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닉스는 전성기에서 좀 내려온

아마레는 하락세때 온게 아니라 가서 부상당하고 하락세 탄거 아닐까요?

아마레도 그 이전에 이미 하락세였죠. 04-05 같은 모습을 더 보여주지 못했고 뭣보다 피닉스 의료진이 경고를 날렸거든요. 아마레한테 장기계약을 주면 안된다고.. 뉴욕 간 첫 두해는 피닉스의 삽질인가 했더니 화타진의 예언은 적중하더라고요.

페니 하더웨이는 아쉽지만 뉴욕 올 당시 그냥 먹튀였습니다. 피닉스가 하더웨이 악성계약을 덜어내기 위해 에이스 스테판 머버리에 붙여서 판거죠. (가진건 돈밖에 없는)뉴욕은 전성기의 마버리를 얻기 위해 하더웨이 계약까지 떠 안은 거구요. 

2000년대 초반 그냥 이런 저런 선수들 여럿 데려오긴 했었죠. 03-04 시즌만 봐도 마버리. 하더웨이 외 무톰보.벤혼.맥다이스.빈베이커.. 프런트가 선수 영입을 이상하게 했고 이래저래 꼬인 케이스라고 봐야죠

라트웰 스프리웰이면 그럭저럭 활약하지 않았나요? 전성기라 불릴만한 기량까지는 아니어도 앨런 휴스턴이랑 트윈테러로 불렸었으니까 말이죠.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이후 영입을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아마레 이후로 한참 없었죠.

아마레는 첫해는 좋았는데...
그래도 카멜로 한번 아마레 한번 점퍼쏘는걸 보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죠.

안토니오 맥다이스도 거쳐갔죠.

아마레 영입이 없었다면 장담컨데 뉴욕은 동부서 없는 존재였을겁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는데 뉴욕 운영은 우승보다 이슈인거 같습니다 우승을 위해서 사치세 엄청 내는것보다는 그냥 이슈좀 만들고 돈버는게 목적같습니다 저번에 보니 랄 뉴욕은 버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페니 하니 생각난건데 티맥도 뉴욕 간 적 있지않나요??

뉴욕 특유의 극성팬 + 조급증 때문인듯여

티맥도 왔었고 스티브프란시스, 마크잭슨, 배런데이비스도 왔었죠

과정이야 어찌됐든 뉴욕만의 티켓세일링,마케팅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윗분말대로 아마레가없었으면 챈들러 멜로도 오지않았겠죠....다만 조합이 실패해서그랬던거지...