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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 시즌MVP시절 위상이 어느정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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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6 01:17:21

로즈 전매특허인 번개같은 돌파 이후 파워풀한 투핸드덩크 정말 짜릿하고 너무나 멋있었죠. 진짜 황소같은 선수였는데..
전성기 로즈를 전성기 웨스트브룩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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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6 01:21:13

리그 전체1위로 팀을 이끌었죠


역대로 손꼽아도 센세이셔널함을 일으킨 선수였다고 봅니다.


당대 인기와 임팩트만큼은 그 누구와도 견줄만큼..

2016-08-06 01:25:59

벌써 이런글이

글에 대답하자면 서버럭은 직선
로즈는 꺾인 선으로돌파해 냈습니딘

2016-08-06 02:15:22

첨언 하자면 꺾인 선이 더 관절들이나 건에게 무리가 갔을 거 같습니다.

더 멋있을 수도 있지만요

2016-08-06 01:28:13

물리엔진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서브룩은 돌파가 날카로운 느낌이라면, 로즈는 아니 저기서 왜 체인지오브디렉션이 되지?라는 생각이 한 경기에 몇번씩 들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2016-08-06 01:29:51

주관적인 소견으로는 개인기량은 서버럭이 우위라고 보는데 그와 별개로 로즈는 1옵션으로써 팀을 동부1위로 이끌었으니 다가오는 시즌의 서버럭과의 비교가 재밌을 듯 합니다.

WR
2016-08-06 01:32:05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16-08-06 01:47:46

서버럭이 람보르기니라면


로즈는 페라리 느낌?

2016-08-06 02:06:09

서버럭보다 기량면에서도 우위라고 봅니다.
전체1위를 이끈점. 가장큰 위닝팀으로의 만든점을 크게 보구요.
운동능력과 돌파도 동급으로봅니다.리딩은 반수?우위로 보이구요.
인기는 솔직히 최연소mvp.
현재 커리의 인기정도는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당시 엠비피타던해 인기는 코비,르브론,로즈 순이였던거 같구요

2016-08-06 08:38:04

전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로즈 mvp 시절보다 작년, 제작년의 서버럭이 훨씬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로즈가 mvp를 타긴 했지만 그건 리그 최고팀의 에이스라 그런건지
기량이 최고인가 라는 거에는 의문이 붙죠
그리고 인기는 정말 좋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커리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2016-08-06 08:56:58

로즈가 전성기라 불리던 당시 서버럭이 조금 모자라지만 로즈의 라이벌로 꼽힐 정도였고 실제 1,2차 스탯에서 로즈가 조금 앞서나가는 정도였습니다. MVP레벨로 올라온 최근의 기량은 서브룩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카고를 1위로 이끈건 티보듀 감독의 수비시스템과 나머지 선수들의 수비 전술 수행 능력에 로즈의 공격력이 더해져 화룡점정을 찍었기 때문에 가능했건거였죠.

로즈가 클블 1기 르브론처럼 기량이 엄청나서 시카고를 1위로 이끈건 절대 아니었다고 봅니다. 스탯만 봐도 아니구요.

10-11로즈: 25.0-4.1-7.7-1.0 3.4턴오버 PER:23.5 ws/48:0.208 BPM:5.9

14-15서브룩: 28.1-7.3-8.6-2.1 4.4턴오버 PER:29.1 ws/48:0.222 BPM:11.0

당시 로즈의 스탯은 지난시즌 릴라드보다 약간 좋은 정도죠. 웨스트브룩과 릴라드는 티어가 다른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재 웨스트브룩의 기량은 커리와 비교해도 같은 티어인데 전성기 로즈가 커리보다도 기량면에서 우위라는 생각도 절대 안들구요.

2016-08-06 02:18:43

진짜 뭔가 딱 커리랑 르브론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은데요.

로즈는 커리처럼 "아니 어떻게 저런게 되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고 서브룩은 르브론처럼 "인간의 몸으로 저런게 되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좀 더 아름다웠던 건 로즈였었네요. 르브론에 눈이 적응되서 일 수도 있는데 로즈는 진짜 평생에 그런걸 본적이 없었거든요. 반면 서브룩은 점 점 성장할 때마다 언더사이즈 르브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08-06 02:53:33

분명 당시에 시카고을 리그1위로 이끌며 최연소 mvp를 수상했지만 사실 압도적인 mvp는 아니었다거 생각합니다. 적어도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붙을려면 최근 10년간 올해 커리가 최고라고 보고 그 다음이 브롱 2번째 mvp시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리그 위상 자체는 엄청 올라갔습니다

2016-08-06 04:07:13

마이애미 빅3가 결성된 그 해, 혹은 그 다음 해로 기억합니다. 결국 플옵에서는 떨어졌지만, 그 르브론과 웨이드, 보쉬가 이끄는 마이애미가 불스에 밀려 동부 2위였습니다. 불스가 리그 1위라는 건 여기 덧글 보고 알았네요.

2016-08-06 04:54:38

저는 로즈랑 서버럭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골밑 피니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두 선수 전성기때 모두 파워 (서버럭 살짝우세) 스피드는 (로즈 살짝 우세) 비슷한 반면 골밑 피니시 능력은 로즈가 지금 어빙보다 좋다고 생각할정도로 이런 말도 안되는 선수가 있나 싶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굳이 전성기때 두명의 선수중 한명을 뽑으라고 하면 저는 로즈를 뽑을꺼같네요. 부상이 없다는 전제하에요.
2016-08-06 05:56:31

방향전환을 할때 감속이 거의 없었죠 로즈는...
그래서 무릎에 더 무리가 가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전성기때는 브룩이 보다 반수 이상의 운동능력을 보여줬었던거 같네요

2016-08-06 08:00:04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웨스트브룩이 MVP 로즈보다 더 나은 시즌(개인능력)을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로즈는 MVP 자격을 갖춘 선수(팀성적+기량)였지 MVP(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르브론이 3위표였지만 르브론 - 하워드 - 로즈 순이었다 생각합니다. 
물론 센세이셔널 하긴 했습니다. 
Updated at 2016-08-06 09:07:11

당시 로즈와 최근 오클의 서브룩의 자리를 바꾼다고 생각하면, 전 당연히 기량이 좋은 서브룩이 더 좋은 결과를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시카고는 로즈의 강점만 부각시켜줄 수 있는 명장과 팀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수비시스템은 수비가약한 로즈의 약점을 가리면서 공격을 돋보이게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오클은 전형적인 탤런트농구의 팀으로 팀 시스템이 거의 없이 전적으로 서브룩과 듀란트의 재능에 의해 농구한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죠.

14-15시즌을 기점으로 서브룩은 스코어링에서 리그 최정상급으로 올라왔고 지난시즌에는 어시스트 역시 전체 2위를 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서브룩보다 빅맨과의 2대2, 그리고 킥아웃을 종합적으로 더 잘하는 선수는 손에 꼽는다고 생각합니다. 스코어링도,리딩도 서브룩이 한수 위죠.

서브룩이 좀 더 늦게 터졌는데, 기량이 만개한 로즈와 당시 아직 기량이 안터진 서브룩이 스타일도 비슷해수 라이벌이라 불렸습니다. 1,2차 스탯도 로즈가 조금씩 더 앞서 나갔죠. 기량이 올라온 후의 로즈와 서브룩의 1,2차 스탯을 비교하면 티어가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기는 로즈가 훨씬 많았구요. 현재 커리정도는 아니더라도 당시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코비 르브론과 함께 최고의 인기 선수였습니다.

2016-08-06 09:09:14

작년,올해 서브룩이 당시 MVP 시절 로즈보다 기량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8-06 10:37:18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6-08-06 10:38:38

서버럭이 기량면에서 당시 로즈 보다 더 나을진 몰라도 당시 로즈의 임팩트에는 비할바가 아니죠.
MVP가 기량대로 주는 상도 아니구요.

2016-08-06 11:30:48

위상이라는게 농구 실력외에 카리스마나 아우라 즉 이미지적인 매력의 측면도 포함하는데 이는 서부룩팬에겐 죄송하지만 서부룩이 로즈와 비교하여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로즈는 시카고 태생의 홈보이에 이름도 로즈라 붉은 황소군단의 유니폼과도 잘 어울렸죠. 당시 로즈는 잘생기기도 했고 조던의 불스왕조의 계승자로 부족함이 없는 이미지였습니다. 당시 아디다스의 광고도 한몫했고요. 효율을 떠나 그냥 간지 그 자체였습니다. 이러한 아이돌 스타만들기의 작업이 잘 되서 지금도 농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서부룩은 몰라도 데릭 로즈는 대부분 압니다. 플레이스타일도 로즈는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 터질듯한 로망을 불러 일으키는 뭔가가 있습니다. 물론 이말이 농구를 로즈가 당시 제일 잘 했다는 뜻도 아니고 절정의 서부룩보다 낫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당시 로즈는 느바 2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매력과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고로 농구실력과 스텟이 아닌 위상만으로 치면 로즈가 훨씬 높았다고 봅니다.

2016-08-06 13:21:17

근데 스탯만으로 로즈를 평가하기가 힘든게 확실히 시카고는 공격이 매우 빡빡했습니다. 수비는 전체가하는 느낌이라면 공격은 로즈 go였죠. 모든 공격이 로즈로부터 시작됩니다. 오클의 서브룩은 반면 듀란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서브룩은 로즈가 공격에서 받는 압박보다 약한 압박을 받죠.또한 무엇보다 서브룩은 아이솔(특히 4쿼터)의 성적이 안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드. 따라서 스탯만으로 평가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참고는 할 수 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mvp로즈는 아이버슨과라 봅니다. 창방패방패방패방패로 저득점 경기를 이끌어내며 승리하는 것에 탁월한 선수 말이죠.

2016-08-06 14:43:26

서브룩이 만개한 14-15시즌에는 듀란트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지난시즌에는 듀란트가 돌아오니 서브룩의 득점이 내려가고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치가 올라갔죠. 1, 2차 스탯이 모두 좋은 선수를 스탯만 좋은 선수라고 보기도 힘들죠. 거기다 서브룩은 로즈에 비해 수비부담이 큽니다. 팀 전체로 하는 수비시스템이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이죠.

클러치 스탯이 로즈가 서브룩보다 좋다면 클러치에서 로즈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하면 됩니다. 다만 전체 기량은 서브룩이 더 좋죠. 스탯을 떠난 영향력 차이는 어느정도 스탯이 비슷한 수준일 때 가능한거지 스탯이 확 차이가 나버리면 카와이같은 선수처럼 수비가 스페셜리스트이거나 키드처럼 볼 없이도 리딩이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게 아닌이상 스탯차이는 기량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버슨의 경우는 효율이 떨어져도 평득이 30점을 넘었죠. 그러면 스탯으로도 비교가 됩니다. 하지만 로즈는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 리딩이 좋은 선수도 아닙니다. 로즈가 저득점 경기를 이끌어내며 승리로 이끈게 아니라 티보듀감독과 팀시카고가 수비로 저득점을 만들고 로즈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은거죠.

Updated at 2016-08-06 20:44:57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강팀의 에이스스탯과 약팀의 에이스 스탯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마카윌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죠. 스탯은 충분히 과장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오클이 필리급은 아니지만)따라서 스탯이 차이가 나더다도 영향력에 관해서는 충분히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로즈의 리딩이 매우 과소평가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어시스트에 직결되는 패스가 아니더라도 경기를 지배하는 패스와 리딩을 많이 보여주었고요. 무엇을 더 중요시하나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저는 에이스라면 클러치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봅니다. 서브룩은 분명히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스탯도 매우 좋고요. (이번 골스와의 플옵에서는 스탯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평소의 서브룩은 특히 4쿼터에 공격의 흐름을 끊거나 망치는 공격, 어이없는 턴오버를 자주 하는 선수입니다. 그런 공격의 흐름은 결코 스탯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로즈는 특히 4쿼터에 결코 경기의 흐름을 망치는 플레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흐름을 조절하면 조절했죠. 물론 스탯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결코 서브룩이 mvp 로즈보다 뛰어난 선수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2016-08-06 21:00:47

오클라호마시티의 경기를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룩이 이미지때문레 상당히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팬심일수도 있겠죠. 다만 서브룩이 MVP레벨로 올라오고나서는 특히 14-15시즌에는 서브룩말고 팀에서 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Usage를 보면 거의 서브룩 의존도가 엄청나게 높지요. 그렇다고 그런 팀을 이끌면서 승률이 낮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15-16만 해도 듀란트가 복귀했지만 듀란트가 재활때문에 제 폼을 못찾았죠. 스탯만 보면 듀란트가 나쁘지않은 활약을 했지만 폼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때는 더욱 그랬죠. 이번 샌안-골스라는 역대급 대진을 상대할때도 서브룩이 사실상의 에이스였죠.

클러치스탯은 확인해보고싶네요. 전 13-14부터 팬이되서 경기를 보면서도 서브룩이 말아먹은 경기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반응이 과하다 생각하구요. 마치 서브룩이 4쿼터에서 다 말아먹고 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는데 전 그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듀란트 개인팬뷴들 때문에 이미지가 더 망가진 것도 크구요. 그리고 클러치에서 에이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애초에 클러치 상황을 안 갈정도의 게임 내 영향력이 서브룩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네요. 어시스트 수치를 떠나 2대2능력이나 킥아웃도 서브룩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로즈의 경기를 많이 못봤지만 애초에 명장과 좋은 시스템 안에서 경기를 한 선수와 탤런트만으로 성장해오면서 재능만으로 경기를 해온 선수의 차이도 있다고 보구요.

2016-08-06 21:52:50

아 서브룩에 대한 발언이 과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nba입문은 매직존슨으로 했고, 근 5년간은 챙겨보는 팀은 시카고,오클,유타정도입니다. 서브룩 경기는 많이 봤고요. 시카고 수비시스템은 티보도 체제에서 뛰어나다고 봅니다. 다만 공격 시스템은 정말 말 그대로 로즈 go였습니다. 서브룩이 이미지때문에 손해를 보는 선수라는건 무척이나 동의합니다. 다만 듀란트 부상하에서 서브룩 go를 보았을때의 그 활약은 빼어났지만 로즈만큼은 아니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로즈 go는 로즈가 오펜스에서 팀원을 충분히 잘 활용하고 틀어막힐때는 활로를 정말 잘 뚫어준다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해야할때 해주는 그런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안들어가도 공을 줄 수 있는 선수랄까요.
서브룩 go는 다같이 한다는 느낌보다는 팀원과의 호흡이 약간은 부족한 선수가 뛰어다니는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그것이 4쿼터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사실 서브룩의 클러치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클러치 상황에서의 탬포가 많이 빠르고, 그 샷들이 실패했을시에 상대팀에게 역으로 점수를 먹힐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로즈와의 클러치 성적이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로즈의 클러치타임은 대부분 지공으로 빡빡한 상황에서 시작되고, 실패해도 수비가 빠르게 정돈됩니다. 서브룩의 클러치타임과는 다르죠. 그게 클러치에서 강하다 약하다를 나누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공격의 흐름 얘기도 이 의견에 속히고요.
물론 이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논의라 생각합니다. Kbkb24님께서 말씀하시는 논지도 충분히 수긍이 가고요.(저는 서브룩이 지금 제일 응원하는 선수입니다. 이번시즌에 미친시즌을 보여줘서 우승을 해버리면 좋겠네요.... 제발

2016-08-07 00:14:45

네! 물론 선수에 대해 보는 눈은 개인마다 다르고 주관적 관점이다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뉴욕으로 옮긴 로즈도 혼자남은 서즈룩도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6-08-06 15:48:31

불스의 공격을 이끄는 선봉장이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릎이 따라 주지 않아 좀 아쉬운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 대학때의 ucla의 러브, 웨스트브룩과 멤피스대의 로즈와 웨스트브룩의 대결은 미래의 라이벌로써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016-08-06 18:17:20

스탯자체는 해당 시즌 웨스트브룩도 거의 비슷해서 종종 비교되긴 했죠.
하지만 시카고는 수비팀이였고 로즈는 팀을 전체 1위로 올려놓은 팀에이스에 또 실제 경기때는 다이나믹하고 아크로바틱한 무브들로 임팩트를 많이 심어줬고 시카고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로 나날이 인기가 치솟았고 마침 르브론은 빅쓰리 결성하고서도 팀성적이 별로였고 2위도 하워드 였지만 로즈가 큰 이견없이 엠비피를 가져갔던걸로 기억합니다.

WR
2016-08-06 21:04:18

추천기능이없는게 아쉽네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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