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캡스와 골스 어떻게 보시나요

어빙 mvp 하는거 보는게 마지막 희망입니다. 우승따윈 이미 현자모드라...

어빙, 셤펏, 트탐이 스텝업할 가능성만큼 르브론과 제알이 완만히 하락할 수 있을듯 싶어서,
그냥 납득갈만한 모습만 보여줘도 만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 납득갈만한 모습의 마지노선이 아쉬운 준우승 정도랄까요...

클블은 시즌초 너무 힘들었죠 어빙 부상으로 결장이 많았고 돌아와서도 경기 감각이 떨어지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죠 그나마 모월이 초반에 잘해줬죠 빅맨도 심각했죠 모즈가 그렇게 심각하게 못할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맥시멈줘야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말이죠 러브 탐슨 2명으로 버티다가 프라이 영입해서 잘 활용했죠 어빙이 부상만 없이 돌아온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골스는 그린이 징계 받으면 초반 출발이 불안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1위는할거 같습니다

러브가 자삥을 잘했는데 작년 파이널부터 자삥을 다시 하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쟁이 농구갑시다!!

음.. 올해 우승한 이유도있지만 커리 듀란트 그린중에 부상으로 아웃되는선수없는한 기대가 전혀안됩니다
그만큼 이번골스전력은 말도안되고 넘사벽전력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냥 르브론 누적쌓는것과 어빙의 성장보는맛으로 즐기렵니다

르브론은 이제 쓰리핏이 목표죠!

클블은 우승빨을 좀 받으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감독 교체문제, 르브론-어빙-러브간 미묘한 갈등 등으로 말도 많고 탓도 많은 정규시즌을 보낸 클블이었는데 우승이라는 만병통치약이 이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 주었죠. 우승을 통해 한꺼풀 성장할 어빙과 러브를 생각하면, 클블은 특별한 전력 보강없이도 꽤 강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승할 수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죠. 워낙 골스전력이 막강하니까요.

보여준게 훨씬 많고 2,3수 정도 어빙보다 차이나는 커리가 단판도 아닌 파이널 7경기 내내 시종일관 어빙한테 털리니 그런 소리 나오는건 어쩔 수 없죠 미국 현지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뭘...

만일 결승에 두팀이 올라온다면 단기전에선 캡스와 골스 생각보다 전력차 그리 크진 않다고 봐요.단기전 탐슨 러브 르브론 제이알 어빙 = 파출리아 그린 두란트 탐슨 커리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요. 작년에 우승못한 골스의 동기부여와 후보의 약간 골스 우세로 보는데 던리비와 버드맨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 냐가 관건이라보네요. 하지만 정규시즌 승수는 골스가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