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은퇴이후

국대 센터 디앙드레가 있는 클리퍼스 어때용

잉그램을 키워보시죠

디안젤로러셀 이 선수 참 매력있던데요

식상한
골스 vs 클블
샌안 vs 클블
은 이제 그만~

미래 MVP 갈매기의 뉴올로 오세요~

폴이 있는 클퍼도 있구요~

듀란트가 떠난 오클도 있어요~

동부는 상당히 기대되는 토론토 있네요~

빵빵한 유망주 많은 피닉스는 어떠십니까 데빈 부커.알렉스 렌.드라간 벤더.
마퀴스 크리스등 유망주 지켜보는데에는 미네소타와 함께 최고의 유망주 뎁스를 자랑합니다

웨스트브룩 홀로남은 썬더도 지켜볼만 하실겁니다

갈아타지 마시고 그냥 랄에 남아계시죠 

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히트오세요 밑바닥 찍어서 쉬는 팬들 많을 것 같아요ㅠ

올시즌 보스턴 응원하시면서 다음시즌 FA로 누가 들어오나.. 보는 재미가..

전 릅팬인데 세컨으로 디트 응원하려구요
레지잭슨 kcp 드러먼드 라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코빠인데요

데뷔시절부터 지켜봐오면서 응원해오던게 이제 그는 갔지만 뭐 싫으나 좋으나 정으로 가는 멤버가 되어버려서 '으리'로 랄 응원은 하는데. 클락슨, 러셀, 랜들, 잉그램, 낸스, 주바치 등의 영건  패키지 중에 사실 썩 땡기는 선수는 없네요. 그나마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개인적으로 래리 낸스 주니어 인데 이 선수 물론 실링에 한계는 있지만 허슬로 팀을 바꿔놓을 수 있는 유니크한 능력을 가진 선수거든요. 근데 역시 팀을 좌지우지 하는 선수로 크긴 어려워 보이고.

기량으로 치면야 러셀이나 잉그램 같은 경우 잘 키우면 좋은 선수가 되겠단 생각은 들지만 어쩐지 땡기는 맛이 좀 떨어진달까..성장도 플레이도 예측가능한 범주라는 생각??

그런 의미에서 요즘 가장 흥미있게 보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필리에서 데뷔하는 1픽인 그 녀석. 발전가능성이나 그런거 제쳐놓고 굉장히 흥미로워요.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무슨 저런 짓을 하냐 할때도 있지만 어쩐지 다음에 공잡았을땐 수퍼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더라구요. 코비를 볼때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잘하는것도 잘하는거지만 굉장히 보고있는게 재미가 있거든요. 많이 앞서고 있는데 뜬금없는 공격으로 포제션 날려먹다 추격을 허용했다가도 갑자기 말도 안되는 롱 쓰리를 날려서 게임을 뒤집어 버리는 그런 재미?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지만 뭔가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드는, 플레이를 보는 맛이 있는 선수였죠..

요 몇년간 랄과의 대전 이외에 타팀 경기는 플옵때 말곤 거의 본적이 없는데 내년엔 필리 경기를 관심가지고 보게 될거 같습니다. 지켜볼 선수를 찾으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최소한 재미는 있을거 같거든요...

아니 이분이 조강지처 버리고 어디 가시려는겁니까?

저도 코비때문에 랄 응원했는데, 서브룩보면서 뭔가 코비의 향수를 느껴서 코비 은퇴 후로 페이보릿 선수는 서브룩입니다.

그리고 LA 잠깐 살때 클리퍼스 팬 되버려서 클리퍼스도 함께... 레이커스는 저 아니어도 팬이 너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정이 남아 관심은 가는데 예전처럼 응원은 안하려구요

저도 방황하는 히트팬인데...
우선은 클블위주로 히트랑 시카고 챙겨보고 필리도 챙겨볼 예정입니다

슛폼이 코비와 유사하며, 포지션도 동일하며,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코비처럼 덩콘 챔피언도 차지한

라빈! 이 있는 미네 한표 드립니다. 코비처럼 완벽하고 농익은 기술은 없지만 클러치 타임 슈팅이나 몇몇 면모에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오히려 어린 코비 응원하는 느낌으로 응원하셔도 좋을듯요!

그리고 팀에 차세대 스포 위긴스, 데뷔 시즌 기준 던컨의 위엄을 보인 KAT와 같이 유망주 잘 모아논 팀이라, 팀과 같이 성장하는 재미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밀워키에 파커를 응원하세요.

심심하고 소식듣기가 조금 어려운점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으실 일은 없으실거에요. 

미네소타 오세요~

코비 좋아하시면 nba짬도 좀 있으실껀데 굳이 남들에게 추천 받기 보단 다양힌 경기 보시면서 시선 한번이라도 더 가지고 더 찾아보게되는팀 응원하는게 더 좋지읺을까요

제발 한국 사람이면 랄 응원합시다
- 제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