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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팬 -> 썬더팬 -> 웨스트브룩팬으로 되신 저같은 분들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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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22:23:18

이번에 완전히 바뀌었네요

썬더의 주인은 서브룩이죠 암요암요
다음시즌 기대됩니다. 썩 나쁠것 같지만은 않네요
많은 멤버들이 성장해주어서 말이죠.
다음시즌은 AD랑 썬더보는맛으로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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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4 22:35:01

듀란트팬에서 헤이터가 되긴 했습니다만......

2016-08-04 22:52:31

르브론팀 응원하지만 듀란트 웨스트브룩 등 타팀 선수들도 좋아함->듀란트는 응원 대상에서 제외->웨스트브룩 멋있는 놈, okc의 진정한 프랜차이저

이렇게 됬습니다..

2016-08-04 22:59:08

원래부터 웨스트브룩 응원하다가 듀란트 이적으로 듀란트 헤이터 됨 -> 웨스트브룩도 떠난다면 놓아주려 마움비움 -> 웨스트브룩 계약 연장으로 눈물나게 고마워함...


이렇게 되었네요. 

이젠 스토리도 있고... 동기도 강해졌고... 듀란트, 이바카, 웨이터스.. 주축 슈터들이 3명이나 나갔지만 이번 시즌 지켜보렵니다. 
2016-08-04 23:00:47

듀랜트를 지켜보다가 버럭이에게 더 매력을 느꼈네요. 마치 코비를 보는듯한 탐욕에 말이죠..

2016-08-04 23:05:59

듀란트 때문에 오클을좋아하게되고 서버럭의플레이를보면서 같이환호했네요. 이번플옵보면 듀란트보다 서버럭을 더 응원하면서 보기도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듀란트를 더 좋아하네요. 다음시즌에 서버럭이 오클을 하드캐리하면 재미있을꺼같아요

2016-08-05 00:21:03

썬더 상관없이 서버럭팬- 듀랜트 이적으로 서버럭에 기대가 커짐- 서버럭광팬&OKC급호감 이 되었네요. 사실 이번 이적 아니어도 듀란트를 썩 좋아하지 않았고 (싫다기보다는 질투심. 멜로팬으로써 부러움과 질투심) 서버럭을 좋아하면서도 썬더를 응원하기 꺼려졌었는데 응원팀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있게 호감가지고 경기 챙겨볼것 같습니다.

2016-08-05 02:34:54

저는 히트 빅3때
르브론팬->히트팬->웨이드팬 이렇게 바뀌엇습니다

2016-08-05 03:12:01

전 듀란트가 남고 서버럭이 떠날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형편없다니..

2016-08-05 04:10:16
일단 지나가던 히트팬입니다...오클팬이 아니라 많은 경기를 챙겨본게 아니라 느낀대로 적어보면
오클 다듀 초기엔 저도 참 욕많이 했었습니다 듀란트라는 리그최고급 슈퍼에이스를 두고 개인플레이(?)를
반복하는 거북이가 팀의 전력을 100%활용하지 못하는 요소라고 생각했었는데 ..
어느새 듀란트와 동급의 선수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안정감이 조금 떨어지는대신 폭발력은 한수위라고 생각하구요
슬램덩크에 체크맨 경수누나가 서태웅에게 그랬었죠. 개인플레이가 너무심하다고 그러다 정정했죠 게임을 지배하고있다고 했었던가요 그정도 레벨이됐다고 생각해요
듀란트의 이적행보에 따른 반감 혹은 안타까움을 배제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고 응원받아 마땅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16-08-05 11:32:02

썬더팬까지는 아니고 듀란트 때문에 응원했는데 이제 서브룩이라는 남자에 빠지게 되네요 골스응원도 도저히 안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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