09 15:40:50

샤크는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8-09 15:42:24

이런글은 순수 실력글 만큼이나 의미없는 발언 같네요.


got조던님의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nba팬들은 선수의 순위를 매기는 일을할때

커리어와 실력을 동시에 감안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런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때 샤크가 르브론보다 위라는건 말도안되는 이야깁니다.

2016-08-09 15:42:50

소수의견이시네요..

2016-08-09 16:46:44

이런 소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의견을 쓰실땐 그만한 이유도 적어주시면 다른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요.

2016-08-09 21:07:40

소수 의견이라는건 누가 정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실력을 비교해도 샥이 우위라고 보고 쓰리핏이 전 크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8-10 00:34:29

억지죠.
정론이란게 분명히 있는데요.
오히려 어느 순위에서 샼이 릅 위에 있는지 반문해보고싶네요

2016-08-10 01:10:48

정론이란걸 누가 정하는지요. 미국 매체마다 순위가 다를뿐더러 수시로 달라지는게 역대순위입니다. 하물며 농구팬들은 안그러겠습니까. 함부로 결정지으시면 안되죠

2016-08-10 01:23:34

그럼 어디서 샥을 르브론 위로 두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매체에서 르브론이 위로 알고 있는데요
WR
2016-08-10 08:07:22

순위가 달리지는거 인정합니다만..
샼이 르브론 위에 있는건 단한번도 본적이없어서 말이죠
보통 샼자리가 논란이 되는건 코비라인쪽에 가깝지 르브론과는 논란도 안되죠.

2016-08-10 08:47:29
http://interactives.dallasnews.com/2015/nba-top-25/

구글에 검색만해도 2015년도에는 샼이 르브론보다 앞선다고 평가한 매체도 있습니다. 심지어 월트가 조던을 제치고 1위 한 매체이기도 하지요. 물론 2016년에는 달라질수는 있겠죠. 

http://www.ranker.com/crowdranked-list/the-top-nba-players-of-all-time

팬투표에서도 밀린적도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WR
Updated at 2016-08-10 09:08:56

like와 unlike의 갯수의 차이로 매겨지는 순위가 대체 뭔 의미인가 싶습니다.

칼말론 보다 낮은 르브론에서 웃으면 되는건가요?

코비 6위라..

저는 기본적인 합리성은 가지고 주장했는데

got조던님이 가져오신 표는 코비가 조던보다 위대한 선수라고 말하던

네이버 투표 결과를 보는것 같네요.

 

2016-08-10 09:53:58

밑에 링크는 신빙성이 없다고 햐도 위에 자료로 샼보다 르브론이 앞서는 매체가 없다고 해서 가져왔더니...이제와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WR
2016-08-10 10:13:29

위의 자료역시 뭐 믿을만한 자료입니까? 거의 찌라시수준이지

이제 와서 이상한 소리가아니라

이상한 자료를 가지고오시니 하는 말씀입니다

si지 espn등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100명의 전문가의 종합을 정론이라 부르지

칼 말론이 르브론보다 위 코비가 6위

윌트가 역대 1위인 순위는 무시해도 무방하죠.

2016-08-09 21:53:49

그럼 샼이 몇위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2016-08-10 01:11:18

6위로 보고 있습니다

2016-08-10 04:27:33

5위까진 누군가요? 근거는 어떻게 되는지요?

2016-08-10 08:49:50

5위까진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했던 조던, 자바, 러셀, 월트, 매직정도죠. 다음은 샼, 르브론, 던컨, 코비 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WR
2016-08-10 09:10:23

이번 르브론의 우승으로 5위권이라 인정받던 조던 자바 러셀 윌트 매직라인사이에 르브론 커리어가 들어갈수 있다는게 제 글이었는데요

2016-08-10 09:55:56

시그니쳐무브님에 물음에 대한 답글이었습니다만..

2016-08-09 23:06:48

흥미로운 의견 잘 봤습니다

2016-08-09 15:44:20

윌트가 매직 아래라는게 다수 의견까지 될 정도였나요?

2016-08-09 15:45:02

줄 세울 때 자신의 기준이 남들과 다름을 인정해야만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가끔씩 누구를 높이기 위해 다른 누구를
폄하한다거나
누구를 낮추기 위해 누구를 과하게 칭송한다거나 하는 모습만 없다면
줄세우기도 나름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강요만 안한다면요.

WR
2016-08-09 15:47:09

맞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는데, 제 글에 불편한 점은 없으셨지요?
2016-08-09 15:51:28

객관적이라는 말보다는 개인의
의견이 더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릅 시몬스 님의 개인의견을 일견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2016-08-09 16:26:09

사실 한국처럼 무슨 던샼코라인이라든지 매버라인이라든지 전설의 3센터라든지 기준을 정해놓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뭐 요샌 자주 쓰는 말이 아닌 것 같지만 예전부터 한국커뮤니티에서 자주 썼었던 표현들이죠. 현지에서는 사실 사람마다 천지차이고 뒤죽박죽인데 그게 사실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전 팬심담아서 르브론이 오늘 당장 은퇴해도 역대 5위라고 생각합니다.

2016-08-09 17:17:28

현재 5위, 은퇴 시점엔 2~3위, 4만/만/만 찍고 파이널 2번 정도 더 나가고 우승 한번 정도 더 하면 1~2위...
물론 이제와선 우승 횟수로 평가하긴 그게 그거인 듯한 커리어가 되어 버렸지만요..

Updated at 2017-07-25 23:51:13


2016-08-09 19:05:40
이번 우승으로 너무 많은걸 얻었어요. 그렇다고 활약이 미비한것도 아니고. 양팀 통틀어 모든 카테고리 리더로 우승한다는게 그의 진면목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간에 르브론의 레거시가 확실히 구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당장 은퇴해도 탑5, 이이상 우승이나 시엠 추가없이 누적만 쌓는다면 탑3, 우승이나 시엠 추가가 있을경우 탑2까지 바라볼수 있을겁니다.
2016-08-09 23:08:42

확고부동한 그 분을 제외하고는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카림,윌트,르브론,매직 이들 전부 내세울 영역이 있기에

2016-08-09 23:13:31


조던,카림은 아직 이르구요..


우승의 가치를 두시는분이라면 러셀,매직과는 논쟁이 필요해 보이구요


이번우승으로 윌트,버드는 확실히 넘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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