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급 선수중에 시즌아웃급 부상후 기량하락

폴조지는 많이 아쉽죠..
그때 가파른 상승곡선의 성장세였는데 ㅜ

재활왕 초사이언

제럴드 월러스 가 있습니다.

보통사람이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르는

부상을 당하고도 금방 회복했죠.

앤드류 바이넘의 참영권에 맞고

갈비뼈 내려앉고 폐가 찢어졌는데

10경기후 복귀...

오히려 복귀이후 올스타에 디펜시브퍼스트팀...

아마레도 들어갈만하지 않나요? 0506시즌 3경기만 나왔는데도 다음 피닉스에서의 3시즌 뉴욕에서의 1시즌 동안 전성기 기량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드

조던도 2년차일때 큰부상당한거로 기억하는데...

서브룩 조던이 갑이죠
조던은 덩콘도 나갔고
서브룩은 뭐.....트리플더블러로 진화

아마레는 운동능력 약간의 감소를
점퍼와 스킬 장착으로 보완했고
조지는 한 시즌 더 봐야죠

폴도 기량은 하락햇지만 점퍼 달인이 되어 기량하락을 어느정도 커버햇다해야되나

총인가 칼인가 여러방 맞고 다음시즌 멀쩡히 뛴 선수도 있죠

마이클 조던이 2년차 시즌 아웃 부상 당하고 그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래리 버드의 보스턴 상대로 63점을 넣으며 역대 플레이오프 득점 1위 기록을 세웁니다. 엄청난 회복력이죠.

리빙스턴?
폴조지보다 더심하게 부러졌던것 같은데...

웨이드도 있고

주제에 완전히 부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루키시즌 통으로 날려먹고
다음시즌 20-10에 덩크왕, 직전 시즌인 대학시절보다 운동능력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그리핀이 있죠

조던의 경우는 코트로 돌아오기에 오래걸리는 부상이긴 했지만 운동능력 제한을 받는 부상은 아니었죠. 

조던이 그게 기량하락된 조던이라면!?

그리핀같은경우도 통으로 한 시즌을 늦게 데뷔했으니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