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웨스트부룩이란 명실상부 mvp근처 레벨 선수들이 연장계약을 해도 콘리보다 싸네요. 콘리가 좋은 선수이긴해도 평득 20점, 어시 10, 올스타도 못해본 선수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맥시멈의 단점이죠.
밑의 두 명은 FA되면 40M 받을 거 갔습니다. 콘리가 과한 건 아니죠.
많긴 많아요앞으로의 경기력으로 평가받을 일 같습니다
그냥 다 맥시멈 금액 받은 겁니다. 정확히는 "연차별 맥시멈"이죠. 연공서열(?)에 의해 연차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든은 재계약 2년차라서 아닐까용
맥시멈제도가 없는 다른 스포츠 같았으면 콘리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이 정도 거액을 받을 기회조차 없었겠죠
뭐 완전 자유계약이었다면 콘리가 저 둘보다 적게받는게 맞지만, 셀러리캡과 그에 따른 연차별 맥시멈 금액을 보면 어쩔수없는거죠. 콘리는 좀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만...
디그린과 레너드를 합치면 콘리 가격!
둘이 합치면 수비 괴물이네요, 어우 끔찍
기존 고액계약들도 샐캡올라가면서 재평가돼는 경우가 많았는데
맥시멈에다 이번 샐캡 올라간 게 영향이 너무 크죠.
콘리의 계약은 명확히 맥시멈 제도의 맹점을 보여주는 군요
콘리가 많이 받는게 아니라 시장가대로 받는거고 하든 웨스트브룩이 맥시점 제도때문에 시장가대로 못받는거죠.
비싸긴한데... 마지막으로 샐캡이 대폭 오를 내년엔
맥시멈의 단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