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포 트레이드는 물건너 간건가요?

이 루머는 리그소스가 아니라 한 칼럼리스트의 트레이드 제안이었습니다. 실현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예전 관련 글에도 달았던 리플인데,

혹시라도 그게 성사된다면, 저는 매일 아침 AT&T 쪽으로 3번 절하고 출근하겠습니다.

사실.. 좀 밸런스가 안맞는 루머라 그냥 흘려들었습니다.

갠적으론 오카포 실력을 떠나서 던컨이랑 너무 닮아서

머리 짧게 깍고 토템으로만 있어줬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애초에 너무 한쪽으로 기우는 딜이라 가능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카와이가 딜에 들어간다면 모를까 식서스 입장에선 스퍼스의 카드가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겠죠. 물론 스퍼스가 카와이를 매물로 오카포를 데려오려고 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앤더슨 밀스 정도 카드로 딜이 가능하다면 제 생각엔 모든팀이 다 달려들 것 같습니다.

에이 그래도 오카포를 앤더슨이랑 밀스와바꾸진않죠 앤더슨은 시몬스와롤도겹치는데 더느리고 업사이드차이도 심한데다 밀스는 3점용으로 밖에 안되는데 1대1로 포스트공략 상위권에 리바도 어느정도 되는빅맨인데뇨

오카포를 앤더슨, 밀스와 바꾼다면 식서스 GM은 바로 사퇴해야죠.

작년 활약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카포를 저렇게 내줄리가 없습니다.

샌안이 픽을 꼈다면 고려는 해봤을지도 모르겠지만, 밀스 + 앤더슨 자체는 그닥 매력적인 카드가 아니죠.. 

펜실베니아 총기 난동 사건 일어나요
이 틀드 확정되면

아예 줄수는 없고 폽감 자유이용권정도를 끼어줘야 어찌어찌

기간과 우선순위(동시에 쓰고 싶을시)는 협의합시다

저거하면 필리단장 귓구멍에 한발 머리에 한발 머신건 머신건 머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