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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추억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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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22:37:27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르브론 팬 입니다. 네이버에서 농구 게시판을 보는것을 낙으로 삼고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재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게 조던이 최고일때 저는 초딩이었습니다. 그 시절 조던을 참 좋아라 했지요. 그 후로 즐겨보며 이렇게 르브론까지 왔지요. 저는 사실 조던에 대한 임팩트보다 르브론과 코비의 임팩트가 더 컷습니다. 내가 제대로 인지하고 봐서 그런지요~그런대 참.. 아이러니 한것이 얼마전 댓글로 설전을 벌인적이 한번 있었는데 조던을 찬양하며 다른 선수를 까내리는 모습에 저도 댓글을 달았죠 그시절 어떤루트를 통해서 그렇게 조던을 봤는지 몰라도 이해를 할수 없었다 라고 말이죠. 그러다가 같은 아이디를 쓰는 그 친구가 모 팟캐스트를 통해서 23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참 그렇더라구요. 이 친구가 조던 경기를 유투브 말고 본적이 있을까요? 심지어 코비나 샥의 임팩트도 잘 몰랐을 친구 같은데. 항상 추억팔이라는 오명으로 과거 선수가 까이는것도 그렇다고 그시절 제대로 본적도 없는 선수를 무조건 찬양하는것 여러분은 어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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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8-05 00:02:44

다른 것은 모르겠고, 조던을 인정하고 좋아하기도 하지만, 직접 경기를 접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르브론에 대한 애정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군요. 르브론은 저만의 최고의 선수랄까. 아마도 코비의 오랜 팬님들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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