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웨스트브룩의 침묵에 대해선 한가지 의문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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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5 13:59:45
러스는 재계약후 인터뷰에서 어디 있고 싶은지 알고 있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했고 팀에 대한 로열티를 언급했습니다
근데 이런입장표명이 좀 빨랐으면 어땠을까 싶은데요. 결과야 어쨌건 듀란트는 okc를 위해 호포드를 리크루팅하려고 했습니다ᆢ 하지만 호포드는 웨스트브룩 재계약 불투명사유로 보스턴으로 갔다고했죠
이시기에 듀란트와 웨스트브룩간에 공조나 러스의 잔류의지표명 리쿠르팅 노력이 부재한 이유가 궁금하네요ᆢ이시점에서 소통이 전혀없었을까요ᆢ러스가 호포드를 원하지 않은것인지 다른 뭔가가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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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가 호포드를 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동안 보도된 바로는 썬더 구단이 알아서 호포드를 잘 구슬리고 있었지만 듀랜트의 재계약 의향이 확실하지 않았기에 놓친 걸로 알고있고 듀랜트가 자신의 행선지에 대해 미리 러스나 닉 칼리슨에게 말해주지 않았듯이 러스가 굳이 미리 잔류의지를 표명할 이유도 없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