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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사무국이 일관된 판정을 보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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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6:24:10

브롱과 캡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5차전 그린의 결장은 다행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오클과 골스의 경기에서는 플레그린트로 끝내고 전날 비슷한 상황의 후보에게는 또 출장 정지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몬가 선수의 비중에 따라 팬들이 많이 끌어오기만을 위해 각색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당연히 프로스포츠의 근간은 팬이지만 팬들이 스포츠이 열광하는 이유를 좀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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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3 16:26:23

골스캡스 5차전에서 그린이 못나온건 당연한건데요..
원칙적으론 오클전에서도 징계로 못나오고 캡스전에서도 못나와야했죠..

WR
2016-08-03 18:57:35

저도 이 생각입니다

2016-08-03 19:43:16

어찌보면 일관되게 두번다 플래그런트를 준거죠.

두번째는 플래 누적으로 못나온거구요.


단테이 존스와 오클전에서 그린간의 일관성을 말씀하시면 동의합니다.


2016-08-03 16:27:11
 오심이 너무 많음 일관성도 없어보이고 반성은 하는되 개선이 안되서. 오심때문에 손해보는 경기를 보니 점점 짜증이 남
2016-08-03 16:36:11

무빙스크린 빡세게 잡았으면..

2016-08-03 18:11:49

오프더볼차징 좀 잡았으면

2016-08-03 20:08:28
상습적인 트레블링도 엄격하게 잡았으면
2016-08-03 22:07:46

보것 무빙 스크린만 잡았어도..

2016-08-03 16:38:52

항상 시즌 중 잡음은 있기 마련이고 오프시즌이 지나가면서 잊혀지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심판콜 문제가 심한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니만큼 어쩔 수 없는 오심도 있겠지만 대놓고 밀어주는 일들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R
2016-08-03 18:32:48

심판의 오심이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아닙니다.
똑같은 낭심 가격 사건에 대한 사무국의 사후대처가 너무나 일관성이 없는데 열받는부분이죠

2016-08-03 16:42:20

아직도 이게 헷갈리시는 분이 있나요.

썬더 전에 한 파울은 플래그런트2였지만 누적 갯수가 출장 정지 limit에 걸리지 않아서 출장 정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캡스 전에 한 파울은 플래그런트1이었지만 누적 갯수 limit에 걸려서 출장 정지를 받은 거에요. 

Updated at 2016-08-03 17:26:20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그린의 아담스의 낭심을 가격하기 전 날에 랩터스와 캡스의 경기에서 단테이 존스가 상대편 선수의 낭심을 가격해서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죠
하지만 그린은 비슷한 장면에서 그냥 플레그런트2로 넘어갔다는게 문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린이 플레그런트1을 받냐 2를 받냐의 문제가 아니고 비슷한 장면을 두고 한 선수에게는 출장 정지를 부여하고 다른 선수에게는 플레그런트 파울만 부여하고 넘어갔다는게..

WR
2016-08-03 18:34:19

어빙님 의도가 맞습니다 제가 캡스팬이라고 해서 그린 퇴장이 합당했다가 아니라 당연히 오클전에 전날 발샹한 선례대로 똑같이 적용했어야 맞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이 오클이 시리즈 승리를 눈앞에 둔시점이었는데

2016-08-03 17:19:51

본문은 컨파 클블 토론토 경기에서 단테이 존스가 그린과 같은 부위에 강도는 더 약해보이는 파울(개인적인 생각)로도 누적 상관없이 출장정지 받았는데 그린은 두번 파울하고도 출장정지 안당한걸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오클 골스 경기에서 그린 출장정지 안줘놓고 파이널에서 왜주냐는 식의 글이면 100% 맞는 코멘트겠지만 그런 글은 아닌 것 같네요.

2016-08-03 17:28:13

저는 단테이 존스가 한 파울이 더 강도도 셌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비욤보가 코트에서 뒹굴면서 못 일어났죠. 그런 부분이 고려되어서 더 심한 징계를 받았다고 봅니다.

적어도 플레이오프 시리즈 기간동안 groin contact 관련 처벌에 있어서는 리그가 꽤나 공정하게 균형을 가지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2016-08-03 17:47:37

플2 + 추가 징계가 주어지냐 안 주어지냐의 문제였죠.
디 그린의 파울은 보통 추가 징계로 출장정지가 주어지는 수준의 파울이었구요.

2016-08-03 16:54:03

오클 클블전 둘다 징계결장이 되어야 했던 상황이라 오클전에 징계안받은게 문제지 클블전에 징계받은게 문제가 아니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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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6-08-03 18:43:01

경기의 결과가 아니라 그린이 그 경기에 나외서는 안됐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전날 비슷한 사건에 대한 공식 의견이라도 밝혔어야햤습니다

2016-08-03 20:00:15

cgs워너비님은 결과가 아니라 사무국의 결정에 대해서 말하고 계신지 몰라도 조지큰루니님이 댓글을 다신 Lebron_Cav. 님은 그 결과에 대해서 말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8-03 18:38:27

전 가정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세번의 낭심 사건에 대한 사무국의 처벌이 너무 상이한 부분이 맘에 안듭니다 거기다 그 시점이 참 애매했습니다
첫번째 단테이 존스의 사건은 승패와 전혀 상관없는 사건이었다면 이후 그린에 대한 상반된 처사는 분명 승패에 영향을 줬으니까여 제 생각은 그냥 오클전도 그린 퇴장이 맞고 캡스 전에서도 퇴장이 맞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8-03 19:54:53

이런 댓글은 참 안타깝습니다.

어느 바닥까지 골스를 끌어내려야 속이 시원하실건지.


사무국의 처신에 대해 얼마든지 불만을 표현하는것은 좋으나 화살이 팀으로 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실수도 있겠는데

그린이 실제 결장했어야 하는 (또는 그랬어야 했다고 주장하시는) 그 게임은 골스가 졌습니다.

그 다음 게임도 분위기가 영 이상하게 흘러가면서 졌죠.


물론 게임이 그렇게 흘러간건 오클이 강해서이지 그린이 징계를 받지 않음으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서라고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 이후 사무국의 결정과 아무 상관이 없었을 나머지 게임에서 이겨서 올라갔고 그 게임에선 큰 판정 시비는 없었던게 팩트죠.

Updated at 2016-08-03 20:20:43

한가지 덧붙이자면

사무국이 일관된 판정을 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플래그런트 파울은 엄연히 그 정도에 대해서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자칫 이 글이 셋다 낭심치기를 했으니 다 동일한 징계를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들릴수도 있을것 같아

염려스럽네요.


단테이 존스의 경우는 명백한 고의였고

아담스의 낭심을 찬것은 그린의 평소 플랍성 플레이에서 나온 사고(?)였고

르브론 낭심 친것은 자기위를 넘어간 것에 대한 일종의 보복성(의도적) 플레이였다라고 사무국이

판단해서 각각 다른 판정을 한 것일텐데 이런 판단 부분에서 서로가 의견이 갈릴수 있겠죠.


세경우가 다 동일하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실겁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 사무국의 결정이 너무나도 오해 또는 의심을 살만한 타이밍이였던건 맞고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글에 많이 동의하는 편입니다. 딱 시리즈의 흥행에 맞게 징계를 했고 결과도 거의 기적처럼 사무국이 의도 한데로 흘러갔습니다. 뭐 의도가 있었다면요.


하지만 사무국 결정에 아쉬움을 표시하는 것을 넘어

어떤 특정경우에 대해 자신의 의견 (셋다 결장했어야 한다라던가)을 말씀하실때는 조금 조심스러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만 해도 세경우가 다 같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결과대로 받아드리는 거죠.


WR
2016-08-03 22:41:32

본의 아니게 특정팀을 저격한글이 되버렸네여 저도 브롱과 캡스를 응원하지만 골스 역시 좋아하는 팀입니다 이건 제 예전글을 보셔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단지 저는 느바에도 위험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게 모든 선수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를들어 크보 야구에서 타자 머리로 공이 오면 고의여부가 아니라 무조건 퇴장을 주듯이 농구에도 점프중 발들이밀기 낭심샷 등 농구 선수로써의 생명과 관련된 부상에 대해서는 즉시 퇴장 혹은 다음경기 무조건 출장정지 같은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자연스럽게 선수들도 경각심이 더 생길것라 보구요

Updated at 2016-08-04 01:00:24

근데 저는 고의로 때리는 놈보다 평소에 지가 무슨짓 하는지도 모르면서 발차기 휘두르다가 때리는 놈이 훨씬 위험해 보이네요...

2016-08-04 11:15:50

전 그래서 아담스를 가격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평소의 플랍성 플레이 자체가 엄청나게 위험하죠. 같은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은 머리를 차일뻔도 했구요.
그리고 평소에 플랍성 모션이라고 해도 그 상황에서 그게 플랍성 모션이라고 100% 확신하실 수 있나요?

솔직히 전 오클 팬이라 일부러 찼다고밖에는 안 보이던데요.
평소의 플랍성 플레이는 파울을 당하면서 몸을 휘두르지만 그때 아담스의 낭심을 찬건 파울을 당하고 땅에 착지 한 뒤에 다시 모션을 취한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플랍성 플레이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플랍성 모션 자체가 위험하면 그걸로도 주의를 받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실제로 위험한 파울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날 같은 부위에 대한 가격이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았구요. 단테이 존스는 어떤 이유였는지 몰라도 다른 경기에서 비슷한 부류의 위험한 파울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그린의 파울은 당장 같은 경기에서도 위험한 장면이 나왔고, 제재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어떤 파울이 나올지 모르는 아주 위험한 모션이죠. 

다른 상황에서의 위험성+실제로 일어난 위험한 파울 이걸 감안하면 바로 전경기의 단테이 존스보다 더 강한 징계가 내려져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사고라고 생각도 안하구요.
2016-08-03 21:49:21

 역시나 각자의 불만이 많이 나오네요. 줏대 없는 짓은 사무국이 했는데 팬들끼리 싸우는...

2016-08-03 23:18:35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커리 퇴장까지 받는 과정도 뭐랄까 너무 뜬금없었죠. 시리즈 밀리는 팀 밀어주는 느낌이랄까요.

2016-08-03 23:24:54

이번에 이렇게 살짝씩 건드려서 흥행이 크게됬죠... 한번 맛보면 못끊는다고...

2016-08-04 01:01:11

그러게요. 오히려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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