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1만 득점-6천 리바-1500 어시

 
  1864
2016-08-03 12:58:57

의외네요..최근 10년 간 세명이라

아직 현역인 가넷의 최근 10년 간의 기록이 어찌되는 지 모르겠지만 바클리-웨버-가넷-버드 전부 여유있게 달성(자신의 전성시대에) 했다고 봤는데 혹시 아닌가요?
3번이긴 하지만 스몰볼 골밑을 난발하던 르브론도 못했다니 생각보다 난이도가 대단한 기록이었군요


5
Comments
Updated at 2016-08-03 13:10:14

말씀하신 선수들 모두 전성기 전후 10년으로 자르면 여유있게 달성합니다. 저 글의 기준 자체가 최근 10년간의 평균 성적만을 놓고 하니 말씀하신 선수들은 아예 해당이 안되겠고 가넷은 전성기 이후일테니까요. 르브론은 리바운드가 약간 모자랐는데 대신 2만-5천-5천이긴 합니다. 


더불어 10년간 평균이기에 시즌당 1,000득점, 600리바운드 150어시라 70경기만 출장한다치면 14.3점 - 8.6리바, 2.2어시스트만 기록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은 아닌것 같은데 그만큼 2천년대 중반 이후로 꾸준히 활약해주는 좋은 빅맨이 적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추가로 찾아보니 러브만 해도 지난 8년 동안 9451점-5946리바운드-1252어시스트이니 2년 동안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6-08-03 13:18:58

가넷의 전성기 10년으로 잡으면 대략 16000 - 10000 -3000에 육박하지만

최근 10년을 잡으면 8700 - 5100 - 1600 정도 됩니다.


생각해보면 위 언급된 선수들은 전성기엔 20-10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니 
득점으로 치면 한 시즌에 1600 정도고 (평득 20*80경기 이상) 
리바운드도 한 시즌에 800개 정도는 되는 선수들이니 (평리 10개 * 80경기 이상) 
언급한 선수들이 전성기 10년에 1만 - 6천은 달성하기 쉬운 조건인 것 같습니다.
2016-08-03 14:10:20

솔직히 이런 세부적인 자르기는 별로더군요 조금씩만져주면 편차가 크니까요

2016-08-03 16:30:06

저도 같은 생각인게 1년 평균으로 봤을 때 1천 득점은 롤플레이어 수준의 득점이고 150어시도 마찬가지고 600리바도 그냥 그런 수준이거든요. 평균 2어시도 안되는 선수는 어느 포지션이든 패스감각이 좋다고 하지도 않고요.
한 25분 정도 뛰는 선수의 기록으로나 의미가 있지 풀타임 주전의 기록으로는 너무 초라한 기록이라..

2016-08-03 21:09:15

이런 것을 보니 샌안이 선호하는 빅맨 유형에 일관성이 있네요. 이대리의 경우 또 하나 중요한 수비력이 떨어져서 주전은 물론 어려울 것이구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