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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터가 샌더스처럼 이미지 안망가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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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22:27:12

칸터가 자신을 위해 애써준 유타를 버리고 트레이드를 하였는데 그때 오클라호마 시티도 파이널 우승 경쟁팀 이라서 간걸로 보이는데 이번에 FA로 오클의 초 에이스 듀란트도 반지찾아 떠나고.. 이제는 오클라호마도 파이널 우승 경쟁팀이라고는 볼수없게됬네요..그러면서 또 다른 최강팀 샌 안토니오가 던컨이 떠나고 센터진이 약해져 혼란을 겪고있을때 칸터가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떼쓰면 진짜 의리없고 인성 샌더스 급으로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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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6 22:40:06

근데 어차피 샌안이 줄 카드가 없지 않나요? 내년 그리핀을 노린다면 칸터를 처분하긴 해야 할거지만요.
아담스의 영향으로 콧수염을 기르게 됐다는 인터뷰도 본것 같은데, 아담스와 또 다른 썬더 팀메이트들과의 관계도 좋아보여서 트레이드 요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6-08-06 23:24:47

현재 칸터는 썬더에 대한 로얄티가 대단한수준입니다. 칸터 트윗만봐도 구단과 동료선수들에게 끊임없이 구애활동을 하고 듀란트를 간접적으로 엄청까고 있죠(아담스와의 대화,합성짤,유니폼 등등) 러스와 플레이할 때 본인이 쉽게 공격할수있어서 편하고 아담스와는 죽고 못사는 사이가되버려서 본인이 먼저 틀드요청할 일은 없을것같네요

2016-08-07 02:50:03

근데 유타는 고베어가 있어서 칸터가 있을 자리가 없다고 봤는데 버렸다라고 얘기할정도인가요?

2016-08-07 06:59:25

고베어는 의외의 수확이었다고 보는게 맞구요. 칸터, 페이버스 조합으로 프런트코트 편성을 위해 밀샙,알젭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한 두선수의 위상을 생각하면 칸터에게 얼마나 기대를 걸고 밀어줬는지 보일겁니다. 근데 계속 징징거리면서 팀을 박차고 떠났다고 합니다.

2016-08-07 08:49:38

앞에분 말씀대로 칸터때문에 유타는 빅알 밀샙을 정리했을 정도였죠

그러다가 혼자 땡깡부리다 떠났으니
고베어는 칸터 떠났어서 그 빈자리 메꾸려고 써봤는데 의외의 대박이었죠
(뭐 이젠 리그 탑5급의 림프로텍터이니)
2016-08-08 00:34:03

어? 갑툭튀한 고베어 때문에 칸터가 설 자리가 없어지고 그래서 칸터가 땡깡을 부린거 아닌가요?

2016-08-08 08:01:54

칸터의 부상 당시 고베어가 울며 겨자먹기로 스타팅 센터를 봤습니다. 근데 너무 뛰어난 활약을 해버려서 칸터가 복귀했음에도 이전보다 롤이 줄어들었죠. 스타팅자리를 뺏기고 플레잉타임도 줄어들구요. 그래서 칸터가 징징댔건거구요. 

2016-08-08 09:13:45

 알 제퍼슨과 폴 밀셉을 정리한 거라기 보다 FA 때 잡지 않은 거죠. 두 선수 모두 데론 윌리암스와 달리 유타에 대한 로얄티를 내비췄지만, 유타가 합당한 배팅을 하지 않은 거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칸터와 페이버스가 워낙 훌륭한 인재였기 때문이겠고요. 다른 이유는 수준 높은 골밑 자원 4명을 거느리고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에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반면 포지션에서 특별히 다른 인재가 없었던 3번의 헤이워드는 이후 고액 장기 계약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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