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뛰기에 딱 알맞는 스트레칭 파포죠.
09-10시즌에 피닉스팬으로 시작해서 프라이가 캡스온다고 했을땐 정말 반가웠는데단지 피닉스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이 선수도 우승운 지지리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반지 하나 얻어가네요
중심에 있던 내쉬와 아마레를 빼면..
파이널 한정 진짜 숨은 공신은..
파이널땐 거의 기용이 안되서..
그래서 숨은 공신이라죠
파이널에서 스트레치4 들이 활약을 못했죠.그래도 효율적으로 잘해준 공신입니다.
파이널에서 힘이 못되었다곤 하지만 플옵내내 ts가 거의 8할이라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 기록이긴 하네요
플옾때 정말 쏠쏠한 활약이었죠. 파이널 때 왜 안쓰는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반지 가질 자격, 차고도 넘친다고 생각해요.
골스 상대로 상성이 안 맞았죠. 그의 약점을 집중 공략했으니까요.
파이널에서는 리차드 제퍼슨이 중용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루감독의 용병술이 당시엔 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날카로운 판단이었네요.
프라이가 공격수 커리랑 매치되면 많이 당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루 감독 대단하군요!
제 생각의 클블 우승의 숨은 공신은 제이알 스미스입니다, 물론 고의는 아닙니다만 5차전 박빙일때 보것과의 충돌로 보것이 아웃되면서 골스 주전 빅맨 모두가 빠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 여기서 골스 전술의 흔들림이 시작됐죠.
골스하곤 상성이 안맞아 파이널에 많이 못나왔지만 정규시즌엔 엄청 잘해줄거 같아용 르브론하고 궁합이 딱인거 같습니당
르브론과 뛰기에 딱 알맞는 스트레칭 파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