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nba 입문시기가 어떻게되시나요?

초등학생떄 애니메이션화된 마이클조던의 에어조던광고를 보고서 잡지를 사기 시작했어요

전 마이애미 첫 우승

파이널에서 알론조 모닝의 블락 쇼를 계기로...

90년대 중반, 정확히는 시카고의 2차 3연패 시절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웨이드랑 오닐 우승하던시즌이 첨이였던거같아요

축구만 좋아하다가 고1때 코비 하이라이트 필름을 유툽에서 보고 랄의 노예로... 지금은 디앤젤로 러셀이 제일 좋네요

아이버슨 퍼포먼스를 무색케한 샼의 어마무시함이 거의 첫장면이었던것 같습니다.

리그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하면서 잡지 루키 구입을 시작했는데 제 첫 잡지가 레지 밀러 은퇴 특집이었네요.

입문은 03드랩 당시 르브론이 누군데 저러나 하면서 보기 시작했고 빠지게 된건 The Flash의 미친 파이널 활약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90년대 초반부터 봐왔네요
중학생때기도 했고 그땐 정보를 접하기도 쉽지않아 스타티비, AFKN 열심히 녹화해서 보고
루키잡지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대로 보기 시작한건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복귀부터요

정확히 시작이 언젠진 기억이 안나는데 가장 선명한 기억은 중딩때 같이 농구를 밥먹듯이 하던 미국에서 왔던 친구에게서 녹화된 비디오 테잎을 빌려 보았던 것입니다. 조던의 시카고와 바클리의 피닉스의 게임.

당시 조던보다는 바클리를 좋아했고 AIR CB34를 사려고 난생 처음 엄마를 졸라본 기억이 납니다..

가격도 기억납니다. 당시 95000이란 거금....

92년 올스타전입니다.

스탁턴 패스가 기똥차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여느 남자애들처럼 조던을 좋아했지만 제대로 루키잡지보면서 nba보기시작한건 그랜트힐 루키시즌인거같네요

예전 인천방송itv시절에 토요일날 경기해주더군요 그경기가 la클리퍼스였는데...아니무슨 덩크가그냥 무조건덩크더군요 데리우스마일스?오덤 있던시절이었는데 ..

고3때 농구보기 시작해서 입문은 보스턴 빅3때 입문했죠

무언가 간지와 강력함이 같이있던 팀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전 조던 시대때는 티비에 나오면 보고 아니면 안보는 식이었는데

제가 제일 늦는거 같네요... 크리스폴이 뉴올리언스에서 소년가장이던 시절쯤 르즈론이 디시전쇼로 욕을 왕창 얻어먹을 때 쯤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앰 빅3 첫해(물론 나중에서야 알았죠)

아프리카tv로 리니지 방송보다 우연히 nba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누구인지 몰라서 그냥봤음 그냥 계속 보다가 마앰 경기를 주로 보게됬고 르브론을 응원하게됬습니다 2년차부터는 이런저런거 찾다보니 매니아도 알게됬구요

제대로 본건 91년부터인것 같네요. 기회가 되서 뉴욕 거주하며 시카고 WGN방송으로 불스 경기는 거의 다 봤었죠

제레미 린이요

2005년쯤인거 같은데 왜 보게 됐는진 기억이 안 나네요

대학생때 알바하는왠 노란 유니폼 입은 오닐이 상대 골밑을 박살을 내더군요... 경악을 하며 보다가 레이커즈 팬으로 입문했죠.

전 이전까진 하이라이트 영상민 보다가 레이커즈(코비, 가느님) vs 보스턴(피어스, 가넷, 알렌) 플옵으로 시작했네요
보스턴 우승 후 다음해엔 랄가 꼭 이겨라 이랬는데 랄가가 우승해서 정말 좋았죠

전 중2 초반...그러니까 13-14 샌안 우승때부터 봤어요

지금은 고1 시카고팬이구요....

경기를 본건 르브론의 마이애미와 폴조지의 인디애나의 컨파부터 봤었네요.
그 전에 엉클드류 시리즈로 어빙을 봤었지만 누군지는 몰랐었네요

14년 겨울 우연히 nba보고 입문했슴다. 일단 지금은 제가 제일 늦네요.

저도 나이가 꽤 들어서...

전 작년 플레이오프때 부터 봤어요. 1년 4개월쯤 된듯. 

저는 97~98년 때부터요 98첫 코비 올스타 보고 반해서 입문했네요 가넷to코비 활덩크 와 무톰보 앞에서 비하인드후 레이업 ~ 잊을수 없군요

04년 캐나다어학연수 갔을때 홈스테이 주인아저씨가 레이커스 광팬이여서 저도 매일같이보다가 저 사람 왜이렇게잘하지 누구지 하고찾아봤더니 코비였습니다 그뒤로보네요

91년에 입문했습니다. 당시는 NBA보다 국내농구 인기가 엄청나서 관심밖이었다가 조던이라는 선수가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기는 87~88년정도지만, 아무래도 NBA 파이널이라는 무대에 조던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저의 관심이 온통 NBA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고등학생들은 쉬는쉬간이나 체육시간만 되면 조던의 더블클러치를 따라하거나, 조던의 프리드로라인 덩크 사진이 박힌 책받침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었습니다.

10-11시즌 플옵에서 사이즈는 센터인게 가드보다 슛을 잘넣길래 저건 누구냐 하고 궁금해하다 빠지게 됐습니다
바로바로 노비....가 아니라 듀란트입니다
그러다 서버럭에 더 빠지게 되었죠

로즈 시엠 탈때 프로토 하다 빠졌네요

시카고에 살아서 90-91시즌부터 아버지와 함께 직관했습니다.

저는 MVP 시절  로즈를 보고 농구공도 처음 잡았고 NBA도 처음 입문하였습니다  

다들 입문시기가 빠르시네요..

94년 시카고불스 플레이오프 쿠코치의 버저비터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VC의 광팬입니다~!!!!

고1때 mvp로즈를 보고 입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