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올림픽 후 대형 트레이드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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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5 21:43:21
사회에서 일하면서 느낀거 중에
1.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2. 아무 근거 없는 루머는 없다
3. 큰 사건 전에는 고요하다
이번에 이상한 팀은 단연 클블과 킹스입니다
클블은 르브론과 제이알 재계약이 걸립니다
거기다 딱히 전력 보강도 상대팀 공스 산왕보다
조용했고 오히려 델라 모즈고프 보내면서
전과 행보가 달랐습니다
킹스도 역시 이상했습니다
픽다운에 빅맨 영입과 FA는 죄다 스윙맨으로
로스터 불균형을 가져 왔는데
트레이드 루머만 돌고 뭔가 변화가 없습니다
여기서 돌았던 루머는 단연
커즌스 대 러브 였습니다
실력은 있지만 플옵을 못이끄는 리그 센터
팀을 위해 희생하며 가치가 하락한 파포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런 저런 루머가 돌았지만
전혀 바뀐게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요즘은 폭풍 전야 처럼
아무 소식이 없네요
저는 이게 마치 커즌스의 올림픽 끝나기를
기다리는 거 처럼 보이는 이유는 왜 일까요
만약 결렬된다면 르브론 재계약 등과
킹스의 게이 트레이드 등이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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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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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국대에서 카멜로하고 커즌스가 그렇게 붙어다니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