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버닝할 가능성이 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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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2:22:08
Bleacher Report의 Kevin Ding이 꼽은 다음 시즌 버닝할 가능성이 큰 3명입니다.
원 제목은 Under-the-Rader인데 3명이 모두 제가 볼 때는 지금도 과소평가되고 있는 선수들은 아니라서 제목은 약간 수정했습니다.(듣기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 야니스 안테토쿰보
지난 시즌 : 평균 16.9점 7.7리바운드 4.3어시스트 야투 50.6%
- 현 리그에서 가장 어린 팀인 밀워키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
- 지난 시즌 후반기에 아예 포인트 가드로 뛴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 쿰보의 활약 여부에 따라 30개 팀 중 보는 맛은 가장 화끈한 팀이 밀워키가 될 수 있음.
2. 브래들리 빌
지난 시즌 : 평균 17.4점 3.4리바운드 2.9어시스트 야투 44.9%
- 년차는 꽤 되지만 나이는 고작 23세로 상당히 어림
- 신임 감독인 스캇 브룩스 체제 하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타일
- 유리몸인 것이 문제지만 이번 비시즌 때 체계적인 훈련으로 극복 가능할 수도..?
3. 제임스 하든
지난 시즌 : 평균 29.0점 6.1리바운드 7.5어시스트
- 슈퍼 스타들 중에는 확실히 많이 과소평가(저 스탯으로 All-NBA 팀에도 못 들었으니..)
- 마이크 댄토니 감독 밑에서 '폭발력을 갖춘' 스티브 내쉬가 될 수 있음.
- 팀 성적은 장담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Monster Season을 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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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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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을 되게 솔리드한 선수로 지켜보다가 부상때문에 주춤하는거 보고 담시즌 한번 터졌으면 좋겠네요.개인적으로 기대한 선수인데 아직좀 아쉬운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